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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1 08:58
피미르때 뭐라 했나요? 그건 모르겠고 지난번 묵시크릿 홀스랑 게임할 때 했던 미드로 기억하는데 홀스한테 말하는거 보고 얘는 싸가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과거가 있나 보군요.
14/07/31 09:08
솔랭에세 무서워서 천막으로 떨어졌나봄...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진에서에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팀에서 징계 받고 결국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07/31 09:53
프로들중에서 솔랭에서 태도 논란이 있었던 선수들이 많은 건 알겠는데
피미르 선수에게 안타까운 일이 있었을때 피미르 선수에게 않 좋은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거 같은데 과거에 무슨 논란이 있었던 건가요?
14/07/31 10:15
두 분 말씀을 종합해보면 결국 제 평소 지론과 같은 일이군요
모든 사람이 욕을 먹거나 괴롭힘을 당할수 있는 원인은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당하는건 약한 사람들 뿐이다.
14/07/31 10:56
피미르는 초창기에 '서포터 탓하는 베인충'이라는 캐릭터의 대표격으로 이미지가 씌워져서 과도하게 까인 감이 있죠. 저라도 남탓 심한 게이머랑은 같이 게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더한 짓을 한 프로들이 워낙 많아서...
14/07/31 13:06
피미르는 예전 별명이 시어미르;;일 정도로 남탓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개인방송 하면서 자기가 무리해서 죽어도 남탓, 자기가 물려서 죽어도 팀탓..뭐 이런 식의 말을 많이 했었죠.(실질적으로 유리멘탈의 소유자였죠) 방송 데뷔 이후엔 많은 분들이 말한 것처럼 변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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