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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02 14:14:46
Name 감모여재
Subject [스포츠] [스포츠] 걱정되는 기아타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30655

가끔 쳐주는 최희섭 : 82타수        26안타 6홈런  25타점 1도루   0.317  0.424  0.634  1.058
그런대로 해주는 김선빈 : 75타수 28안타 21득점 10타점 11도루 0.373 0.460 0.386 0.846

아아.. 그나마 해주는 두 녀석이 이 성적이니.. 올해 기아타선도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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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도사
13/05/02 14:17
수정 아이콘
와 정말....할말을 잃게 만드는 타선이네요....
정지연
13/05/02 14:17
수정 아이콘
타팀팬들에 대한 도발입니까?
작은마음
13/05/02 14:2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시면 선동열 감독 코멘트 입니다
감독의 우는 소리죠
그래도아직은태연
13/05/02 14:18
수정 아이콘
주찬이형 얼른 돌아와요ㅠ
다레니안
13/05/02 14:18
수정 아이콘
11년도 전반기의 기아는 크보 씹어먹을 포스였죠.
이거몇글자까지되나요
13/05/02 14:37
수정 아이콘
인기팀들의 설레발은 항상 있기 마련이라...
13/05/02 14:47
수정 아이콘
전반기에도 타선은 부상 로테이션 중이었죠. 선발진이 잘 돌아갔을 뿐. 후반기에는 로테이션조차없이 부상이 폭발하면서, 전반기에 엄청나게 부상이 많았다는게 묻어지고 있어요...
13/05/02 14:19
수정 아이콘
큰일이네요 정말 바다건너에는 투수도 0.364를 치는데...?
바늴라마카롱
13/05/02 14:19
수정 아이콘
갸레발은 죄악이라고 배웠습...ㅜㅜ
애패는 엄마
13/05/02 14: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감독의 역레발 시전
샨티엔아메이
13/05/02 14:25
수정 아이콘
역시 명장!
석삼자
13/05/02 14:27
수정 아이콘
기아의 물안요소는 부상이였는데. 올해는 부상을 당해도 나머지가 잘해서 갸레발 한번 해볼랍니다~ 크크
tannenbaum
13/05/02 17:34
수정 아이콘
그르지마요~~ ㅜㅜ
13/05/02 14:22
수정 아이콘
선감독이 욕심이 많군요.. 뭐 많은 성공한 사람의 유형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만..크
13/05/02 14:24
수정 아이콘
엘지도 가을에 야구하고 싶으면 거포 하나쯤 데려와야할듯.. 이건 뭐 장타는 없고 다같이 똑딱똑딱 잔루적립.
바람모리
13/05/02 14:36
수정 아이콘
사실 리그에서 거포걱정 안할만한 팀은
기아하고 넥센정도인듯..
13/05/02 14:44
수정 아이콘
삼성도 거포 걱정은 안할듯.. 최형우, 박석민, 이승엽
바람모리
13/05/02 14:51
수정 아이콘
그쪽 생각을 못했군요..
작은마음
13/05/02 14:45
수정 아이콘
삼성도 있지 않나요?
아직 홈런이 불붙지는 않았지만 타율은 1위인데!!
OneRepublic
13/05/02 15:07
수정 아이콘
엘지 팀홈런이 9갠데, 1번타자 오지배가 5개;
장성백
13/05/02 14:31
수정 아이콘
서군 올스타 포수만큼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3/05/02 14:36
수정 아이콘
현재윤(최경철?), 정범모, 차일목(김상훈?), 김태군, 허도환(박동원?) 의 경쟁인가요...
바람모리
13/05/02 14:39
수정 아이콘
반대편은 조인성 진갑용 양의지 강민호.. 으음..
방과후티타임
13/05/02 14:41
수정 아이콘
양쪽 모두 팽팽하군요
13/05/02 14:51
수정 아이콘
현성적이라면 차일목이 무난하겠죠.
위원장
13/05/02 15:49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기엔 차일목이 선발로 10경기 정도 밖에 안나와서... 김상훈 복귀하면 김상훈을 또 쓸지도 모르고...
13/05/02 18:47
수정 아이콘
다른 포수들 수준으로 출장하면서 안타를 전혀 안치더라도 다른 포수들 성적정도 나오거든요.
13/05/02 14:35
수정 아이콘
1. 이용규 (중견)
2. 김주찬 (지명)
3. 이범호 (3 루)
4. 나지완 (좌익)
5. 최희섭 (1 루)
6. 김상현 (으익)
7. 안치홍 (2 루)
8. 차일목 (포수)
9. 김선빈 (유격)

기아는 네임밸류만 보면 정말 후달달하죠..
거믄별
13/05/02 14:47
수정 아이콘
갓종길을 빼놓으시다니...
요즘 엠팍에선 주처가 돌아왔을 때 외야 포지션과 라인업을 어찌 짜야하는지 고민이라죠 크크
13/05/02 14: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상현은 좋은 대타자원이라 생각합니다.
곧미남
13/05/02 15: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상황에선 이용규 빼야죠 ^^
글쓴이
13/05/02 18:31
수정 아이콘
이용규는 뺄수가 없죠. 타율제외하면 모두 괜찮은데....

