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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15:49:30
Name 엔타이어
Link #1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11/Board/View?page=3&b_seq=33481
Subject [기타] 이두희가 드러누운 장면에 대한 다른 해석이 나왔네요.

지니어스 게시판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11/Board/View?page=3&b_seq=33481

이두희가 바닥에 드러누운 장면에서 그 이유가

'홍진호 신분증을 대신 가지고 가서 게임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자신과 교환 자체를 안해준 것에 대한 분노'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방송에서 편집상으로는 단순히 신분증 없어진 거에 대한 분노로만 나왔는데,

신분증이 있었어도 상대도 안해주고 왕따시킨 것에 대한 분노가 된다면 더 심한 상황이네요.

나중에 은지원, 조유영이 이걸 보면서

'처음엔 장난이었는데 이두희가 신분증 찾았다고 그러길래 지켜보는게 재밌었다'라고 말한건 정말 쇼킹하네요.

홍진호 신분증 들고와서 신분증 찾은척했는데 자기들이 아무도 교환 안해주니까 드러누운게 그들에게 재미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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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4 15:51
수정 아이콘
쉴드는 아니지만 굳이 달자면 교환 안해주는건. 5인 연맹입장에선 당연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미 임요환에게 폭탄까지 다 받아서 독점이 끝났는데. 뭐 하러 교환을 할까요...

임요환에게 철+폭탄을 다 받아버렸기 때문에. 5인 연맹에선 다른 사람과 교환의 의미자체가 없어진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임요환에게 아쉽다고 자주 표현한것도. 임이 같이 교환을 안했으면 뭐가 됫던 게임이 진행됫을거라고 보거든요..

폭탄 5개 모은 사람이 굳이 다른 사람이 교환해달라고 하는데 교환을 계속 하는게 더 이상한 장면이겠죠..
임요환덕에 5인 연맹이 너무 자원을 쉽게 다 모아버려서. 게임 자체는 너무 빨리 끝났습니다.

물론 더 근원적인 문제는 2명밖에 못사는데 5인이 연맹이 바로 됫다는거지만..
어찌됫던 결성된 연맹에선 이미 승리조건을 달성한 거니까요.



저 장면에서 문제되는건
'처음엔 장난이었는데 이두희가 신분증 찾았다고 그러길래 지켜보는게 재밌었다'
이런 부분이 문제라고 봅니다..

이미 겜 끝났으면 돌려줫어야죠.... 너무 심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우리가 가졌는데. 대가로 뭐 줄거야. 해서 그냥 트레이드하고 돌려주는 정도가 마지노선이였죠.

홍진호 가넷 사건이나. 노홍철의 개인법안 사진 장난질. 정도가 딱 적당한 수준이였죠.
행복과행복사이
14/01/14 15:53
수정 아이콘
짤방에서 형 1등 만들어줄게요
걍 예능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저 짤방은 뭔가 짠하네요.
엔타이어
14/01/14 15:55
수정 아이콘
이두희가 1등 만들어줄게요 말하는 것도 그렇고,
임요환이 형만 믿으라는 말도 그렇고,
촬영 당시 홍진호가 굉장히 다운된 상태였나봅니다.
이두희, 임요환이 홍진호에게 뭔가 한마디라도 해줘서 기분나게 해주려고 한거보면...
편집 덕분에 우리는 방송에서 이런 홍진호를 거의 볼 수 없었지만 말이죠..
14/01/14 16:02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5명 뭉치고 이두희 카드 잃어버리고 임요환 폭탄 조공해서 아무것도 못한거 아닌가요?
황신이 교환을 한번이라도 했는지 의문이네요. 이두희가 카드를 스틸당한 순간 교환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왕따당한 이두희도 이두희지만 황신이라고 이두희와 다른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1/14 16:47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의자에만 죽치고 앉아 있는 이유는 자신이 강구했던 모든 방법들이 모두 원천적으로 거절당했고, 더이상 활로가 없었기에 포기한 상태라고 봤습니다. 경기가 아무리 불리해도 승리를 찾아가는 프로게이머 특성상 거래거부의 원천적인 소외가 아니었으면 손놓고 있을리가 없죠. 지난회 예고편에서도 분명 이두희, 홍진호, 임요환 모두 소외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본편에서만 편집당한거에요.
이두희는 아마도 게임에 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홍진호는 거래를 아무하고도 못하는 상황. 자신이 신분증을 찾았다고 하면 거래가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자신이 홍진호의 신분증으로 해봐도 되느냐고 제안을 한 것같고, 홍진호는 자신은 어차피 아무도 거래를 해주지 않으니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4/01/14 16:04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뭉쳤는데 그 5인한테 임이 카드를 줘서 5인은 더이상 교환할 이유가 없어졌고.
그러면서 홍진호도 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거죠..

이두희랑 홍진호는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게임이 끝난겁니다'
5인 연맹과 임요환의 교환 한방에요..


