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3/12/29 01:36:18
Name 파벨네드베드
File #1 web_987850238_e1fb5a79.jpg (76.2 KB), Download : 43
Subject [유머] [지니어스] 오늘 보고 제일 웃었던 장면.


그나저나 임요환 이제 슬슬 감잡을 때도 된거 같은데..

감잡으려고 하다가 탈락할듯.

* Toby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30 02:06)
* 관리사유 : 지니어스 게시판으로 이동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스커버스커
13/12/29 01:37
수정 아이콘
임빠로서는 정말 보기 싫어집니다 요새 어흑..
멍충하게 굴거면 걍 나와 빨리 ㅠㅠ..
Tyrion Lannister
13/12/29 01:42
수정 아이콘
제대로 이기지도 못하고 매 화마다 배신에 패배에 고통만 받는 묘환이형ㅠㅠ
피즈더쿠
13/12/29 01:38
수정 아이콘
임요환도 아직은 모르겠는데...확실히 임요환도 1:1게임에 데스매치로 떨어지는 게임까지 몰려야 뭐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레스
13/12/29 01:38
수정 아이콘
임요환 감잡는거 어려워보이던데요.. 홍진호가 얼마나 살려줄지가 관건일듯합니다.. 크크
스웨트
13/12/29 01:38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pd 스덕 인정짤
비연회상
13/12/29 01:39
수정 아이콘
진짜 임빠들을 고통에 빠뜨리는 방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12/29 01:39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를 시즌1때 조금 보다 말았는데..
댓글분위기로 봐선 임요환은 왠지 5~8라운드쯤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청난 활약을하고 장렬히... 탈락할 것 같네요..
13/12/29 01:41
수정 아이콘
활약이라도 있었으면...

이윤열, 임요환 보면 사실 홍진호가 특이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Rorschach
13/12/29 01:40
수정 아이콘
전 임요환씨 팬도 아니고 딱히 기대하는 모습도 없어서 그러려니 하면서 보고있는데 그럼에도
임요환씨가 데스매치 가서 제대로 된 1:1 싸움 하면서 (예를 들면 인디언포커) 게이머 때의 그 집중하는 눈빛을 한 번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홍진호가 아닌 상태에서) 이왕이면 이기는 모습으로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12/29 01:43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계속 멍청하게 굴 거면 비굴하게 무릎같은 거 꿇지 말고 그냥 데스매치에 가서 집중력이라도 보여줘..ㅜㅜ
버스커버스커
13/12/29 01:45
수정 아이콘
진짜 무릎꿇을때 한숨 나오고 이번화에 임대갈 소리 듣고 부들부들.. ㅜㅜ
키니나리마스
13/12/29 01: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룰 내에서의 전략만 쓰다가 룰 밖의 배신에 통수당하는 모습만...

