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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00:22
김태영 선수 오퍼는 다 됐다가 이회택 당시 전남 감독이 반대해서 무산됐었죠.
당시 뉴캐슬에서도 '테스트 없이 바로 출전가능하게 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무척 아쉬웠었습니다.
06/02/26 00:38
('' bilnd// 김태영선수 본인은 모르는 내용 아닌가요?뉴캐슬..
당시 찌라si의 fishing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최근에도 ;; 이글은 조금 오버끼가 잇는거 같지 않나요?(아님 죄송 ㅡㅡㅋ) 찌라si에서 떠들던거랑 과거 입소문들까지도 싹 다 적어놓은거 같은데..;
06/02/26 00:52
그녀를 기억하세요? // 그런가요? 그런 기사가 한둘이 아니라서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짠지도 모르겠네요;
김태영 선수 오퍼도 몇년 된거라서 그냥 실패했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거도 가짜였군요;
06/02/26 01:14
첼시에서도 관심을 꽤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았나요?
퍼거슨 감독이 첼시와의 경쟁에서 우리가 얻은 젊은이는 박지성뿐이다 라고 얘기했던 걸 봐서는;;
06/02/26 02:54
박지성 첼시에 대한 오퍼는 그냥 관심표명 정도였었는데요.
그런 게 오퍼라면 이영표 선수에게도 왔었죠. 또 로만 인수 전의 첼시에겐 안정환에게도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06/02/26 10:02
박지성선수의 첼시건은 사실인지 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퍼거슨 감독이
선수영입에 있어서 첼시를 이길수있는방법이 없다.박지성처럼 첼시보다 맨유를 원하는 선수를 만나야 한다. 같은 말을 했던거 같네요. 무링뇨도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가세로 많은 도전을 받게 될것이다 라고 했었구요. 대부분 분들이 홍명보선수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최순호선수건이 가장 아쉽네요. 청소년대회때 이탈리아를 상대로 엄청난활약을 하고 유벤투스 스카우터가 쫓아다녔었죠. 그때 결국 이적이 좌절되면서 스카우터가 "유벤투스가 5년을 쫓아다녀 영입실패한 선수는 최순호밖에 없다" 라고 했었죠..ㅠㅠ
06/02/26 22:36
아트토스 // 유벤투스가 아무리 명문구단이라도 영입실패한선수는 많죠.. 저는 "유벤투스가 5년을 쫓아다녀 협상조차 못해본 선수는 최순호밖에 없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06/02/26 22:45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본의아니게 원래 내용을 줄여 적는바람에 오해가 생긴 모양이네요.^^; 제가 말한대로라면 분명히 해당되는 선수가 늘어나겠군요..확실한 내용은 님의 말씀처럼 협상까지 들어갔어야 하는건데, 오해 생기시는분이 안계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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