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
- 힘든 조가 되어버렸다. 중국 두번째시드와 한국 세번째시드가 오는거라 더 쉬운 조가 되었어야 하는데,
뭔가 괴상한 일이 일어나서 중국/한국 최강팀들이 와버렸음
- 힘들기는 하지만 해볼만 할 것이다. 하지만 토너먼트 결과를 결고 도박을 하라면 아마 TSM에 걸지는 않을 것.
내가 TSM 팬이라도 안할거다.
- OMG라니 정말로 끔찍한 네이밍센스다. 클리셰도 정도가 있지. 하지만 그친구들이 우리를 밟아버리면 이름이야 뭔 상관이겠음.
- 게이밍기어와의 첫 경기는 우리가 유리할 것 같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지만, 쉽지 않은 게임이 될수도 있음
- 조별리그는 정말로 힘들 테고, SKT와 OMG가 나갈 확률이 가장 높아보임.
하지만 만약 우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8강은 조별리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울 것 같음.
약한 팀들은 아니지만 SKT나 OMG보다는 쉬울 거라고 보임.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4강도 바라볼 수 있을 듯함.
- TSM의 결과에 따라 나도 뭔가 생각을 굳힐 수 있을 것 같음.
+ 그리고 이런 현실적인 예측에 대해 '팬들이 보기에는 파이팅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빗발치자, 새로운 동영상이 등장
레지널드와 오드원이 양쪽에서 총을 겨누고 있음. 계속 들리는 경적소리의 주인공은 와일드터틀
제 감상: 다이러스 긔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