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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4 16:55
진지 좀 먹자면 파퀴아오도 자신의 거리로 빠르게 근접해서 공격을 퍼붓고 빠지는 형태의 게임이었죠.
서로 카운터 먹기 싫어서 슉슉거리다 끝난... 거기다 외국에선 파퀴아오도 경기 후의 언플(?) 때문에 어마어마한 욕을 들어먹고 있는 중.
15/05/04 17:05
내가 이긴 줄 알았다... 라는 멘트도, 그렇게 해놓고 이길 줄 알았냐는 욕을 끌어모으고 있죠.
펀치도 적게 냈고, 거의 모든 복싱 관련 단체의 채점이 3:0이었으니;
15/05/04 17:31
심지어 8라운드까지 3심 세 명 모두 메이웨더의 4점 리드로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매 라운드 책점이 똑같을 정도였죠. 4,6라운드는 팩맨 우세고 2라운드는 약간 애매하고 1,3,5,7,8라운드는 메이웨더 우세라는 것이 중론이고 팩도 알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충분히 과감하게 하지 못한 것은 팩이 판정패에 스스로 이미 수긍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네요. 저는 여러모로 팩에게 실망을 느낀 경기였습니다.
15/05/05 00:35
그건 진짜 만화죠.. 미들급에서 시작해서 헤비급까지라니.. 경량급이 아닌데다가 헤비급 위는 존재하지도 않죠..
근데 미들급부터 헤비급까지 챔피언을 했던 선수가 있다는게.. (6체급을 모두 먹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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