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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7 23:14:57
Name 부침개
Subject [유머] [유머] [지니어스] 홍진호님의 분노.swf

그런데 차민수님 언급 부분은 데스매치를 지목하는 게 아니라 메인매치에서 전략을 짜는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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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3/12/27 23:22
수정 아이콘
아.. 김구라, 김경란... 김구라씨야 원래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김경란씨는 프로그램 하나로 그 동안 좋은 이미지가 한순간에 훅 가네요.
조현영
13/12/27 23:23
수정 아이콘
크크 리얼인게 문제죠 크크
13/12/27 23:24
수정 아이콘
콩이 지니어스 시즌2에선 노홍철과 22희 이 2사람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둘네요
부침개
13/12/27 23:25
수정 아이콘
왠지 뭔가 문장이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기분 탓2겠죠.
Katarina
13/12/27 23:55
수정 아이콘
혐자가 괜히 붙는게 아니었단 생각이...;
13/12/28 00:03
수정 아이콘
저거 본방으로 볼 때도 김경란에게서 뭔가 염세적인 판타지 느낌이 났습니다 크크 마왕을 무찌르고 온 영웅을 환대해줘도 모자랄 판에 '그럼 이제 저놈이 무서운 놈이잖아..' 하고 죽일 모의를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_-;;
샨티엔아메이
13/12/28 00:39
수정 아이콘
적당한 비유네요. 더불어 토사구팽느낌까지
13/12/28 00:04
수정 아이콘
차민수씨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자는 상황이 맞습니다.
부침개
13/12/28 00:1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흠흠흠.
클로로 루시루플
13/12/28 00:14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원래 서로 배신하고 등에 칼꽂는 프로그램이긴한데 김경란씨 정색이 가면 갈수록 너무 보기 안좋았어요. 시즌 후반가니 아예 정색을 자기 무기로 삼고 자기한테 좀만 안좋은 말하거나 불리하게 돌아가면 바로 정색하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들더군요. 표정으로 정색하거나 살살 웃으면서 비꼬는게 진짜 예능이라해도 꼴보기 싫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던...
인간실격
13/12/28 00:14
수정 아이콘
혐경란 혐구라
고윤하
13/12/28 00:40
수정 아이콘
저 이 댓글 달았다가 삭제 당했.. 수정 하시는게 좋아요
루시드
13/12/28 00:22
수정 아이콘
이런..; 처음 볼때는 저사람들 왜저러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홍진호 선수 응원하는 입장이기도 했구요
근데 다 끝나고 나니까 그냥 이런저런 모습들이 다 재미의 한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D
13/12/28 00:23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는 마지막까지도 깽판이었고...

김경란씨는 결승전에서 힘도 못쓰고 허무하게 갔죠. 그야말로 어린애 손목 비틀기 수준....
정치력 빼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 경마때도 파트너빨로 올라갔죠. 반대로 홍진호선수는 파트너가 디버프 오브 디버프 수준이었는데도 올라가고...

차라리 가버낫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비정미도 있고(?)
13/12/28 04:41
수정 아이콘
물론 인디안포커때는 무난하게 졌지만
결합게임은 오히려 김경란씨가 훨씬 잘했죠. 게스트의 유리함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게 김경란의 정치력의 부작용이기도 했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김경란씨정도면 게임이해도도 높고, 결승갈 정도의 인물은 된다고봅니다.
버스커버스커
13/12/28 04:41
수정 아이콘
와 동시에 비슷한 내용에 리플을.. 소름..
13/12/28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결합게임의 본질을 먼저 파악하고 있었고, 결을 뽑아낼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고 있는 상태로 게임을 끌어간 홍진호 선수가 결국은 역전했을거라고 봅니다. 지원군 때문에 부담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홍진호 선수 인터뷰를 보면 어떤 결을 부르는데 중요한 요인을 제대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김경란씨가 아이템만 제대로 썼다면 이겼겠지만요.
버스커버스커
13/12/28 04:41
수정 아이콘
결승전 결!합!은 홍진호 선수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선 홍선수 지원군이 장난 아니었죠.
물론 그것을 제외한 지니어스 내내 홍선수보다 나은적은 없었죠.
13/12/28 00:47
수정 아이콘
시즌1에서
제일 말도 안되는 캐릭터? 인간성이라고 생각되는게 김구라였고,
제일 꿀빨고 올라간 캐릭터로 김경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질의 끝이죠 저 둘은...
마음속의빛
13/12/30 17:24
수정 아이콘
방송인들 대부분이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일관하긴 했지만, 김구라씨는 정말 심했죠.

지니어스 게시판에 글을 봐도, 제대로 게임 룰을 종이로 인쇄해서 알려줘도 준비도 안 해오고,
자기가 한 행동은 생각못하고, 홍진호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결승전에 출현해서 pc방도 안 다닌다며 홍진호 비꼬고,
타 방송에서 지니어스 인기가 높은 이유와 홍진호가 관심받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비꼬았다는 말도 들리고..
13/12/28 01:26
수정 아이콘
저 오프닝은 언제들어도 흥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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