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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9 10:11
윤용태선수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상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부러 동기부여를 위해 연봉을 낮추고 인센티브를 매우 높게 해서 계약했다고 했던거같은데
15/04/09 00:58
역시 이윤열이 연간 2억으로 가장 금액이 크군요. 최근에 홍진호가 프로게이머시절보다 수입이 적다..라고 인터뷰했던데 연1.1억이었으니 그럴만도 하군요. (아무래도 케이블은 출연료가 적으니...)
15/04/09 01:12
이스트로... 데니얼 감독님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빠따정 같은 인간보다는 돈도 훨씬 많이버시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15/04/09 01:18
서울시내에서 이대니얼 감독 얼굴도 보이고, 보험쟁이~라고 랩핑해놓은 차를 본 기억이 있네요
보험설계사로 전직하셔서 꽤 열심히 하신다고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 근황은 잘 안알려진듯..
15/04/09 02:19
2006년 10월 이스트로 팀 창단후에, 2008년 초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 사퇴 하시고
이스트로의 모기업은 IEG에서 잠시 일하시기도 했고, 곰티비에서 스타2 영어해설을 담당하시기도 했다가 보험 업계에 뛰어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근황은 잘 안알려져 있지만 피씨방을 운영중인 거 같다는 글이 있네요. 빨간 마티즈에 이지호는 보험쟁이 라고 랩핑을 해서 타고 다니셨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실제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대단한 사연은 아니고, 아무래도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니 경제활동을 멈출 수 없었고, 스폰서의 귀재라고 불릴만큼 영업방면에 재능이 있었기 때문이겟죠! 해서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던 걸로 보입니다.
15/04/09 01:17
요즘은 이정도 연봉 지지해 준다해도 외국으로 다 나갈 판이니 선수들 입장에서 잘 됐다 싶기도 하고; 몬테 말마따나 삼성은 첼시도 스폰서 하면서 돈 좀 더쓰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제 글로벌 시청 인구까지 합하면 저때보다 규모는 훨씬 커진 것 같기도 한데...
15/04/09 02:55
이윤열은 저 연봉 2억이 구라고 1.1억이었다는 말이 있던것 같은데...그게 구단측에서 뻥튀기해서 내보낸건지, 연 2억으로 계약은 했는데 중간에 누가 떼먹어서 선수본인에겐 1.1억만 간건지는 모르겠다만...
15/04/09 07:51
엠겜 같은 팀은 공식 발표 연봉보다 대부분 적게 받았다던데 쩝...박성준 선수도 1억5천 발표했을 때 1억 정도였다고 하고...
19/11/25 13:59
진짜 어우... 요즘 롤판이 얼마나 선수들대우 괜찮아졌는지 느끼면서, 근데도 이사태가 일어난게 끔찍하고..
저기에 연봉1,2,3순위 선수들 대부분 한종목의 탑급을 찍어본선수들인데 저정도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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