스타로 치면 몰래건물로 전략걸었는데 상대는 맵핵인... 후 새드...
13/12/29 01:44
수정 아이콘
아 저 귀치터 xx 저런것도 게이머라고...
하쿠나마타타
13/12/29 0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MLB류현진
13/12/29 01:4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남휘종처럼 정직의 아이콘이되서 장렬히 산화하던가... 이러코롬 가늘게살다 끝낼겨;;
13/12/29 01: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떠오르는게 딱 김풍 포지션이군요. 흐흐흐
Tyrion Lannister
13/12/29 01:54
수정 아이콘
풍이형은 그래도 라인은 비교적 잘 탔는데 임느님은 패배의 아이콘으로 전락을ㅠㅠ
Liberalist
13/12/29 01:52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앞으로 2~3회 안에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제가 보기에 확률이 높다 싶은 경우이고...
다만, 이 2~3회를 거치는 동안 어떻게든 죽지 않고 살아만 나갈 수 있다면 각성할 여지도 충분하다 봅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배신이라는 요소 때문에 거진 뻘짓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어쨌든 룰 안에서 전략을 시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사실 시즌 1 때 홍진호가 6화 데스매치 가기 전까지 보여준 모습이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뭐... 아직은 지켜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13/12/29 01:52
수정 아이콘
추가로 홍진호가 이두희에게 똥싸는 소리 한다 할때도 폭소했습니다.
13/12/29 02:15
수정 아이콘
홍진호씨가 이두희씨 가능한 계속 끌고 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는 이거 제대로 뒷통수 한번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두희씨 심리상태를 왠지 알 것 같아요.
'니가 나를 끌어가서 도와주는 건 좋다. 근데 니가 얼마나 잘났다고 날 무시해? 나도 똑똑한거는 둘째가라면 서럽거든. 두고보자!'
이런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기회만 나면 제대로 뒷통수 치려고 노리고 있을 겁니다.
MLB류현진
13/12/29 02:17
수정 아이콘
배신의 아이콘이니까요 흐흐
MLB류현진
13/12/29 02: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 재밌었어요 크 엉뚱한면이 있네요
Holy Cow!
13/12/29 01:54
수정 아이콘
추가로 남휘종 같은놈 크크크
행복과행복사이
13/12/29 02: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이두희 둘 다 홍진호에게 통수 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요환이 홍진호 위기 한번 빠뜨릴것 같네요 그게 탈락이 될지는 ...
낯선 여자
13/12/29 03:07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이두희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을거라고 보는데.. 정작 홍진호가 둘 다 믿고 있는 듯 해서 불안합니다.
불멸의 징표 금고도 왜 이두희 불러서 같이 찾는지 모르겠어요ㅠㅠ
HiddenBox
13/12/29 02:32
수정 아이콘
임요환씨는 스1할 때 지는 플토전 보는 것 같아요. 벌쳐 왔다갔다 컨트롤 신경쓰다 팩토리 안돌아가고 탱크 한두기 통통거리다 시즈 자리 잘못잡혀서 싸먹히고... 오늘도 마이크 불빛 왔다갔다 그런 마이크로 컨트롤 신경 쓸 때가 아니고 더 나가면 이은결씨가 그렇게 내쳐지는거가 거시적으로 보면 자기에게 절대 유리한게 아닌데 말이죠.
Holy Cow!
13/12/29 02:59
수정 아이콘
빵터지면서 진짜 공감되네요.
인터스텔라
13/12/29 05:32
수정 아이콘
최고의 비유네요 정말 크크
13/12/29 02:46
수정 아이콘
방송 전부터 예감했던지라....
감으로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연습을 바탕으로 만든 전략으로 게임했던 사람이죠.
딱히 연습이 안되는 지니어스에서 임요환이 두각을 나타내리라고는...
가을바람
13/12/29 03:50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긴했지만,,, 반대로되길 바랍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 [연예] 지금 가장 지니어스에 필요한 장면.avi [41] 류화영2661 13/12/29 2661
26 [연예] [지니어스갤펌] 유정현의 선택 [6] 유노윤하2289 13/12/29 2289
25 [연예] [지니어스] 음신위에 황신 [8] Piltover2432 13/12/29 2432
24 [기타] [지니어스] 지니어스 불판 댓글 수.jpg [9] 부침개2585 13/12/29 2585
23 [기타] [지니어스] 변호사의 촉 [8] 아오신2527 13/12/29 2527
22 [유머] [지니어스] 음성지원이 안 되네요... [4] 구밀복검2547 13/12/29 2547
21 [유머] 이 인물들이 지니어스 게임을 한다면 최후의 승자는? [14] 김치찌개2442 13/12/29 2442
1799 [유머] [지니어스] 오빠가 조별과제를 다 해서 A+받았지만 딱히 고마워할 의무는 없죠. [41] 구밀복검9131 13/12/29 9131
20 [유머] [지니어스] 오빠가 조별과제를 다 해서 A+받았지만 딱히 고마워할 의무는 없죠. [21] 구밀복검2877 13/12/29 2877
19 [유머] [지니어스] [임]의 굴욕 [6] 라라 안티포바2398 13/12/29 2398
18 [유머] [지니어스] 더 지니어스 게임 -룰 브레이커- 라는 제목의 절묘함 [8] Daydew2380 13/12/29 2380
17 [연예] [지니어스] 갓정현.JPG [8] Tyrion Lannister3171 13/12/29 3171
16 [유머] [지니어스] 이쯤되면 이젠 인정하죠. [23] 김치맨2897 13/12/29 2897
15 [유머] [지니어스1] 갑을관계 [10] 도쿄타워2855 13/12/29 2855
14 [연예] [지니어스]음신의 추억 [6] JISOOBOY2460 13/12/29 2460
13 [연예] 룰브레이커 관계자의 이번화 관련 소감 [78] Piltover2684 13/12/29 2684
12 [유머] [지니어스] 남휘종에 이어 재평가되는 인물 (약스포?) [40] 1123582969 13/12/29 2969
11 [유머] [지니어스] 1-4회 4장면요약(스포) [13] 제르2502 13/12/29 2502
10 [기타] [지니어스] (스포) 친목을 깨려한 이유 [7] 선픽2495 13/12/29 2495
9 [연예] [지니어스] 오늘 조유영이 욕 먹는 이유.jpg [30] 저 신경쓰여요3060 13/12/29 3060
8 [유머] [지니어스] 오늘 보고 제일 웃었던 장면. [30] 파벨네드베드3039 13/12/29 3039
7 [유머] [지니어스] 오늘 최고의 장면.jpg [24] 호가든3135 13/12/29 3135
6 [유머] [지니어스]이쯤에서 다시보는 진실의 아이콘 [31] 피카츄2958 13/12/29 29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