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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9 19:25
첫 노래 빼곤 다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네요. 첫 노래도 제목이 덜덜덜 하구요... 영국의 블랙 코미디가 이정도였나요.. 생각하던 것 보다
영국의 반 대처 사람들이 크게 즐기고 있네요. 그냥 신나하는 정도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특히 첫 노래 마지막 부분의 단두대 소리는 진짜 덜덜덜하네요. 다른 수상들이나 다른 네임드 정치인 죽을때도 이랬나요?
13/04/09 21:36
근데... 초등학생들이 하는 말은 대체로 별 생각없이 인터넷에서 드립하니까 드립하는거라서...그것과 민주적인것을 비교가기가 좀.;;
13/04/09 21:12
영국애들이 부러운 맘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저렇게 대놓고 까도, 종북 빨갱이라는 소리는 안들을거 아니에요. 그게 부러워요..
13/04/10 01:32
브리 포 벤데타에 나오는 권력자인 아담 수잔(영화에서는 아담 서틀러)는 그냥 대놓고 대처여사를 까기 위한 인물이라는 설이 있죠.
물론 무어옹 성향상 99.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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