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축구의 몰락에 의문을 품고 있었던
선량한 필자가 추적한 결과!!!
우리나라 축구가 원래는 브라질,프랑스 와 함께
세계 3강에 뽑히는 전력이라는 걸 밝혀 내고 말았다.
그럼 왜 세계 3강에 뽑히는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컵 졸전, 올림픽 축구 예선 탈락했던가?
그건 모두 2002 년 우리나라 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깜짝 우승하기위 해 정부와 축구협회가
꾸민 각본없는 드라마 였던 것이다.
시간은 거슬러 98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은 최고의 전력 이었다
영국 버밍햄에 자리 잡고 있는 세계 최고의 도박단들은
브라질, 프랑스와 함께 한국을 우승후보 라고 뽑았다
하지만 이런결과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한국 정부에서 급파된 특공대 들에 의해
이들은 영국 주재 한국 대사관 고문실로 잡혀가게 되었고
영국 2류 도박단들이 협박에 의해 우승후보에서
한국을 제외했던 것 이다.
왜 그랬던 것일까?
그것은 2002 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우승해서
돈을 타내기 위해서였다
당시 미국정부와 일본정부는 아무사실도 모르고
한국이 2002년 월드컵에서 우승 할 경우
5000억 달러를 주기로 했던 것이다
이 약속은 1997년에 했던 것으로 그 후부터 우리나라 는
축구 전력을 감추기 시작했고
1998년 월드컵 때 예선탈락 한 것이다
그 이유를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있다.
대 멕시코 전
이미 비공식 올해의 축구선수에 2번 뽑힌 적 있는 황선홍을
부상도 아닌데 부상이라고 속여 출전 시키지 않고
최용수도 컨디션 난조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전으로 출전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러 지려고 했던 경기를
하석주가 하늘을 향해 찼던 공이
재수없게 수비수 머리에 맞고 들어가자
차범근 감독의 얼굴은 상기 된 표정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하석주는 재치를 발휘 골을 넣은지 1분여 만에
빽태클을 해 퇴장 당했고
이에 보답하듯 김병지도 잡을수 있는 볼을
일부러 잡지않아 실점 결국 3:1 로 패한 것이다.
월드컵이 지난 후 쏟아지는 비판 속에 감독을 바꿨고
새로 부임한 허정무 감독은 나름대로의 작전을 펼처
98 방콕 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에서
주최국 태국에게 지는 투혼을 발휘했다
다른 팀에게도 질 수 있었으나 허정무 감독은
약체 팀에게 져야 다른 팀들이 방심 한다 라는
명언을 남기고 시드니 올림픽을 준비했다
드디어 시드니 올림픽
역시 사상 최고의 전력이라고 언론에 소개 되자
재빨리 허정무 감독은 난해한 와일드 카드를 뽑았고
부상도 아닌 설기현을 2002년 월드컵을 대비,
쉬게하는 용병술을 선 보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2승을 거두고 탈락 축구협회에서
보너스를 받는 행운까지 누렸다
2개월 뒤 열린 아시안 컵,
허정무는 이번엔 국가대표 2진급 선수들을 뽑아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려고 했으나
3위에 입상 축구협회에게 질책을 당한 뒤 경질 되었다
정부와 축구협회에 각본대로 2002년 월드컵을
우승하기 위해 지난 6년간 최악의 성적을 내며
미국 최신형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세계 최고급축구트레이닝 센터를 설립
비밀리에 상비군 50명을뽑아놓고
훈련을 마친 축구 대표팀은 이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과
여론 때문에 히딩크를 데려 왔으나 이 프로젝트의
비밀을 들은 히딩크는 순간 놀라면서 기절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이사실을 급히 숨기려
히딩크를 광고산업에 뛰어들게 하였다.
안기부의 고문에 끝내 히딩크는 씁쓸한 한마디를 남기었다.
"Just one!..."
히딩크는 그냥 폼으로 감독자리에 앉혀 놓기로
한 정부와 축구협회는 월드컵 본선때만 손꼽아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조추첨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포르투갈,폴란드,미국과 한조가 되었다.
포르투갈과 같은 조가 되었을때
히딩크는 웃음을 참느라 힘겨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제주 서귀포 경기장에서
미국과의 평가전을 갖게 되었다.
히딩크와 선수들은 마지막 인상을 강하게 남겨야 한다며
평가전 전날 선수들을 잠을 재우지 않고 먹이(?)를
주지않아 최악의 컨디션으로 만든뒤 경기를 뛰게 하였다.
이번 2002월드컵 공식구인 피버노바는
너무나 탄력이 좋게 만들어 다른 외국 선수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게.
컨트롤도 잘 되지 않고 크로스도 엉뚱하게 빗나가게,
최첨단 과학기술이 낳은
한국축구협회의 자랑스러운 축구공인 것이다.
(아디다스라고 써있지만 사실 한국정부가 꾸민일이다)
이런 피버노바를 한국선수들은 몇년전부터 다루었던것이다.
미국과의 평가전이 시작되고
전반 8분 이을용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들다
멋진 침투 패스를 찔러 넣어 박지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트래핑을 약간 길게잡어
때맞춰 달려나온 골키퍼에게 걸리도록 연출하였다.
히딩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행운의 미소를 띄어보였다.
전반 20분 황선홍이 최태욱에게 패스를 일부로 조금 길게했으나
눈치없는 최태욱이 빠른 스피드로 대시하여 코너킥을 얻어냈다.
순간 황선수의 얼굴에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휩싸여 있었다.
이 때 설마하는 심정으로 이천수가 코너킥을 올렸고
어리버리하게 서있던 유상철이 우리편공격수들에게 걷어낸다는
안심을 준답시고 너무 오버를 한것이다.
니어포스트로 달려들며 볼의 방향을 틀어 놓는다는게 그만
멋진 헤딩 슛을 성공 시킨것이다.
순간 히딩크의 얼굴은 달아올랐고
3번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애써 히딩크는 태연한척 하였다.
하지만 옆에서는 코치들이 분주하게 사인을 보냈다.
순간 주도권은 곧바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한국수비진이 흔들리면서 미국의 거센 공격이 시작됐다.
후반 34분 미국의 코너킥이 이상하게 ''''쫑''''이 나서 드디어 골을
허용하나 하는 순간 이을용이 달려들어 막아냈다.
히딩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섰다.
그 동안 월드슈퍼풀코스훈련을 받던 이을용에게는
반사적으로 일어난 행동이라 어쩔수 없었다.
그 때 흘려준 공을 다시 미국이 잡아 통쾌한 슈팅을 허용했지만
재수없게도 골퍼스트에 맞고 튕겨져나와 다시한번
다이빙헤딩슛을 허용하였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볼은 흘러나왔고
그렇게해서 결국 1:0 한국이 이기고 말았다.
결국 선수들은 축구협에 엄청난 징계를 당해내야만 했고
월드컵 본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