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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3 14:38
전부다는 아니지만 수 많은 수입맥주들을 찾아 먹어본 뒤 느낀 점은
뭐 맥아나 홉 비율.. 등등 따져봐야 결국 취존이라는 대명제하엔 무의미한 줄세우기라는 거에요.
14/03/13 14:44
듀벨은 쏘맥같은데.. 뭐 여튼 저도 에일을 좋아는 합니다. 근데 마치 흰라면 붉은라면 처럼 에일 먹다가 보면 또 라거가 땡기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국산맥주도 삼겹살 먹으며 쏘맥용으로는 사랑합니다.
14/03/13 15:19
저에게는 술이 땡길 때 마시는 맥주가 제일 맛있는 맥주 같아요.
한여름에 친구랑 두세시간 탁구 쳐서 땀 쫙빼고 나면, 무슨 맥주를 마시건 맛있어요 크크
14/03/13 16:17
9등급은 마셔본 적이 없네요.
맥주는 처음에 한두캔 양맥으로 마시다가 그 다음부터는 국산맥주로 마시는게 진리입니다. 그때쯤 되면 맛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크크크
14/03/13 16:29
스미딕스가 개인적인 베스트입니다. 바이엔슈테판은 너무 비싸요.. 크크~ 스텔라 아르투아는 저한테는 참 안맞더군요...
솔직히 코로나 버드와이저 먹을바에 그냥 싼 거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퀸즈에일은 너무 비싸더군요.
14/03/13 18:13
바이엔슈테판과 파울라너는 할인행사하면 마눌님이 쓸어옵니다.
이것들 먹다가 국산맥주 먹으면 정말 오줌맛이 어떤지 상상이 됩니다. 요즘엔 저렴하게 L맥주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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