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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15 17:15:54
Name 잔인한 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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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1_(1).jpg (48.6 KB), Download : 19
Subject [유머] [유머] 두달 일하고 5천만원





























































































































디스커버리 채널의 대표 리얼 다큐
생명을 건 포획(Deadliest Catch)편
(EBS '극한의 직업' 이란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됐었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1위.
6m 파도는 기본이고 10m 파도에 뱃머리가 잠수될 정도..


영하 30도 추위, 10m 넘는 파도, 갑판위 18-20시간 작업,


시즌중 매주 1명꼴로 사망.
(배에 쌓인 얼음에 의해 배가 침몰하거나 게잡이용 트랩에 걸려 물속에 빠지거나
폭풍우에 의해 바다 빠져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혐은 항상 노출되있다.)



영하 30도가 넘는 추위와 10m가 넘는 파도 속의 얼어붙은 갑판 위에서
하루 18-20시간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파도에 휩슬리거나
배가 뒤집혀 사망자의 대부분은 바다에 빠져 수장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에 매년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는
잘만하면 하루 1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릴수가 있기 때문에..
선원당 최소 2만달러, 수확량이 좋을땐 약6만달러..



일년중 조업이 가능한 시기는 2달에 불과해 알래스카 베링해 게잡이는
두달 일하고 약 5만달러의 고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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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14/09/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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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떠요
늘지금처럼
14/09/15 17:18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보입니다 ㅠㅠ
포도씨
14/09/15 17:19
수정 아이콘
아마 알래스카 대게잡이인것 같네요.
쓰고보니 본문 글에 있었군요.
14/09/15 17:22
수정 아이콘
킹크랩이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jyp
14/09/15 17:23
수정 아이콘
이거말고 그냥 고기잡는 방송은 없었나요? 내가본방송이 이거였나 헷갈리네요.. 그방송도 배여러개나오고 알래스카가 아니라 미국본토쪽같았는데말이죠
조지영
14/09/15 17:29
수정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하고있는 wicked tuna라는 프로그램인 것 같군요.
R.Oswalt
14/09/15 17:29
수정 아이콘
데들리스트 캐치 정말 흥미롭게 봤는데, 업무 강도가 확실히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침몰한 배도 있고, 다치는 사람도 많고...
선장이 포인트 잘못잡아서 허탕치면 분위기 진짜 험악해지고...
14/09/15 17:32
수정 아이콘
저처럼 못 참겠는분을 위해...... http://blog.naver.com/antbee7/220001365990
실룩셀룩
14/09/15 17:33
수정 아이콘
잔인한 게장수?
지니-_-V
14/09/15 17:34
수정 아이콘
사진은 안보이지만 왠지 다본 사진같아요
14/09/15 17:34
수정 아이콘
그 X 퍼내는건지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크크
14/09/15 17:34
수정 아이콘
진짜 바다에서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누가 저기서 떠밀고 와도 모르겠네요
피즈더쿠
14/09/15 17:45
수정 아이콘
아...이래서 제가 땅에 붙어 삽니다...무서워;;
14/09/15 17:48
수정 아이콘
일단 안보여요~

강용석의 그 무슨 19에 당당한 1위여서 봤는데..
위험한 이유가 일단 환경적으로 너무 춥고 파도가 뭐 장난아니게 높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본적인 말도 안되는 환경에 하루에 4~6시간 자고 계속 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망률이 높다고 졸다보면 그물에 다리가 껴서 바닷속으로 사라진다군요
14/09/16 02:16
수정 아이콘
이거 촬영중에 진짜 물에 빠져 죽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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