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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0 13:34
20번은 메스컴도 탔었죠. 팔꿈치로 공 던지고 그 다음날인가...단장이 선수 데리고와서 고개숙였던 일...
16번 재미있네요^^ 본인이 잘하는 방면에서는 역시 기준이 확고합니다.(이종범의 통산 도루 성공률은 81.9%, 전성기인 2005년까지의 성공률은 83.1%)
12/07/10 14:07
이종범 재능 감안하면 솔직히 이용규도 좀 아쉽긴 하네요 크크
받은 핏줄이 남다르니 진정한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해줬음 하는데...
12/07/10 14:08
9. 해태시절 중계 전술은 '무조건 이종범이에게 던져. 그리고 3루주자가 홈으로 달리도록 해.' 그러면 이종범이 족족 3루주자를 홈보살 시켰다고...
단순하지만 정말 최고의 전술인거 같습니다. 김응룡 감독님이니 가능했을려나... 보통 감독님들이면 넌 왜 甲만큼 수비 못하냐고 굴리고 연습시키겠지만, 수비는 종범이가 잘하니 종범이가 중계 다 하고 니들은 빠다나 잘쳐 이런 마인드가 아니었을까?싶네요... 어렸을 때 해태팬이라서 좀 미화했습니다.
12/07/10 14:08
옛날 해태가 군기로 KBO집어 삼킬때 설사 아무리 스타라고 해도 예외는 없었다고 하던데,
빠따의 악순환이라는 고리를 끊은 사람은 누군가요? 설마 지금도 때리는 건...이제 KBO에 그런 구단은 없겠죠?
12/07/10 14:39
요는 최근 몇년까지 구타가 있었고, 낮은 확률이지만 지금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네요.
이종범 前선수가 해태 - 기아만 이야기해서 그렇지 타구단 역시 그랬을 테고.. 물론 예전이야 용인되었던 시점이지만.. 지금은 곤란한 이야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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