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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3 13:33
녹차 홍차 우롱차는 종의 차이가 아니고, 발효 가공의 차이입니다.
녹차는 녹차 잎을 따 쪄서 말린 것, 홍차는 녹차를 발효시킨 것, 우롱차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 성질을 가진 발효차입니다.
13/07/23 13:40
우리는 주로 '범'이라고 불렀었죠.
호랑이는 아마 호랑이 虎에 늑대 狼을 붙여서 만든 일본식 조어라고 기억합니다. (일본엔 범이 없다죠 아마;)
13/07/23 13:19
6번은 영국식 centre 혹은 프랑스의 상트르냐 아니면 미국식 center냐 그 차이 아닌가요?
14번 말고는 다 들어본 적이 있는듯
13/07/23 13:19
몰랐던게 꽤 많네요. 16번은 하나(검사)를 몰랐고 2번 4번 9번 10번...솔직히 어디서 한번씩은 들어본 것은 같은데
그냥 얼핏 들어본 것까지 아는 걸로 칠 순 없을 것 같고. 확실하게 알고있던건 생각보다 적네요. 반면 6번은 그냥 영국 고어(중세영어?)식 철자법일 뿐이고 그나마 지금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했읍니다'가 '했습니다'로 바뀐 것처럼 정식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centre라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겠죠. 그리고 14번에 마요네즈를 어느 나라에서 '스' 라고 읽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영어로 읽을때는 영/미 공히 '즈'입니다. z 발음.
13/07/23 13:30
몇년전에...뭐였더라, 무슨 대회에서 전광판에 콜드게임을 영어로 잘못써서 까였떤적 있죠. 전 그때 알았습니다. 크크크 그전까진 몰랐음
찾아보니 작년 아시아시리즈에서 대만팀이 중국팀 콜드게임으로 이겼을때 였었네요. 크크크
13/07/23 13:49
각출 갹출 둘다 쓰지만 일반적인 의미로 쓰는 의미(각자 나눠 내기)로는 갹출이 맞음..
"나중에 봬요"가 맞는 표현. "뵈요"는 틀림. 파인애플은 땅에서 위로 솟은 꽃대 끝에 열매가 맺음 호두는 복숭아과 식물의 씨앗 (오랑캐 호 + 복숭아 도 = 호도 -> 호두로 변형) 전세계적으로 먹는 바나나는 단 한 종. 병 돌면 멸종. 야생 바나나는 굵은 씨앗이 잔뜩 박혀있어서 못 먹음. 현재 먹는 바나나들은 씨앗없는 개량종이고 알뿌리로 번식. 모기지론은 "mortgage loan" (한자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군요)
13/07/23 14:21
이름의 유래는 맞습니다만 호두는 복숭아과 아녜요~ 전혀 다른 종입니다. 복숭아, 자두, 아몬드는 장미과 벚나무 속에 속하고, 호두는 가래나무과 입니다.
13/07/23 18:05
현재 먹는 바나나는 식품 회사들이 보관과 유통의 편리를 위해 일부러 선택, 번식시킨 품종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유통되는 바나나가 단일종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겁니다. 오지 탐험 등에서 종종 나오는 구워먹는 바나나는 우리가 먹는 것과 다른 품종으로 알고 있어요.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EB%B0%94%EB%82%98%EB%82%98#s-1.3
13/07/23 13:49
2, 7, 10, 15 몰랐네요
6번은 영국에서 centre 쓰는거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국영어 기준으론 center가 맞죠
13/07/23 14:16
다행히 상식은 있었네요 12번빼고는 다 알았어요. 중요한건 알고있는것 중 절반이 모두 pgr유게에서 배웠죠 크크.. pgr의 대단함이란 크크
13/07/23 14:31
3번은 ring,rim둘다 맞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 언론에서는 rim을 많이 쓰지만 농구 규칙서나 이런데에서는 ring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예전 잡지책에서 최연길 해설위원이 둘다 맞는거다라고 칼럼에 쓴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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