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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8 23:20
그리고..뭐 유식한척 많이 써 놓으시긴 했는데
솔직히 저 위에 뭐라고 써 놓으신 게 맨 밑의 결론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모르겠군요. 맵운을 외치고 싶으신가 본데..제발 1%라도 설득되게 써주시길.
05/09/18 23:27
꼭 완전 스갤에서 하는 피지알놀이 이과버전같네요-_-; 스갤에서 주로 하는건 화려한 미사여구의 문과버전?
그리고 전 이 글이 왜캐 웃기죠.. 한편의 텍스트버전 라디익을 보는듯한..
05/09/18 23:34
라디익하곤 비교 불가죠. 그나저나 무슨 생각으로 쓰시는 건진 아직까지 파악 불가-_-
수학기호를 써준다는 건 저로선 참 반가운 일이지만 알고 쓰시는건지..;;
05/09/18 23:36
이분 정말 대단하시군요. 보는사람을 민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이없게 만들고, 순간 지금의 게시판이 유게인지 확인하게 만드시는 정도의 센스! 이정도 센스를 갖고 계신분이라면 진정한 스갤인이나 웃대인이십니다.
05/09/18 23:55
그나저나 홍정석님 글을 보니까 갑자기 지워진 그린티님 글이 생각나네요.
뭔가 하나 터트리고 탈퇴한 것 같은데 삭제된 게시판으로 가서 못본게 아쉬움-_-;;
05/09/19 00:18
지금 무슨 말을 표현하시려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로딘함수의 2적분 스퀘어가 도대체 어떻게 복잡한 것인지, 승리가 어떻게 단순한 인수분해적 차원이 아닌지, 어떻게 컨트롤이라는 것이 가우스 함수 이상이라고 글을 쓰실 수 있으신지 적절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난수표의 무작위성이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정치권의 혼란 속에서도 한류가 존재한 것과 그 외 다른 예가 컨트롤과 가우스함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쪽지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해할 수 없군요. 레이싱걸의 누드집과 경기운영능력이 관계가 있는지 명확히 설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현대 스타크래프트 승리의 요소를 물량과 컨트롤과 맵운이라고 하셨는데 맵운은 과연 어떤 영화의 흥행과 관련이 있으며 어떤 잡지와 관계가 있으며 어떤 정치권과 관계가 있으며 어떤 공식과 관계가 있는지 논리정연하게 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유식한척 하시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05/09/19 00:46
다들 너무 흥분하시는 듯.. 그렇게 크게 문제 삼지 않아도 ^ ^;; 유게로 가야 할 글을 목적지를 잘못 찾은 것 같기는 하나, 그렇게 흥분할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
05/09/19 01:32
이런...이런.... 이게 컬럼입니까??
물량 컨트롤 맵운?? 이한마디를 위해....좌절이군요. 근데 박태민선수의 운영은??? 술을 너무 마셨나보네용^^ (제가요..)
05/09/19 03:01
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수학용어가 나오길래 무슨 심오한 뜻이 있나 주의 깊게 읽어봐도 모르겠길래...혼자 심각해지고 있었는데...
다읽고 벌쭘해졌네요. 뭔가요? 괜히 혼자 진지해졌군요^^
05/09/19 03:55
옛날에 어떤분이 저 내용 저대로 누구누구 칼럼 하고 썼던 글이 있었는데 수많은 비판을 받고 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요 글은 중간중간 예만 살짝 바꿔서 올렸군요.
05/09/19 08:47
가볍게 웃고 넘기기엔..
이분이 이런류의 글들을 자게에 너무 자주 올리시기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 댓글도 이런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올리는걸 보면.. 즐기시는듯;
05/09/19 09:57
자....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가?
자....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가? 자....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가? 자....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가?
05/09/19 10:30
그란티과라느니 싸이코쪽이라느니 보기 안좋네요..
유머를 게시판에 잘못 올릴수도 있고 글내용이 형편없을수도 있지만 이건 비판이 아니라 인신공격이죠..
05/09/19 13:15
자유게시판입니다. 머지않아 pgr게시판이라고 바뀌지만,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은 어디로 갔는지..
유식한 말을 주절주절 된다고 멋진 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지 않은 단어로 많은 사람들을 설득 할 수 있는 글이 멋진 글입니다.
05/09/19 17:17
으음.......'홍 정석'
아마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들에게 유행하는 '수학의 정석'의 저자분의 성이 '홍'씨죠. 글쓴이 이름은 '홍정석'. 그리고 글 군데군데 등장하는 전혀 무관한 수학얘기들. 이 모든것이 우연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05/09/19 18:40
다른건 몰라도 말아톤에 흥햏이 동막골에 흥행에 밀렸다는것 이것만은 알수있겠군요..
다른분들도 한 10번정도 읽으면 감이오실듯합니다 이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05/09/19 18:53
이건 마치 박지성이 어제 1분밖에 나오지 않은것은 홍성대의 수학의 정석 연습문제가 너무 어렵고 그걸 푸느라 밥먹는걸 까먹어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고이즈미에게 귀싸대기를 날린것이 웰컴투 동막골의 흥행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05/09/19 21:04
제가 생각하기에는..어떤 유식한 표현을 전문가들이나 소위 매니아 층에서 즐겨말해도 결국은 승리의 기본 공식은 그리 복잡한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속칭 글을 주렁주렁 쓰는 사람들에 대한 비아냥 같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재밌는 분이네요..
05/09/19 21:25
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
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추게로~! 이걸 바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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