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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2 15:29
필드골이였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현대더비에서 결승 2차전에 비기고있나 지고있나 했을때 추가시간에 코너킥을 헤딩으로 넣었죠.-0_-;;
06/03/02 15:34
1골은 98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상대팀:포항)에서 울산현대 GK였던 김병지가 마지막 코너킥때 (1차전 2-3패, 2차전 1-1상황) 올라가서 헤딩골 넣었지요.
그리고, 어시스트기록도 있습니다. 단지 저기 표에 안적혔을 뿐이지요.
06/03/02 17:05
키는 김병지가 더 큰데 몸무게는 이운재가 11kg더 나가는군요. 이운재의 몸은 축구선수라기 보다는 이종격투기 선수 몸 같아서...
06/03/02 17:37
아톰즈때부터 포항팬인 저로서는 98년도때 티비로 보다가 거품물었습니다.
김병지선수 뛰어나오길레 설마설마했는데 정말 넣어버리니... 다음해부터 페널티킥 전담을 했었죠. 몇년뒤 포항으로 이적했을때는 기쁨반, 씁슬함반... 포항떠나니 다시 엄첨난 아쉬움. 이운재선수는 살빼야합니다. 2002년도에 비해서 너무 찌셨어요. 둔해졌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06/03/02 21:13
두 선수의 인상적인 장면을 떠올려봐도 김병지 선수는 몇몇 선방 장면이 떠오르는 반면, 이운재 선수는 이미 들어간 볼을 향해 멋지게 몸을 날리는 장면만이 생각납니다.-_- 역시 순발력은 김병지, 안정감은 이운재 선수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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