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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6 13:54
아이유 해명 “은혁과는 친한 선후배, 오해하지 말라”
이병헌 열애설 부인, "이민정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해명 후배위하는 선배가 최고죠.
13/09/26 14:36
한 때는 술 한 잔만 같이 해도 제 한쪽팔을 꼭 껴안고 걸으려고 해서 므흣하면서도 괴롭게 만들던 그런 여자 후배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13/09/26 13:56
최자 소속사도 일단 이야기했네요.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247674 이 다음 그들에 관한 어떤 소스들이 나올지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절대로 그냥입니다.
13/09/26 13:58
뜬금없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7일 동생 지만씨의 저축은행 비리 연루설에 대해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니 끝난 것"이라고 밝혔다. ' 이게 생각나네요.
13/09/26 14:15
최자 측이야 사실이라 밝혀도 손해가 없지만, 설리 측은 손해가 있겠죠. 압박도 없을 수가 없고...
저 같아도 14살 어린 여자친구가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면 묻으려는 시도에 동참 정도는 해 줄듯 합니다. 사귀지 않더라도 둘이서 술 한잔 쯤이야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그렇게 술을 같이 마신 처자들이 저만 해도 한 둘이 아닙;;;) 그랬던 처자와 아침나절에 손 잡고 대로를 활보한다? 글쎄요.. 수긍이 잘 안 갑니다.
13/09/26 14:03
사귀지 않았는데 단둘이 술 마신 경험도 꽤 있고, 사귀지 않지만 손잡고 다닌 경험도 꽤 있습니다. 그 둘을 동일인과 해 본 경험은 없지만.
13/09/26 14:07
연인이 아닌데 둘이술마시고 그다음날 둘이손잡고 다닌적이 있기도하고 주변에 없지도 않지만 설리의경우 이렇게되면 더욱 문제라생각 그냥 사귄다고 하는게 낫지...
13/09/26 14:09
전 그 둘을 동일인과 해본 적도 꽤 있긴 하지만,
저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공개스럽게 해놓고선, 이제와서 아니라고 하면 헤픈여자만 될 것 같은데.. 차라리 사귄다고 해놓고 나중에 헤어졌다고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
13/09/26 14:13
실드칠 의도로 쓴 말이 아니었는데, 지금 와서 다시 읽으니 그렇게 보이네요. 흐흐.
전 사실을 떠나 그냥 최자가 부러울 뿐입니다. 사귀지 않더라도 설리의 친한 오빠라면 좋겠네요.
13/09/26 14:43
대중들은 설리가 최자랑 사귀지 않는 게 사실이라 해도, 섹스를 한 듯한 정황만으로도 그녀에게서 좋아하는 마음을 거둘 것 같아요. 그게 문제인 듯합니다.
13/09/26 15:48
SM에서 열애를 인정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설리가 열애라니, 열애설만으로도 회사에선 손해가 막대할거 같네요 크크 샤이니 종현이 열애 인정할 때 신기할 정도 였죠.
13/09/26 15:48
뭐, 부인은 당연한 건데...
친하면 같이 술 마시고, 손잡고 산책도 가능하죠. 그런데 그것도 비슷한 연배끼리 그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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