1차 문제는 5인연맹이 너무 쉽게 생긴거고..
2차 문제는 임요환이 너무 쉽게 교환을 해준거죠... 둘이 합체해서 결말이..
SuiteMan
14/01/14 15:56
수정 아이콘
.
14/01/14 15:57
수정 아이콘
1번은 아닙니다..

이두희는 처음 카드도 7종류. / 끝났을때 카드도 7종류였습니다.
이두희 카드를 안썼어도 이두희에게 변화는 없고. 나머지 멤버도 변화는 없습니다.
그걸 만들었다면 이두희의 자원이 7개가 아니라 8종류여야 했습니다.
(폭탄 뺀 자원 종류가 8개기 때문에. 작업을 해서 점수를 더 떨궜으면 8종류가 되거든요)

실제 게임에서는 이두희 카드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이두희가 7종류에서 더 못줄이게 만든게 오히려 컷죠.
다른 사람과 교환을 해서 카드 종류를 줄여야 꼴지를 피하는데. 겜 끝나기 전까지 안줘서 7종류에서 더 줄일수가 없었거든요.
14/01/14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전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이두희 신분증은 왜 사용했을까요?
14/01/14 16:00
수정 아이콘
이두희 카드를 확인할려고 쓴거 아닐까 싶긴 한데..

편집된 장면에서 어찌 했는지는 잘 몰르겠네요.. 이건 제작진하고 참가자들 빼고 어찌 알까요..

가장 확률 높은건 폭탄이 있나 없나 확인할려고 봤을거 같네요.
그 후에 없으니 임요환에게 접근했겠죠.
14/01/14 16:06
수정 아이콘
엔하위키 설명을 보면 이두희의 자원이 처음에도 일곱 종류, 마지막에도 일곱 종류긴 하지만,
그 구성은 달라져있다고 합니다.

이두희의 신분증을 이용해서 이두희의 자원 종류를 늘리지는 않았지만,
연맹의 다른 사람이 가진 자원의 종류를 줄이는 데에는 사용했을 수 있어요.
14/01/14 16:08
수정 아이콘
뭐 그걸 굳이 안했어도. 7종류보단 줄일 수 있었으니까요.

처음에 구성을 바꾼건 해당 자원으로도 독점이 가능할거 같아서 바꾼거라고 봅니다.
(연맹의견인지, 개인의 판단인진 모르지만)

그리고 나서 임에게 철과 폭탄을 받아서 의미가 없어진거라고 봐요.


실제 작업을 제대로 했으면 이두희 구성이 8종류여야 했거든요.
시네라스
14/01/14 16:03
수정 아이콘
편집 순서에 따라 상황이 다를것 같은데 임요환과 거래하기 전에 폭탄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일수도 있죠.
14/01/14 16:17
수정 아이콘
아마 이말이 맞지 싶습니다.
편집이 시간순이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점을 하기 위해 이두희의 카드를 보고 폭탄이 없음을 알았음.
폭탄 이외의 독점을 하기 위해 필요한 카드로 바꿈.
만약을 대비해 다른 사람이 독점이 나오지 못하도록 자원구성 바꿈
임에게 폭탄을 받음 독점 완료.

순이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14/01/14 16:06
수정 아이콘
물2장이 금2장으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14/01/14 16: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두희 신분증 습득
-> 폭탄이 있나 없나 확인.
폭탄이 없으니 우리 상황에서 독점 확률이 높은 자원으로 교체.

그 이후에 임과 거래 성공.

더 이상 이두희 카드가 의미가 없으니 딱히 건드리지 않음.


정도의 흐름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어차피 자기들끼리만 건드려도 3종 전후로 맞추는건 문제가 없으니)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14 15:56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전략 상 바꾸지 않았다'하면 되는 문제라서... 결과적으로 왕따가 되서 불쌍한 것 뿐이죠.
제일 첫 댓글처럼 신분증을 돌려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재밌었다라고 표현하는게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
14/01/14 16:00
수정 아이콘
으 다시봐도 혐오
14/01/14 16:16
수정 아이콘
이두희 카드 조작해서 꼴지 만들 생각을 하긴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 없이 처음부터 이두희가 꼴지가 될 카드조합을 가졌을 뿐..
청산가리
14/01/14 16:23
수정 아이콘
게임이 끝난 상태에서 게임에 끼워달라고 했으니 이성적으로는 같이 놀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두희의 충격을 알고 있는 시청자가 보기에는 너무한 행동이죠.

