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3/25 14:23
비상의 헨야와 함께 양대 어리둥절...
그래도 딱 봤을때부터 말도 안되는 헨야보다 훨씬 그럴듯해서 '신기하네 헤헤' 거리고 친구들 팔뚝에다 '이중극점!!!!'하면서 때리다 역으로 X맞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15/03/25 14:29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 보면서 이거 나오면 오글거릴텐데... 걱정하면서 봤는데 다행히도 안나오더군요.
현재까지는 만화원작 실사화 영화로는 바람의 검심 3부작이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15/03/25 14:40
진에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1부가 캐릭터도 깔끔하게 잘 각색했고 스토리도 곁가지 없이 잘 마무리했습니다.
2,3부는 시시오 에피소드인데, 1부보다는 스토리가 좀 중구난방이고 마지막 액션신 편집이 좀 어설픈 감이 있는데, 합이 잘 짜여진 현실감 있는 검술액션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필살기 거의 다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만화같이 기술명 외치지도 않고 설명충이 붙지도 않는데 실사로 잘 구현해냈습니다. 켄신이나 사이토 배역 배우들 싱크로는 솔직히 처음에 보면 이게 뭐냐 싶은데, 보다보면 기본연기력이 탄탄해서 자연스럽게 빠져듭니다.
15/03/25 15:19
그런데 사노스케.......
사실 전 아직 2,3부는 못봤고 조만간 여유가 생기면 다운로드서비스로 볼 생각이었는데, 1부 볼 때 사이토의 경우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걱정을 좀 했었으나 싱크로는 잘 안 맞아도 만족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사노스케랑...... 더 문제인 메구미랑...... 은 좀 많이 아쉽더군요. 특히 메구미 눈썹 크크
15/03/25 16:34
중학교 때 점프해서 교실천장 찍기 놀이했었는데, 키도 반에서 중간쯤이던 녀석 1명만이 천장을 찍을 수 있었죠.
그 애 말로는 처음 도약 후 허공에서 한번더 점프하는 방식으로 2단 점프를 하면 찍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진지하게 연습하고 했었는데...
15/03/25 21:23
봉신연의에서...태공망 제자가 오른발이 물에 잠기기 전에 왼발을 뻗으면서 물 위를 달렸습니다. 형이랑 목욕탕에서 연습많이했는데 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