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유 최고의 골. 긱스의 매직 드리블에 이은 슛이 선정


맨유 트레블 달성했던 시즌 FA컵 준걸승 아스날전



2. '타이슨, 루니 손봐주러 영국 간다'


  
제목이 좀 자극적인데 -_- 예전에 루니를 가르치겠다고 신문에 나온 걸 봤었는데요   <링크>

타이슨이 11/19일에 올드트래포드에 온다는군요. 하지만 맨유는 이때 원정 경기..-0-

(룬희와의 직접대결은 피하는건가 -_-?)

자세한 소식은 여기에

http://www.manutd.com/news/fullstory.sps?iNewsid=267167&itype=466&icategoryid=119




3.  맨유 vs 첼시

맨유입장에서는 패배시 10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 상위권의 각 팀들은 이번 만큼은
맨유를 응원하는 분위기. 그만큼 첼시의 독주가 너무나도 부담스럽다는 거겠죠.
게리 네빌의 복귀는 첼시전에는 없을 예정. 바로 전 릴전에서의 그것과 스쿼드
구성이 특별히 달라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첼시는 10승 1무라는 무시 무시한 전적을 이루며 달려가는 중, 맨유라는 벽을 만났습니다.
지금의 맨유가 릴에게도 지고, 프리미어 리그 9위에 머무르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올드 트래포드의 압도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싸울 맨유의 반격을 조금은 걱정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첼시의 구성 스쿼드는 로벤과 크레스포가 컨디션 문제로 빠진것으로 보이고, 델 오르노와
칼튼 콜의 복귀가 이루어 졌습니다.

Manchester United VS  Chelsea

                        7 Wins 8
                      11 Draws 11
                      8 Losses 7
                  34 Goals Scored 36



4. 설기현 시즌 3호골, 서정원 선수 6호골

울버 햄튼의 설기현 선수가 노르위치와의 챔피언십 리그경기에서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출장한 설기현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노르위치 수비진영 왼쪽에서
중거리슛을 시도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지난달 29일 와트포드전에서 2호골을 성공시킨
이후 2경기만에 올린 득점.

울버 햄튼은 10위에서 8위로 상승, 프리미어리그 승격권인 6위권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서정원 선수는 라피드 빈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출장하며
지난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골을 득점 했습니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5. PSV가 스파르타를 상대로 3:0 승.

PSV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스파르타를 상대로 파르판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의 포스로 인해 BBC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축구 명문 팀에
그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PSV는 세리에의 명문 AC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묘한 라이벌 관계를 구성하여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개개인 선수의 네임벨류로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PSV입니다.


6. 각종 축구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호나우딩요 나이키 광고 동영상 논쟁.

얼마전 PGR게시판에도 올라왔던걸로 기억하고 있는,
호나우딩요가 공을 한번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은체 리프팅을 하며, 4번 연속 골대를 맞
추는 발리슛을 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이 생겼습니다.

이 동영상이 문제가 된것은,  딩요가 발리슛을 찬것이 골대에 맞는 걸로 모자라 딩요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점인데, 그것이 4번 연속으로 이루어지면서, '불가능하다, 가능
하다' 라는 논쟁이 생겼습니다.

'골대에 맞추는것 4번은 어쩌다 한번 가능할지 몰라도, 그 4번이 전부 딩요의 품으로 노린듯이
오는건 불가능하다, 딩요랑 세계선수들 다 합쳐도 불가능하다. 합성이다' 라는 의견과,

'딩요의 축구 실력 정도면 골대의 맞추는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공은 찌그러지는
물체이고 탄성이 강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돌아올 수 있다. 한번에 된건 아니겠지만,
합성은 아니다. 무엇보다 딩요가 공을 받을 때 움직여서 받았다. 합성 아니다'

라는 의견으로 피터지게 논쟁을 일으켰는데요. 이것이 더 크게 문제가 된것은

나이키코리아에서 '합성이 아니다' 라고 밝힌 기사가 공개되어 더욱 논쟁이 심화되었습니
다. 이에 대해 나이키 코리아의 마케팅 하는 애들이 뭘 알겠냐라는 말부터, 결론은 났는데
인정 못하는 너희가 X랄 맞은거다.-0- 라는 말까지 심각한 수준의 인심공격까지 이루어졌습
니다.

관련 동영상>
http://nhnext.hvod.nefficient.co.kr/nhnext/nhnsupport/naverboom/ronaldo.wmv
직접 한 페이지에 띄울수도 있지만 한페이지에 동영상이 두개면 제 구린 컴퓨터가 느려져서....OTL


7. 아스날 vs 선더랜드

아스날이 선더랜드 전에서 부활한 앙리의 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초반의 부진을 거짓말처럼 극복해내면서 첼시, 위건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랐으며
이에 반해 라이벌 맨유는 9위로 까지 떨어졌습니다.
반페르시와 파브레가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8. 개리 네빌 ..첼시전 출전가능??

개리 네빌이 어제 훈련에 깜짝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라고 하니 반드시 출전할것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지금 현 맨유의 상황을 본다면 이래적으로 출전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수의 컨디션과 의지가 중요하겠지요...

퍼거슨도 네빌의 첼시전 출장을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네요...상대가 첼시고
현 9위의 맨유의 상황이다보니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보도한 데일리미러지에서는 반면, 로이킨의 부상은 회복이 더디어서
차후의 전망이 불투명 하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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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1시에 맨유 vs 첼시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부터 2주간 자리를 떠야하는
관계로 아마 경기후 각종 자료를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점에 대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내일 첼시전 꼭 이깁시다!!! 우리는 응원합시다!!!! -0-


p.s 글의 내용에 대한 질문하실 점이나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