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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2 19:46:18
Name 王天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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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유머] 이 놈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뭐 배아프다 이런 거 전에 뭔가 순수하게 보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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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14/05/22 19:51
수정 아이콘
잘 보이지도 않는 톡 내용을 모니터에 얼굴 갖다대고 읽은 제가 싫어서 이만 운동하러 나갑니다 ㅠ_ㅠ
이쥴레이
14/05/22 19:51
수정 아이콘
쌤이 남자인거죠?

불순하네요. 불순해!!
14/05/22 19:51
수정 아이콘
와 저는 진짜 힘들었는데 저렇게 쉽게 되나요
No.6 Xavi
14/05/22 20:25
수정 아이콘
?
옆집백수총각
14/05/22 20:54
수정 아이콘
??
스웨트
14/05/22 21:24
수정 아이콘
???
가만히 손을 잡으
14/05/22 21:40
수정 아이콘
신고신고신고신고신고!
메밍메밍
14/05/23 12:11
수정 아이콘
철컹철컹
14/05/22 19:52
수정 아이콘
설마 고1은 아니겠지
그래도 고3쯤되겠지
아 내멘탈
도시의미학
14/05/22 19:53
수정 아이콘
과외학생이 남자라는 반전을 기대하며 모니터에 고개박고 읽었는데....
14/05/22 19:5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여고생 과외는 여자샘으로 구해야죠 ㅡㅡ 여고생 학부모님들 반성 좀 하세요.
14/05/22 22:13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서 의도하신 것일수도...
14/05/22 19:55
수정 아이콘
내가 이걸 보려고 왜 그렇게 노력했나...
tannenbaum
14/05/22 19:58
수정 아이콘
왜 반전이 없는거죠?
왜죠?
14/05/22 20: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약속 장소에 학생의 폰을 들고 나타난 사람은 학생의 어머니였다고 한다...
14/05/22 20:06
수정 아이콘
사랑과전쟁잼
수지짜응
14/05/22 20:08
수정 아이콘
제발!!!
옆집백수총각
14/05/22 20: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
뚜루뚜빠라빠라
14/05/22 20:21
수정 아이콘
잡았다 요놈!
No.6 Xavi
14/05/22 20:25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
잠잘까
14/05/22 20: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4/05/22 20:25
수정 아이콘
위에 반전 댓글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 주세요..
Retour a vega
14/05/22 20:02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14/05/22 20:09
수정 아이콘
약 오년전 20후반30초반쯤이였을때인데 자격증 공부하느라 독서실 갔다가 여고생한테 편지받고 쪼꼬렛받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참 귀여웠는데 차마 이건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고 참았었죠.. 왜그랬을까..
개념의정석
14/05/22 20:10
수정 아이콘
드라마가 아닌 현실적 결론을 원하게 되네요.
지나가는회원1
14/05/22 20:10
수정 아이콘
애 수학성적은 어쩌고....
지금뭐하고있니
14/05/22 20:21
수정 아이콘
지금 제 주위에 저런 케이스로 9살 연하의 고등학생을 만나는 후배가 있습니다.ㅠㅠ
그러니 현실적 결론이네요..ㅠ
이걸어쩌면좋아
14/05/22 20:56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흐흐
제 경우에는 과외가 아니라 분실물이긴 했습니다만..
14/05/22 20:57
수정 아이콘
이제 경찰에 신고하면 되나요?
14/05/22 22:15
수정 아이콘
여자쪽에서 카톡 고백이라니....
14/05/22 22:57
수정 아이콘
뭐 훈훈한데 딱히 부럽진 않네요.
어린애들취향이 아니라(물론 어린애들의 취향도
아저씨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요ㅡ.ㅡ)
라리사리켈메v
14/05/22 23:39
수정 아이콘
훗 저도 고2 짜리에게 고백과 함께 선물을 받았죠.
느낌이 딱 시계였는데 상자느낌이..
종이로 접은 학알들... 이때부터 고딩이 여자로 안보였던거 같아요
14/05/23 00:2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도 이런거 자기이야기 자랑삼아 올리시는분 있던데..
14/05/23 07:16
수정 아이콘
성숙하고 곧 수능볼 고3 말고 차라리 초등학생이길.. 아주 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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