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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9 16:01
에디 게레로 vs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는 레이의 아들 양육권을 걸고하는 매치라고 하는군요.. 얘들은 정말 별별 소재로 스토리를 다 구성하네요..
05/08/09 16:02
한국에서 방영되는 방송으로 WWE를 시청하고 있는데, 한국은 현지에 비해 2주 정도 느리다고 하죠?^^;; 아직 한국은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도 끝나지 않았답니다. 바티스타에게 진 JBL이 어떻게 다시 도전권을 얻었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이군요^^
05/08/09 16:04
마동왕/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가 끝난 주의 스맥다운 인가? 그때 JBL 과 언더테이커가 도전자 지명권을 놓고 경기를 했는데 랜디 오튼의 난입으로 JBL이 승리해서 이렇게 도전하게 되었죠.
05/08/09 16:14
저도 제리코 좋아하는데 요즘 푸쉬받는 거나 챔피언 결정전 따낸거 봐서 아무래도 시나에게 무게가..ㅜㅜ
제리코한테 푸쉬좀 줘!!!(부커 하고..)
05/08/09 16:15
에디와 레이는 각본도 순어거지고 이 대립으로 대체 얼마나 울궈먹는 건지, 솔직히 씨알도 안 먹히죠 -_-;; 비밀이라고 몇주 동안 별 짓을 다하고 이번에 밝혔을 때는 정말 너무 어이없고 허탈해서 충격적이었죠(...)
JBL의 푸쉬는 이번 섬머슬램까지는 갈거 같기는 했는데 결과는 솔직히 예상 못하겠네요. ㅡ,.ㅡ;; 빈스 맥마흔이 JBL기믹을 워낙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타이틀을 주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요.
05/08/09 16:38
근데 레이 비밀이 뭔가요?
방송해 주는것만 보는데 그것조차 꼬박꼬박 보지를 못해서리.; 스포일러니까 댓글 달아주기시 뭐하시면 쪽지라도.;;
05/08/09 17:31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왜 그렇게 에디가 "너의 아들 도미닉" "에디삼촌"을 강조했었는지를 알겠더군요,
05/08/09 17:32
개인적으로 제리코가 챔피언쉽을 갖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예전에 크리스쳔과 태그팀을 이뤄 활동했을때는 완전 자버급으로 내려가버린건 아닌가 하고 완전 난감;;;
05/08/09 17:36
제리코 WWE떠난다더니 그래도 남았네요.남은게 좋은걸까 싶긴 하지만 챔피언쉽가진다니 기분은 좋군요.물론 따낼가능성은 무척이나 희박하지만요.근데 참 스토리작가들은 뭘생각하는건지.레이vs에디 이 경기력좋은 매치업을 그따위 스토리로 승화시키는 힘이란-_-
05/08/09 17:59
제리코 최근에 재계약 하면서 얻은 일종의 보너스가 아닐지...
이미 결과는 다 나와있죠... 9월 언포기븐 포스터에... 9월 wwe 챔피언쉽은 시나 vs 앵글입니다...(스포일러...후다닥..=3)
05/08/09 18:43
엣지대 맷하디 기대됩니다...
정말 WWE이상한 일도 많이만드니.. 저기서 갑자기 리타가 에지배신하고 멧하디에게 돌아가면.. 아마도.. 관중들이 쓰레기 던질까..요?
05/08/10 00:34
Narcis//삼치형님은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방출이 대세인 지금 휴식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건 그 만큼의 비중과 그 만큼의 빽(?)^^이 있다는 거겠죠.^^
제리코가 챔피언쉽도 잘 가지지 못하고 했던 이유는 제리코 본인이 챔프에 대한 욕심이 그리 크지 않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 Y2J 화이팅!
05/08/10 09:06
삼치형님이야 뭐 사위니까 빽 든든하죠 -ㅁ-;;
흠... 매트하디가 나온다... TNA에서 놀고 있는 제프하디야~ 빨리 돌아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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