타율이 낮아서 그렇지 출루율은 나쁘지 않아요
13/05/02 14:51
수정 아이콘
김주찬 중견, 이용규 우익, 신종길 좌익, 나지완 지명으로...
위원장
13/05/02 15:50
수정 아이콘
보통 이용규 중견, 신종길 우익, 김주찬 좌익으로 나오더군요.
Darwin4078
13/05/02 14:35
수정 아이콘
사실 김상훈 포수가 부상으로 빠지고 이성우 선수가 포수 하는게 제일 반갑습니다.
투수 리드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투수 기를 북돋아주고 화이팅해주는 모습이 보기좋더라구요.
그리고 믿고 쓰는 LG 출신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0-;;;
13/05/02 14:35
수정 아이콘
기아는 부상과 불펜의 싸움이죠
후반기 부상, 8,9회를 어떻게 막을까
거믄별
13/05/02 14:49
수정 아이콘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순규가 9회(대부분 1 1/3이닝)는 막아주고 있죠.
문제는 순규에게 바톤터치 되기 전까지 불펜들이 2~3점차 리드를 얼마나 지켜주느냐...
1점은 너무 순규에게 너무 가혹해서 ㅠㅠ
13/05/02 14:56
수정 아이콘
올해가 희망적인 요인이기도 하죠.
2011년처럼 선샤인이더라도 7월에 휴식일이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있어서.
윤석민이 돌아오면 임준섭이 좌완불펜으로 쓰이고, 시즌 말에 돌아올 심동섭이면 그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진해수 박경태를 안보는 것 만으로도.)

키는 신종길과 양현종이라고 생각해요. 이 둘만 지금처럼 잘해주면야 뭐...
Go_TheMarine
13/05/02 14:38
수정 아이콘
사실 7회쯤 되고 5점차이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 되야 좀 안심되긴 합니다만.....
후반부만 가면 불안한게......사실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5/02 14:45
수정 아이콘
문제는.... 불펜이 제길슨....

불펜이 불판이야...
애플보요
13/05/02 14:47
수정 아이콘
진해수랑 박경태가 구제된다면 선뚱 감독을 화타라 칭하겠습니다
거믄별
13/05/02 14: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해수는 선감독의 조련하에 좋아지기 시작했죠. 작년시즌부터...
예전 모습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의 모습은 꿈도 못 꾸죠.

선감독은.. 김진우와 양현종을 다시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인정받아야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한승혁, 곽정철등을 비롯한 우완파이어볼러들을 키우는 것이죠.
13/05/02 15:43
수정 아이콘
진해수가 뭐 나아졌나요. 똑같은데..
원래 이정도는 예전부터 했죠. 작년이 이닝 커리어 하이긴 한데
양현종 부진과 맞물려서 그냥 어쩔수 없이 좌완으로 많이 나왔을뿐 진해수는 전혀 나아지는 모습이 없습니다.
평자책 12점대 선수가 1군에 있는게 지금 기아 좌완 불펜의 현실이죠. 어휴..
윤석민 올라오고 임준섭 불펜 가면 진해수는 2군가야죠.
위원장
13/05/02 15:51
수정 아이콘
진해수는 그냥 딱 한타자용이 좋은 거 같아요. 그 이상 가면 난타 당합니다... 지금 방어율 10 넘어요...
그리고 김진우는 그냥 원래 하드가 좋은 거고... 양현종도 좋은 폼 다시 찾은 거 뿐이라서...
선감독은 인정받으려면 신인 중에 쓸만한 자원 키워내야 할겁니다.
애플보요
13/05/02 16:12
수정 아이콘
진해수가 나아졌다니요 ㅠㅠ 뒷목 잡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김진우는 애초에 타고 나서 상관없이 원래 잘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딱히 선감독 공이 컸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Darwin4078
13/05/02 14:52
수정 아이콘
양모지...아니 양현종 선수 영점 잡아준것만으로도 이미 명의의 전당급이죠.
시범경기갓 신종길 선수는 뭘 어떻게 했길래 타격머신이 된건지..-0-;
만년유망주 김주형 선수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거믄별
13/05/02 15:09
수정 아이콘
타자는... 선감독의 분야가 아니라죠 크크
그것은 모두까기 인형 + 용달매직을 믿어보는 수 밖에 없죠.
그리움 그 뒤
13/05/02 15:37
수정 아이콘
진해수 좀 어떻게....
김주형이 안보이니까 김주형에게 했던 말 그대로 진해수에게 하고 있네요ㅠㅠ
박경태는 뭔가 될 듯 한데도 잘 안되네요
Darwin4078
13/05/02 17:49
수정 아이콘
김주형 제가 매주 보고 있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본인도 엄청 답답해 하고 있어요. ㅠㅠ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5/02 20:30
수정 아이콘
주형아, 저 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설리=진리
13/05/02 14:50
수정 아이콘
최희섭선수 장타율이 엄청나네요. 부상없이 이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호야랑일등이
13/05/02 15:11
수정 아이콘
김선빈 장타가 없는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없군요; 1달동안 장타가 2루타 하나라니.. 허헛;
위원장
13/05/02 15: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도루로 2루를 갑니다. 부족한 장타를 메우기 위해...ㅠ
포프의대모험
13/05/02 17:19
수정 아이콘
김희걸 받고 김주형 더..에서
진해수 받고 박경태 더 ㅠㅠ

아 그리고 양모지리 인터뷰를 '컨디션이랑 밸런스가 별로였는데 던지면서 맞췄다' 이러던데 몸상태 좋으면 어쩐다는거죠(...) 0점대 갈려구그러나
눈시BBbr
13/05/02 18:08
수정 아이콘
김주찬까지 돌아오면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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