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트위터

지동원 선수 曰,키스하려고 했던 남자는 등을 때리며 놔주지않아 잡혀있었다고함...("힘이 너무좋던데요~")
입술을 노리는 것을 피했다고 하네요..
경기중간 감독이 부른 이유는 수비적인 부분에 지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놓친것 중 하나...
현지 사이트나 공식 기록 사이트에 지동원의 경고가 나와있지않은데,
정작 본인은 한장 받았다고 하네요...유니폼을 젖힌 이유가 아닌 관중 소요 유발로 받았다고 합니다.

지동원 선수는 평소에도 마틴 오닐 감독은 굉장히 잘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 박지성이 골넣으면 에브라가 젤 먼저 오듯이 동원이는 가드너가 젤 먼저~~~
오프사이드란거 알구있구요..조하트앞에서 에잇모르겠다 접자 하고 했던것이 적중 했다고 하네요~~

만치니 감독 인터뷰 중
Mancini "I'd already gone down the tunnel because the game was over so I missed the goal"
경기 끝난줄 알고 먼저 내려갔다가 골 못봤음요.


유머포인트는
입술 노리는 것을 피한 지동원
관중 소요 유발로 옐로카드
옵사이드 알면서도 에라 모르겠다 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