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수능 수리 가형 15번 문제를 부르는 은어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죽음의 눈깔, 죽음의 눈까리 등으로도 불린다. 이 문제는 그냥 평범한그리고 쉬운 무한급수 문제이지만 이 문제가 주목을 받은 것은 다름아닌 그림보다 문제 그림 설명이 훨씬 길다는 점에 있는데 일단 이 문제의 경우는 문제 설명을 다 읽으면 수리 영역 시간이 부족해진다. 이 문제의 경우는 그냥 그림만 보고 푸는게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문제 설명을 꼼꼼히 읽으면 시간이 낭비되는 문제조차도 꼼꼼하게 문제를 읽고 푸는 사람이 작년 수능들을 위주로 공부하는 고3들에게 꽤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