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가족의 밤 (1편)
TN 가족의 밤 (2편)
TN 가족의 밤 (3편)
TN 가족의 밤 (사장님 스페셜)
![](http://blogfile.paran.com/BLOG_86481/200412/1102909908_tn04.jpg <br />
아나운서-정지영,최은경<br />
개그맨및 탤런트-조혜련.박슬기.조은숙.이켠.김빈우.손헌용.김경희.김인석.정형돈.려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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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속 마음을 알리고싶네요(토니가 홈피에 쓴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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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br />
'심심풀이)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고 며칠동안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저는 최고의 그룹 HOT, JTL의멤버였습니다.
그런 제가 여러분들을 실망시킬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야했던 이유를 솔직한 마음으로
털어놓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아실테죠 JTL 이 처음 나왔을때 저희는
방송조차 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이유 역시 아실테고요.
그때 저희를 출연시켜주시기 위해 자신의 일자리
까지 버리실 각오로 저희를 도와 주셨던 PD분들이
계셨습니다.
지금 "심심풀이" 를 하시는 PD분이 그분들중 한분이
셨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대한 부탁을 받았습니다.
전 그 3개월동안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HOT, JTL, 그리고 저 토니안과는
거리가 먼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이미지를 생각하기전에, 그분들이
노력해주신 고마움을 잊는다면 그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되었고,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방송은 방송일뿐입니다.
제가 단지 여자를 만나기위해 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저를 그렇게 밖에 보지못하셨다면 할말이없군요 만약 제가 조금이라도 사적인 감정으로방송을 한다면 전 연예인으로서의 자격을 버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사랑해주신 제가 여러분들을
실망시켰다면....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조금이라도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0대들의 우상으로 불렸던 그룹 HOT 출신의 가수 토니안은 젊은 스타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개그맨 조혜련ㆍ정형돈, 탤런트 정려원ㆍ이켠, 아나운서 최은경ㆍ정지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토니안은 교복회사 스쿨룩스의 공동대표도 맡아 사업가로서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토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다.
지난해 런칭한 스쿨룩스는 올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교복시장에 안착했다. 김도영 스쿨룩스 브랜드전략팀 과장은 “지난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30~24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37개 대리점과 대형할인마트 등 총 70개로 출발한 판매망도 150여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교복을 판매하는 경쟁사들이 그룹 동방신기 등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데 비해 스쿨룩스는 토니안이 대표를 맡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뒀다. 토니안은 정기회의에 참석하는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광고와 홍보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비층인 중고교생과의 교류가 많아 신세대적 감각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s:기사위에 토니안이 쓴글은 1집 활동기간중에 쓴내용인데
그당시 mbc오락프로중에 심심풀이라고 남자연예인들과 일반인(여자분들)이 나와서
짝짓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당시에 몇몇 토니팬들이 오만 욕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여자 만날려고 나간다느니 하면서.."
그래서 토니가 글을 남긴거구요.
★여러분 모두 아실테죠 JTL 이 처음 나왔을때 저희는
방송조차 할수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이유 역시 아실테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H.O.T.해체이후에 jtl로 1집 앨범을 들고 나올때 SM의 방해로
데뷔하고서도 한달동안 방송도 못나오고 심지어는 스케줄 잡힌것도
갑자기 당일날 취소당하질 않나
토니가 솔로로 데뷔후 아시아송 페스티벌인지 아시아 지역 가수들이 모여
서울에서 콘서트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MC가 토니와 한예슬이였습니다.
SM에서 토니가 MC보면 자기 가수들 출연 못시킨다고 압력을 넣어서
결국 토니가
그만두고 한예슬씨가 단독으로 사회를 본적도 있었습니다.
이거 기사도 한동안 나고 YTN에서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문희준도 몇달전에 PS엔터테인먼트라고 자기 기획사를 치렸는데
이번년도에 군입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4집 음반이 군입대전 마지막 앨범인데
또 SM에서 방해공작 펼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장우혁도 곧 음반이 나오고 9월달에 토니2집도 나온다는데
강타는 SM과 계약 기간이 다되어 가는데
SM에서 안놔줄거 같다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팬들 소원이 강타가 하루빨리 SM에서 나오는건데
그러면 또 SM에서 방송활동 못하게 압력 넣을거 같고
이래 저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