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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5 09:57
개인적으로 호가든은
비누맛나는걸 왜이렇게좋아하지?하는 입장이라... 저의 베스트인 듀벨이 뒤에쳐박혀서 안타깝군요... 비싸서인가 대신 도수도두배라서 똔똔인데!
13/07/15 10:04
1,2,3위 빼고 4위부터 1등으로 치면 그나마 좀 맞을 듯... 크크크
비싸서 그렇지, 구하기 쉬우면서 만족할 수 있는 건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비어가 최고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흑맥을 좋아하는지라 우연히 집었던 스미딕스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13/07/15 10:48
뭐 오가든으로 바뀌기 전 호가든이면 1위도 납득이 안가는건 아닌데 나머지 순위는 그다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분들한테 추천할 땐 에델바이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엔슈테판 같은 경우는 맥주창고에서는 찾기 힘든 비투스(VITUS)가 갑인것 같구요. 블랑쉬 드 브뤼셀같은 경우도 흔히 마실수 있는 맥주가 아니라 순위에 없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파울라너도 헤페바이스가 훨씬 괜찮은데....미국맥주 중에서는 순위에는 없지만 블루문이 가장 괜찮았네요.
13/07/15 11:01
호가든이 1위요? 오가든 이전의 호가든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맥주였는데...-0-;
나으 레페브라운이 겨우 9위... 인정할 수 없습니다. ㅠㅠ
13/07/15 12:28
맥주관련 게시물엔 항상 오줌 맛을 아는 사람들이 출몰한다는 사실...
전 오줌맛을 몰라서 맥주에서 오줌맛이 나는 줄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맛 없다 정도..
13/07/15 13:47
보통 맥주동호회에서는 라거류보다 에일류를 더 선호하던데.. 대부분 라거류네요
그리고 구경하기도 힘든 파울라너 필스가 상위권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신뢰도 급하락 입니다.
13/07/15 14:46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에 가서 아사히 공장 견학가서 시음해본 아사히맥주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대낮에 거나하게 취할정도로 마시고 왔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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