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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7 21:17:48
Name 삭제됨
Subject [유머] 실용성을 추구하는 설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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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dris
15/04/27 21:19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귀엽...
작은 아무무
15/04/27 21:3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3번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손오공
15/04/27 21:53
수정 아이콘
3번은 철도에서는 흔한데 도로에선 처음보내요
다모토리
15/04/27 22:13
수정 아이콘
3번에 대한 설명입니다. 클리앙 '웨이크업뷰티'님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위 치 : 충남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칠갑산골' 과 '방아다리골' 이 갈라지는 지점

노 선 : 군도 11호선

도림사에서 나와 장곡사로 가는 길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 도로다
이런 형태의 도로는 일본.이탈리아 등의 산악지대에 간혹 있으나 국내에선 처음 만드는 것이다.

칠갑산 도립공원 구역인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칠갑산골' 과 '방아다리골' 이 갈라지는 지점에 위치한 이 도로는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칠갑산 일대를
순환하는 관광도로다(장평면 지천리~정산면 신덕리 12.7㎞.왕복 2차선) 칠갑산골과 방아다리골 분기점은 지형 특성상 깊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있다
두 지점 간 표고 (標高) 차가 24m나 돼 정상적으로 도로를 만들 경우 구배(勾配.기울기)가 14%가 되어 특히 겨울철에 눈이 내리면 차량 통행이 힘들고 사고 위험도 높다.
기존 방식처럼 계곡 옆 산등성이를 따라 도로를 만들면 도로 연장도 길어지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채택한 것이다.

나선형 도로는 차가 완만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너비는 일반 2차선 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했다.

결론은 좋은 설계 크크
15/04/27 22:16
수정 아이콘
3번은 가파름때문이 아닐까...댓글 적으려고 로긴 했는데...답변이 나왔네요 ;;
파우스트
15/04/27 22:48
수정 아이콘
뒤에서 6번쨰 짤은 매트릭스인가요 크크
솔로10년차
15/04/28 00:48
수정 아이콘
2번의 경우 의자를 하나씩 설치하는게 아니라 한 줄 씩 설치하는데, 저 자리를 위해서 개별의자나 짧은 의자를 따로 준비하는 것보다 한 자리를 못쓰는게 낫다고 판단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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