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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05 11:45:27
Name 좋아요
File #1 하이퍼그랑죠비디오테이프돌려볼때보다지금아이돌들이더어려.jpg (93.7 KB), Download : 45
Subject [유머] 애들이나 좋아하는 장난감


근데 그 애들이 이제 삼십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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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맛동산
15/02/05 11:46
수정 아이콘
탐이 난다.... 덜덜덜...
내장미남
15/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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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슈퍼그랑죠랑 포세이돈은 어렸을 때 가지고 있었는데, 원래 진정으로 가지고 싶었던 건 볼트론이었죠...ㅠㅠ
15/02/05 12:01
수정 아이콘
저는 딱 거기서 볼트론까지 있었는데! 8살 생일날 아버지가 사오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아버지가 정말 큰맘먹고 사주신 거였던 것 같네요. 공무원 35살이래봤자 월급이 많지도 않았을텐데.
王天君
15/02/05 12:04
수정 아이콘
저 볼트론 있었습니다. 후후 그때에는 그게 그렇게 레어템인줄 몰랐어요
내장미남
15/02/05 12:22
수정 아이콘
부르주아의 상징 볼트로니뮤..ㅠㅠ
방민아
15/02/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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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랑죠 갖고 싶었는데, 왜 볼트론 사오셨나며 난리냈던 기억이.... 볼트론이 더 귀했나 보네요.....
내장미남
15/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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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무룩하셨을듯... 제 기억에도 볼트론이 좀 더 비쌋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랑죠는 그냥 하나씩 파는거였는데 볼트론은 5개 합체가!!
회색사과
15/02/05 13:07
수정 아이콘
볼트론 이전에 킹라이온으로 팔던 시절엔
다섯 파트 하나씩도 팔았었습니다.
동네 문방구 유리 진열대에 색이 바래가던 킹라이온 파란애가 생각나네요
내장미남
15/02/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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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동심에 한개씩은 필요없었습니다?!
더블인페르노
15/0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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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조 보니 통키 땡기네요
흰코뿔소
15/0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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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이 제일 예쁜데 만화에 나오지를 않어!!
손발땀
15/02/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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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물이 사방에 넘치는데!!
모여라 맛동산
15/02/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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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2/05 12:04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22
최고 좋아했는데 말이죠
노쌍 땅에서 총만 쏴재끼고 그랑죠 부르고..
구름과자
15/0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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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어이없었던게.. 온통 바다에 중간중간 섬만있는 세계에서 적이 소용돌이 일으키면서 난리치니까 소용돌이 중심부에 드러난 바다 밑바닥에서 그랑조 소환.. 제롬도 일좀하자!
그리고또한
15/02/05 12:51
수정 아이콘
브금도 좋은데!
맥새우타워와퍼
15/02/05 11:52
수정 아이콘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첸 스톰스타우트
15/02/05 11:54
수정 아이콘
마법으로 변하는그랑죠

달나라의미래 너에게만달렸다 우리들은 너만 믿는다 그랑죠
수지느
15/02/05 11:55
수정 아이콘
불같은 우리 용감히 앞으로 가자!

나가자
첸 스톰스타우트
15/02/05 11:56
수정 아이콘
우주마법 번개전사 날아라 날아라
llAnotherll
15/02/05 11:56
수정 아이콘
찬란한 섬광~ 빛나는 우정~ 시간을 뛰어넘어~
모여라 맛동산
15/02/05 11:58
수정 아이콘
화려한 미래여행 시작된다~
큰곰웅끄
15/02/05 15:02
수정 아이콘
그랑죠 그랑죠~!
첸 스톰스타우트
15/02/05 11:53
수정 아이콘
급 뽐뿌가 오지만.. 현자타임이 올것을 알기에..
15/02/05 11:56
수정 아이콘
지금생각하면 옛날이 정말 황금기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어릴적인 1980년대 후반부터 모았던 장난감은 초합금으로 가득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타이탄, 볼테스V, 마징가, 겟타, 볼트론, 마스크맨, 라이덴, 바이캄푸 등등..
그게 지금까지 멀쩡했다면 수만~수십만원씩 했을텐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릴적 저에게서 그 장난감들을 다 훔쳐올겁니다-_-
씨앤더
15/02/05 12:12
수정 아이콘
도막 사라부~~~

이크가이 플리즈 나와라 엘디 카이저~~ 라고 제맘대로 주문을 외웠었는데 말이죠
15/02/05 12:16
수정 아이콘
지크가이프리즈죠 크크크크
peoples elbow
15/02/05 12:48
수정 아이콘
자하라 독시
15/02/05 12:16
수정 아이콘
헐 진심탐나요...
시글드
15/02/05 12:21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하나정해서 난 포세이돈! 이러고 놀았었죠
뚱보 친구한테 넌 돼지니까 피닉스나해라 했다가 싸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타나라
15/02/05 12:44
수정 아이콘
그런 친구들이 한 4~5쯤 뒤에 농구하면 멕도웰이라는 별명을 얻었드랬죠...

물론 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15/02/05 12:34
수정 아이콘
다들 포세이돈을 좋아시네요;;

전 피닉스가 젤 좋았는데ㅠ
에이핑크
15/02/05 12:41
수정 아이콘
제 전성기때는 다간이 짱이었습니다!!
다깐! 다깐! 전설의 용사 다깐! 다깐! 지이~~엑쑤!
좋아요
15/02/05 12:56
수정 아이콘
걔중에 세이버편대가 잘생겼다고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좀 있었더랬죠(쿨럭)
대청마루
15/02/05 13:11
수정 아이콘
포세이돈과 제롬(일본판은 라비) 이 등장횟수가 적었던건 민호(일본판 다이치) 를 훼이크주인공으로 만들지 않기위해서 라는 카더라가 있죠.껄껄
실제로 후반부 가면 민호는 쌈질하는 머슴이고 스토리진행은 제롬이 다 해먹었으니까.
Rorschach
15/02/05 13:17
수정 아이콘
포세이돈의 비중이 거의 없는 이유는 마지막에 문양 모두 합할 때 사실 포세이돈 문양은 없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응큼중년
15/02/05 14:09
수정 아이콘
9만원정도 하는군요... 심각하게 사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15/02/05 14:23
수정 아이콘
저 진짜 포세이돈 좋아했는데 ㅠㅠ 그 총(?) 갖고싶었는데.... 총을 다오 총!!!!
큰곰웅끄
15/02/05 15:02
수정 아이콘
포세이돈 좋아하다가 슈그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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