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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8 23:02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하 여기서 이런 글 보면 뭔가 재미있지 않나요?
클래식 공연장에서 시드 비셔스의 막장스러움을 목격하는 기분이라 유쾌해지기까지
13/12/18 23:10
네 당신같은 수준의 사람이 있을만한 곳이 아니지요
벌써 탈퇴하고 수준 맞는 곳을 찾아가신 것 같은데 여기는 다시 오지 않길 바랍니다^^
13/12/18 23:13
말 싸질러놓는 꼬라지 보니까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대충 감 잡히네요.
그 동네는 이렇게 싸지르기만 하고 책임은 전혀 질 줄 모르죠. 그래놓고 자유 운운하는 걸 보니 정말 역겹습니다.
13/12/18 23:28
아이디부터가 이 곳의 첫인상이었나요.
이 분위기 참을 수 없다. 부들부들 물을 흐리고 말겠어! 토악질은 키보드말고 화잘실에서 하세요. 헤헷.
13/12/18 23:05
데니안씨도 참 바보 같네요. 저기서는 개그 컨셉이라 할지라도 정색하면서 "제가 사준 게 액수가 적어서 하나도 안 고마우셨다는 말씀이군요. 다음에 고급 레스토랑 갈 떄 꼭 제가 계산해드리겠습니다." 하면 김지민씨가 순식간에 된장녀 됐을 텐데.
문희준이 제일 바보 같네요.
13/12/18 23:55
김지민 씨야 그냥 데니안을 굳이 굴욕주려는 의도 없이 재밋는 일화를 얘기햇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문희준 씨 등을 통해 데니안 웃긴다 고런 걸 쏘냐 이렇게 진행되고 김지민 씨도 자연스럽게 그런 방향으로 드립을 치게 되서 저희 같은 시청자 입장에서 "뭐 저런 것이.." 이런 반응이 나오게 된 것 같네요.. 김지민 씨도 어지간한 된장녀가 아니고서야 데니안 씨가 생색낸 것도 아니고 데니안 씨를 찌질하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겠죠. 크크크 근데 王天君님 말대로 대응했으면 정말 센스있었을 것 같긴 하네요.
13/12/18 23:58
이게 왜 비웃음거리인지 이해가 잘안되는데...
데니안씨가 저 여자분식사를 대신 계산해주고 나갔다. 이게 왜 비웃음거리죠?;; 설마 너무 싼 가격이라서인가요...?
13/12/19 02:45
데니안 행동이 잘 못된건 아니지만
뛰엄 뛰엄한 사람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서 사주고 나가는거 이상해요;; 내가 김밥 한줄 천국에서 먹는데 옆집 아저씨가 내꺼 내주고 나가면 이상해요; 그냥 100원짜리 커피 한잔이라도 뽑아주고 나가면 차라리 인정많으시구나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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