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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8 16:08
최근 다니엘브라이언과 관련된 스토리가 꽤 부진하고 있어서--;;
(스토리 자체가 좀 엉망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이도저도 아닌 느낌?거기다 반응도 생각보다 미적지근하기도 하고)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가고 있다보니 결국은 시나를 조기복귀시키는 듯한..... 근데 WWE챔피언쉽이 아닌 월챔으로 보낸 거는 굉장히 좋은 생각인거 같기도 합니다 흐흐
13/10/08 16:12
사실 초반의 흐름을 봐서는 다니엘 브라이언 대 권력자 구도가 되서 로즈가문은 다니엘 브라이언의 조력자 역할정도고
랜디오턴 역시 트리플H의 대리인 역할에서 그쳐야 했다고 보는데 (결국 최종적으로는 다니엘 브라이언과 트리플H의 대립으로 끝내야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와선 꽤 엉망진창이 된 거 같아요....-_-; 주도권은 이미 다니엘 브라이언과 랜디오턴에서 빅쇼 대 트리플H와 로즈가문 대 맥맨가문으로 넘어가버렸고 더불어 쉴드도 이번 스토리라인으로 다시 한번 주가상승이 되나 싶었는데 쩌리역할만 맡고 있고....
13/10/08 16:39
일단 스토리라인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다니엘 브라이언만 당하니깐 이게 뭔가 싶었죠-_-; 가장 큰 문제는 다니엘 브라이언은 행동(경기)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이지 마이크웍으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그걸로 관객들에게 환호받는 선수는 ...아니거든요..-_-;악역이었다면 그나마 깐죽되기라도 할텐데 탑페이스가 되고나니깐 그것도 안되고 있고 이것저것 겹치다보니 이상해지고 있고 처음 생각했던것과는 다른곳에서 더 큰 환호가 나오고 반응이 나오니 그쪽으로 주 스토리라인이 옮겨져버렸죠. 전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리라인은 다니엘 브라이언과 랜디오턴의 능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13/10/08 16:15
배틀그라운드에서 코디가 크로스로즈 꽂을때 환호성은 yes챈트때보다 더 강렬했죠
드디어 코디가 괜찮은 각본 받아서 치고 올라가는듯.. 레거시 때부터 언제 치고올라가나 했는데 5년만에 기회를 잡았네요
13/10/08 16:16
숀마이클스가 특별심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제 은퇴도 하셨겠다 악역도 한번 해주실때 됐죠
제자인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스윗친 뮤직을 뙇!
13/10/08 16:20
아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러우는 아직 못봤는데,
샌도우 머인뱅이 전 좀 쩌리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저걸 어떻게 살리나.. 하는 느낌이..
13/10/08 16:36
돌프는 그래도 경기력도 좋아서 이런식으로 키워주면 어떤식으로 될까 ?라는 생각이라도 들게 해줬죠...-_;
(스웨거 시밤바가 부상입히는 바람에 완전 물거품 됬지만요...) 근데 샌도우는 좀 난감한 거 같아요.....저도 SKY92님 말씀처럼 스웨거 머인뱅처럼 망삘이 강하게 납니다....
13/10/08 17:47
아 진짜... 차라리 시나승->시나랑 대립할 누군가나와서 공격->널부러진 시나 샌도우 캐싱인-> 시나 레매 또 승...
시나리오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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