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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6 21:52
굳이 분류하면,
전차 - 시즈탱크 보병전투차 - 벌쳐 자주포 - 시즈모드 라고 하면 될까요. 포병 출신이라 그래도 헷갈리지는 않는데.
14/04/16 22:08
자주포가 직사로 쏴야될정도로 적 전차가 접근한거면 그건 구축전차가 아니라 전투상황이 막장인거겠죠;;
야크트 씨리즈는 전면방호력은 전차 뺨쳤었어요
14/04/16 22:26
사실 이 당시 전차들은 우기면 장땡입니다. 크크크 일본은 경전차가 중전차라고 하고 퍼싱같은 경우 중전차였다 중형전차로 재분류당했죠.
14/04/16 23:18
추가해서 "보통의 상황"을 덧붙이고 싶네요. K55 출신이라, 직사 훈련도 받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곡사포가 직사상황이면 진짜 마지막 발악 수준인데, 전차는 어떤가요? 전차에 고폭탄 사용하면 뭐 포신에 무리가 간다거나 그런거요. 전차 탄종이나 장약에 대해서는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14/04/17 09:57
한국전쟁에서 퍼싱으로 곡사포대용으로 사용한 선례가 있습니다.
이것은 산악지형에서 토치카나 벙커로 방어가 용이하지만 전차가 진격하기 애매한 경우일때 한시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포신에 무리가는거는 글쎄요.. 다 몇백~몇천발 쏘면 교체주기이지 않을려나요;;
14/04/16 22:21
돌격포는 뭐 보병과 같이 전진하면서 토치카나 참호로부터 보병을 보호 및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된거일꺼에여
그런데 나중에는 그딴거 없고 구축전차로 사용
14/04/16 22:01
전차 - 기동 및 돌파
보병전투차 - 보병수송 및 보병지원 자주포 - 야포에 기동성 부여 구축전차 - 대전차 위주, 고정포탑 (대전차포에 기동성 부여) 4가지의 차이점 : 전용으로 사용하는 구경 및 포탄종류가 다름
14/04/16 22:05
옛날에는 CA, CL, DD, FF가 나눈 실익이 있었는데 워싱턴 조약과 런던 조약의 사실상 사문화 때문에
걍 이름 붙이기 나름이죠. 특히 요즘 만톤을 넘기면 원래 CL이었는데 다 DD로 이름 붙여 버리죠. 반면 5천 톤 이하인 물건은 KD-1을 우리는 DD라고 하지만 딴 나라는 다 FF 취급
14/04/16 22:06
일단 다 치우고 현대에는 MBT랑 자주포, APC만 구분할 줄 알면 됩니다.
2차 세계대전땐 나라들이 탱크에 대한 개념과 가치관이 전부 달랐기에 영국은 순항전차, 독일은 초중전차란 개념도 나왔고, 지금은 MBT아래 위아더월드 된 개념들이니깐요.
14/04/16 22:13
구축전차
`독일=구축전차 `미국=대전차 자주포(일단 포에 발은 달았으니까) `소련=자주포(목 안돌아가는건 다 자주포다...;;) 주력전차 `독일=적 전선에 구멍을 내자!! `미국=탱크는 보병잡는 무기다 `영국=일단 이건 보병용, 이건 대전차용 `소련=닥치고 떼삼사!!
14/04/16 22:15
그래서 준비해드렸습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84%EC%B0%A8#s-1.3.6 수정했습니다
14/04/16 22:26
403 에러가 뜹니다.
주소 붙이기도 먹히지 않습니다. ps.저 인천 관...을 당담해야 되는 전차는 부실공사로 돈만 허공에 뿌린 대표적인 예제가 되었지요. 차라리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저 돈을 썼더라면...
14/04/16 23:45
군대 다녀왔는데, 저런거 군대 있을때도 구분 못했는데요......
공병이라서 10대 폭탄이랑랑 지뢰만 엄청 공부하다 왔네요. 보통 자기 보직이랑 상관없는건 잘 모르지 않나요?;;
14/04/17 10:31
새로나온 애들은 잘 모릅니다만
적어도 제 부대에 있던 놈들은... 움직이면서 쏠 수 있고 포가 크고 아름다우면 전차 포만 크고 아름다우면 자주포 기타 장갑차 였는데 말이죠. 움직이면서 쏠수 있는지 없는지가 포인트인걸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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