왕따의 가해자들은 자각이 없다는게 6화의 포인트랄까? (논란이 좀 있을 수 있는데, 본인이 왕따 당한것으로 느꼈으니 왕따 맞다고 봅니다.) 갑자기 시사프로 되네요.
14/01/14 16:25
수정 아이콘
사실 전략적으로 봤을때 5인연합이 이미 승리할 카드를 다 모았는데 이두희와 게임을 해줄 이유는 없긴하죠
저 신경쓰여요
14/01/14 16:34
수정 아이콘
결국 이건 '왕따' 문제가 맞는 겁니다.
Siriuslee
14/01/14 16:39
수정 아이콘
달리 해석한번 해보자면..
이두희씨 신분증 훔치지 않았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미 5인연맹이 독점에 필요한 자원은 1~2개 정도만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었고,
그 거래 대상으로 (호구왕) 임요환씨를 선택해서 거래를 했으면, 그게 폭탄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5인연맹은 이미 독점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경우 임요환씨가 나무를 독점할 수 도 있었으니 쉽게 거래를 하진 않았을거 같지만, 어떻게 되든 하긴 했을거 같네요.
그러면 홍진호, 이두희씨는.. 신분증 유무를 떠나서 거래를 못하게 되죠.

실제로 홍진호씨는 유정현씨와 한번, 임요환씨와 거래한번 이후 거래를 못했다고 하니까요.

이두희씨 신분증때문에 묻힌거지.. 이미 5인연맹체제가 갖춰진 시점에,
그외 떨거지 중한명은 탈락 후보가 되었을겁니다... 물론 이두희씨가 가장 확률이 높긴 하지만, 홍진호씨가 탈락후보가 될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결국 이번 6화는 이두희씨 신분증 먹튀 사건이 있건 없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응4윤진이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저 신경쓰여요
14/01/14 16:43
수정 아이콘
물론 잘 아시리라고 생각하지만, 과정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니까요. 절도로 인한 왕따라는 과정은 누군가의 탈락이라는 같은 결과를 도출하더라도 문제가 많지요
Siriuslee
14/01/14 16:54
수정 아이콘
상상의 라래를 펼치자면,
이두희씨 신분증 분실 사건이 없었다면,

5인연맹 vs 3인떨거지 연맹이 이루어 졌을까요?
아마.. 홍진호 이두희씨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연맹을 했겠지만, 임요환씨는 확실한 연맹을 맺지 않았을거 같아요.

뭐 그거랑 상관없이.
아마.. 이상민씨가 (가짜)불멸의 징표를 이용해서, 임요환씨를 포섭했을겁니다.
이두희씨한테 한 제안과 똑같이.. 이거 줄게 우리랑 거래트고(폭탄내놔) 너가 꼴지가 된 후, 홍진호 - 이두희 데스매치 고고

(호구왕) 임요환 씨는 철석같이 믿고(어짜피 불멸의 징표 없애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니..)
홍진호씨를 지목한 후 불멸의 징표를 쓰는데, 가짜여서 임진록

그리고 인터넷은 폭발했고 지구는 망했다고 합니다?
에스터
14/01/14 16: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죽어라 까이는게 아닌가 싶은게 경기 승패와 관계없는 왕따니까요.
이미 승리는 임요환씨가 폭탄을 넘겨준 순간(그 이전에도 자원 바꿔주면서) 결정되었는데
남 엿먹는거 재밌다고 안 돌려준거니..
14/01/14 16: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역겨운 것 같습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이두희 신분증을 안 돌려준 건 능욕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지요. 방송 내에서 보인 태도도 딱 그랬고..
태연­
14/01/14 21:49
수정 아이콘
아니죠, 사실상 시작과 거의 동시에 신분증 분실 및 습득?절도? 가 이루어지면서 판도가 급격하게 기울어버렸죠
임요환의 호구모드.. 는 일단 논외로 하고, 홍진호-이두희 두사람의 자원만 합쳐도 5인연맹에게는 폭탄을 제외한 나머지 자원의 독점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최초 지급된 자원중 두사람에게 석유,물,석탄,나무,다이아몬드,금,쌀,철 8종이 모두 있었거든요
5인연맹측에서도 폭탄을 제외한 다른 자원으로는 독점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홍-이 연합에게 거래요청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도 왔을것이고요. 저렇게 되면 2인연합,임요환 보단 5인연맹쪽이 아쉬운 입장이 되었겠지요. 판도는 완전히 달랐을거란 생각입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1/14 16:51
수정 아이콘
사실 5인연맹이 체결된 순간 게임양상은 뻔합니다. 5인연맹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한 신속한 독점.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거래 안해주는게 맞는거죠. 그걸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거래해줘서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죠.
그래서 이번 회에서 자신의 이득에 가장 크게 반한 선택을 한 사람은 임요환이라고 봅니다.
임요환이 그렇게 쉽게 폭탄의 소지를 발설하고 건네주지 않았더라면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겠죠.
U.S.ARMY-68Q
14/01/14 16:52
수정 아이콘
그 인기 좋았던 티아라가 순식간에 훅 가버린걸 어떻게 모르는 걸까요.. 이번 연예인 연맹 특히 은지원 조유영은 티아라 못지 않게 평생 욕 먹어도 싸다 봅니다.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친목질만 하다니... 머리는 뒀다가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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