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밤 11시경 블소 내 게시판과 유저들 사이에서 돈복사 버그들이 알려지기 시작

문파 내 기부시스템이 있는데 문파기금으로 금을 기부하고 캐릭터 선택이나 접속종료 후 다시 들어가면 돈이 불어남

예를들어 문파에 1000금 기부를 하고 재접하면 내 캐릭터에 2000금이 돌아와 있음.

그로인해 시장아이템의 시세가 미친듯이 폭등하고 일정 아이템 진화재료나 무상이상급의 아이템이 매진되었음.









<4월 3일 AM 1시부터 30분안에 생겨난일 >


* 천무상자 3만금하던거 8만금까지 싹슬이당함

* 귀혼강 최대금액 10만금까지 올라와있었는데  이거마져 싹쓸이 당함

* 설원반지  2만금까지 다 싹슬이 당함

* 백고진 1900금대까지 싹슬이 당했음

* 운명 반지 // 전설 2,3차 전부 싹슬이

* 무상 무기 전부 싹슬이  

* 설혼강 4.5만금 하던거 9.5만금까지 싹슬이 당함

* 봉인된 나류석판 올 싹슬이





새벽 1시 경 NC 본사 사옥 앞에서 여러대의 택시가 우르르 오더니 사원들이 내려서 황급히 엔씨본사로 들어감




새벽 2시부터 임시점검이 시작되어서 현재 오후 3시까지 예상시간으로 되어있음.


게임이 하루아침에 개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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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2.0 개발자

문파기금 1억찍었다는 인증도 올라옴, 8000만 수익 통장내역도 올라옴 . 1억금=현금10억
복사로 풀린 돈이 최소 현금 40억. 100억대까지도 보고있습니다. 보통문제가 아님.
작업장사장님들 오토들 이미 크기 한몫 챙기고 처분하고 떴죠. 롤백을 해도 안해도 죠트망임.
일반 개인유저도 많이 했을텐데 수백만 벌고 매냐 처분하고 떴다가 백섭되면 그걸로 다시 돈사서 하면 그만임.
복사한 유저들 영정은 기본이고 그거 다 잡아들이고 회수 다 못하면 망함.
공개적으로 버그를 알릴때쯤이면 먼저 안 사람들은 이미 단물 다빼먹고 처분끝냈단 말이니 피해액은 겉잡을 수도 없음
사내 워크샵 취소
돈복사해서 아무 계정에 돈 우편보내는 놈들도 있음 영정먹기 싫어서 다른 문파원들 복사하고 낄낄거릴때 평화롭게 살던 문파원 뜬금없이
우편으로 30만금(=300만원)옴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