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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2:01
k'님에게 이글이 삭게로 이동됐다고 쪽지보내고 싶네요.
실제로 이동은 안하고 쪽지만. k'님 깜짝 놀라게. 그렇게라도 복수하고 싶네요. ㅠㅠ
12/08/17 12:28
이런 걸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여러분.. ㅡㅜ
그리고 저 여자는 제 ...라서 칭찬을 심하게 하는 것 뿐이에요.. 저 쥐뿔도 없는 사람입니다..;
12/08/17 12:30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워봅니다...... 가 아니잖아?!?!?!?! 이건..!!!!
'어그로'라는 말 사용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오늘 여초사이트 PGR 에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주시네요. (파이야!!!!!) 조심스럽게 삭게행 열차 예상해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섹시한 저녁'은 뭐죠? 크크크.. 이 게시물은 '연락 가능한 여자 사람은 존재할 수도 있다' 라는 명제에 대한 증명이므로 저는 이 글을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제발 사라져버려요. 엉엉 ㅠㅠ
12/08/17 12:51
유게에 재밌는거 많이 올려주시는 좋은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망입니다.
애인도 아닌 여자사람인데 추종자? 이정도이신 분이었군요. 문채원의 '호색한, 난봉꾼' 플짤을 달아드리고 싶습니다.
12/08/17 12:56
여자분의 인증전까지는 염장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혹시 사촌동생이라던가?! 이성간에 저런 훈훈한 대화가 이승에 존재할리없.... ㅜ.ㅜ [m]
12/08/17 13:09
여러분 k`님 연배를 아신다면 이런 말씀 못하십니다!!!!
잘 되라고 축복 못해주실 망정!!!! 는 훼이끄!!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좀 더 자극적이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왕이렇게 된거.... k`님 염장한번 더 질러주세요, 저 처자분 .. 몇살입니꽈~??
12/08/17 13:29
근데 염장 염장 하시는데 제 나이가 지금 서른 일곱입니다.. 37이라구요.. 37!!
그러니 절 보고 힘내십시오.. 앞으로 여러분들은 누군가를 만날 날이 무궁무진합니다!! 화이팅!!!!!
12/08/17 14:06
항상 묶고있으셔서 -> 항상? 되게 자주보는 사이
가끔 눈이 부어보여서+아침이라 붓는거지..->자주본다는 추측이 사실화되고 아침에 자주보는 사이 그녀는 네모가 생각하는 그녀가 아님..->여자의 쉿테스트에 걸린 남자의 자기고백으로 여자가 있음이 밝혀짐(네모일수도) 요리 죽이던데.. 엊그제 나한테 해줬던 건 아무것도 아니었어+총6시간걸렸다는ㅠㅠ->엊그제에도 해줬는데 정황상 어제와 이 카톡사이에 해준것을 언급하는듯 즉 8월 16일 오늘아침에 해준듯? 위에 아침에 본다는 말과 연계가능 그리고 굳이 엊그제라는 말은 그제와 어제를 넘어가는 때에 해준거라서 그런게 아닐까? 예전 짧은 머리도 멋있어요->머리길기전부터 안건 꽤나 오래전부터 알았던듯? 다음에 저희집 또 놀러오세요->집에 놀러가는듯 아마도 여자분이 혼자사는 방 맛난거 해주는건 음 언제 해주는걸까 가설을 종합하면 여자분과 자주보는 사이이며 여자분의 집에 자주 놀러가 음식을 같이 먹고 아침에 자주본다 더하고싶은 얘기가 있지만 나가봐야해서 후다닥
12/08/17 14:36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대부분 남자 머리스타일에 신경 써주지도 않고 옛날 사진 속의 오빠 모습을 기억하지도 않으니까요.
결론은 염장 [m]
12/08/17 18:23
아.. 사진 못봤는데ㅡ.ㅡ 근데 댓글 읽어보니 엄청 친하신 듯.. 부럽네용ㅠㅠ
서로 앤 없으시나요? 그렇담 이거 좋은 기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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