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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4 16:00
참고로 카단/이세트 아바타는 개떡같은 확률이라 100단위로 쓰고도 못먹는 사람이 속출했지만
이번 큐브에서는 0~4개의 확률로 이벤트용 잡템이 나오는데 그걸 350개인가 모아다 특별 상점에서 서큐버스 퀸 아바타로 교환 가능합니다.
14/07/24 16:04
네 그래서 친구도 저번에 100만원 질러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는 먹을수있겠다~ 라면 좋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들 9번째 신캐릭터 아리샤에.. 다들 열광하고 있는지라.. 본섭나오면 장난 아닐듯...
14/07/24 16:06
개인적으로 넥슨 특유의 이런 이벤트류의 가장큰 느낌이..
될놀될 안될안이라.. 저 드럽게 낮아보이는 확률을 보고 지른다기보다는,.. 부가적으로 꽝의 가치가 어느정도인가, 그리고 저 꽝 혹은 준수한 확률로 나오는 물품이 필요한가.. 에 따라 지르는게 좋아보이더군요... 사실 전 전에 가호, 혹은 여축 보고 딱 3만원만 질렀는데 트윙클링 상하의가 나오...... 마영전이 착한게.. 아무리 필요없어보이는 물품이라도 저 물품들 다 돈으로 환산해보면.. 어느정도 키트값 이상의 금액을 하고있다는게... 전작(?)이라고 하는 마x노기 에선 1900원짜리 키트 하나 까면 100원도 안하는 보석이 나왔는데 말입니다.
14/07/24 16:52
저도 꽤나 하드코어 유저지만 키트만은 손 안 대고 있습니다.
마지노선 같은 느낌? 이걸 손대면 난 끝이다 하는... 그래도 제 취향으로 플라멩코 이상가는 아바타가 키트에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14/07/24 17:16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번처럼 백단위 넘게 쓰고 안 나오는 사람이 있는 것보단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돈 많이 쓰는 사람들은 허탈하지 않게 최소한의 상한선을 정해주고 안될안으로 키트 안 지르려던 사람들은 좀 더 끌어들이는 묘수 아닌가 합니다.(회사 입장에서;;) 물론 서큐퀸에 눈 맞아버린 분들은 애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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