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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8 13:14
대충 발번역 (오역 가능성 매우 큽니다.)
GSL은 안중에 없고 프로리그에만 모든 관심을 쏟는 케스파 선수들에 대한 얘기가 있다. 진짜 웃기는 일이다. OSL이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code S에 들지 못한 케스파 선수들은 진짜 심각하게 바보같다. 정명훈, 이제동, 이영호같은 네임드들이 중간에 위치해 있을 뿐 code S로 직행하는 두 장의 시드 중 하나도 못 잡고 있다. 2013년 첫 시즌을 맞는 이 시점에도 보거스(아 선수 아이디 까먹음 ㅠㅠ), 김민철, 전태양(맞나요?), 신노열 (정명훈을 코드A 3라운드에서 잡음), 이제동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앞으로 뭘 의미하냐? 난 정명훈이나 이영호가 code S 갈지 안 갈지는 관심 없지만, 스2는 케스파 세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꿈처럼 되어 간다.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 처럼 브루드워 시절 2군에 속했던 선수 뿐만 아니라 이승현, 장현우, 센터 (선수 이름 ㅠㅠ)와 같은 신예들 또한 스2에서 빛을 보고 있다. (이 문장 해석하기 참 어렵네요;;) 미래와 자금이 불안정한 많은 ESF (연맹인듯) 팀들이 함께 팀을 유지하는 한 많은 신예들이 앞으로 케스파로 갈아타더라도 "방 안에 코끼리 시절"로 (겜게에 연맹vs협회 스토리 글 읽어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아실듯)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might be가 낮은 가능성으로 봐야 하나...) 이것은 새로운 게임이다. 당신이 설령 이전에 1군 스타였든 단순히 연습상대나 설거지 선수였든 중요하지 않다. 강자만이 살아남고 약자는 도태될 것이다. 아 힘드네요 ㅠㅠ 토익 900점 넘으시는 분 도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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