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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22:54
커세어 마나업은 예전에 한창 저그 상대로 커세어-리버-수비형토스 유행할때 많이 하지 않았나요? 마나업하면 한기당 웹 2방씩 썼었던..
13/07/04 22:56
문제는 대부분의 맵에서 섬멀티가 사라진 지금은 수비형 토스가 사장 되었다는게...
저프전 10판하면 그 중 1판 정도 나오는게 커세어 리버고 그 커세어 리버 체제 10판 중 1판 정도 나올까하는게 수비형 토스라서요... 커세어 마나업은 이제 보기 힘들죠.
13/07/04 23:04
아 물론 이제는 보기 힘들죠 크크 사실 이젠 저프전 10판하면 10판 다 수비형토스 하지도 않죠.. 예전 이야기였습니다.
스타 역사상 메딕 마나업, 고스트 마나업보다는 많이 쓰였을 것 같아서요..
13/07/04 22:59
그래도 안 쓰였을것같네요.
프프전에선 일단 전혀 쓰일수가 없고 테란전에서도 힘들고...차라리 돈 좀 더 보태서 캐리어를.... 저그전에선 간혹 등장했을수도 있겠네요.
13/07/04 22:50
시야업은 쓰레기여도 속업은 매우 좋아요. 물론 유닛을 뽑고 업글을 찍을 일이 없어서 그렇지..
그래도 무한에서 배틀, 캐리어 잡는데에는 스카웃이 킹왕짱!! 포토하고 터렛밭을 못뚫는건 함정.
13/07/04 22:56
어디에도 나오지 않나요,
테란도 이 좋은 비행기를 고작 정찰기로밖에 사용 안 하는 프로토스를 이해하지 못 한다고. 하긴 스2에서는 프로토스 기술력으로 배스핀 가스를 일군없이 채굴하는 것도 나오는데. 프로토스는 이해하는 종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느껴야죠.
13/07/04 23:09
스타1에서 시야업 있는 유닛이 오버로드 옵저버 스카우트 고스트입니다
옵저버 오버로드 스카우트는 어찌됐든 정찰이라는 임무가 있는데 고스트는 무슨 설정으로 시야업이 있었을까요?
13/07/04 23:11
핵폭탄 발사 때문일 겁니다. 이거 하면 핵 사거리가 늘어나던가? 시야내로 핵 쏠 수 있던가?
음...근데 저도 모르겠네요 크크
13/07/04 23:11
오리지날 시절에는...최강의 공대공과 쓸만한 공대지를 지닌 전천후 였죠.
비싼가격으로 패스트빌드는 좀 무리지만. 리버 + 스카웃은 최고의 조합이었던걸루 기억합니다.
13/07/04 23:21
방송경기때 투스타 스카웃이 2번 쓰여서 전부 다 이긴적이 있습니다.
1. 구 라이벌전 김동준:유병준 경기였죠. 유병준이 투팩 타이밍 조이려고 튀어놔왔는데 스카웃으로 막고 그대로 밀어서 이긴 경기입니다. 2. 질레트였나... 16강에 자리가 비어서 플레이오프를 한적이 있었죠. 박동욱 : 조정현 박동욱선수가 기습적으로 투스타 스카웃을 계속 뽑으면서 조정현을 압박. 승리했습니다.
13/07/04 23:25
그러고 보니 스카웃이 쓰인 경기는 생각보다 많군요.
제가 기억나는건 박지수 선수의 정크벅크 시절 아레나 MSL 때 김구현 선수와의 경기에서 콜로세움에서 펼처진 1,5 경기 전부다 스카웃이 나왔군요..승패는 각각 달랐지만요
13/07/04 23:28
오리지날 시절에 스카웃 다수로 다 쓸고 다니던 시절엔 상당한 쓸모가 있었습니다.
공중유닛 주제에 몸빵이 하도 좋아서 터렛이고 스포어고 다 견디면서 치고 빠지다보면 상대가 제풀에 나가기 일수였죠. 무적이라고 생각했던 배틀과 캐리어의 카운터로서 하늘의 왕자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그러니까 신주영이 게이머로 활동하던 그 시절이었죠..
13/07/04 23:33
강민선수가 msl에서 저그전서 커세어 안 뽑고 스카웃 뽑아서 오버로드 사냥하고 다녔죠. .상대가 누구였는지 기억이안나네요. .작은 일대일 맵이었는데. .박성준 선수였던거 같기도 하고. .
13/07/04 23:43
처음에 스카웃 두기정도 뽑고 커세어 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맵은 레이드어썰트였고 박성준선수 상대였죠? 대회는.... 기억이 안나네요. 레이드 어썰트 쓰였을때면 당골왕배정도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7/04 23:48
좀전에 나온 정윤종선수경기에 예언자로 계시로 시야를 밝히고 폭풍함으로 멀리서 쏘는 플레이처럼
스1에도 스카웃 시야를 업해서 캐리어몸체가 더 뒤에서 있고 인터셉터를 먼저가라고 한 의도일까요..-_- 추측입니다.
13/07/05 00:01
질레트 스타 리그 였나요? 박성준 선수란 박정석 선수가 결승에서 맞 붙었어서 박성준 선수가 로열로더가 된 리그 거기서 1경기때 박정석 선수가 스카웃 한기 초반에 뽑았었지요 뭐 결국 질템으로 가긴 했지만요 크크
13/07/05 00:05
사거리업이 아니라 시야업이었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왜 난 여태까지 몰랐지??...크크크;;;;;;;;;;;;;;;;;;;;)
13/07/05 09:23
예전에 제가 토스 상대 테란으로 프테전 할 때 두번의 한타를 아예 압살해서
스타게이트 2개 짓고 플립비콘 올리는데 갑자기 스카웃이 뽑고싶어서 속업 스카웃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역전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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