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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05 20:44:28
Name 비익조
File #1 톨라리안_아카데미.jpg (25.7 KB), Download : 35
File #2 네크로포텐스.jpg (50.4 KB), Download : 15
Subject [유머] [MTG 계층] 개인적인 과거 악의 카드 투탑





하아 과거 매직 좀 하신 분이라면 한숨나오는 톨라리아 아카데미와 네크로포텐스..
특히 톨라리아 아카데미 시절엔 카드 디자이너 전체 다 짤릴뻔 했다는 전설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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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15/05/05 20:47
수정 아이콘
톨라리안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같은 시리즈에 무더기로 청색 사기카드들이 있어서... 밴 먹은 카드가 한 둘이 아니었죠...
네크로포텐스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죠... 네크로포텐스보다 사기인 카드는 많아요...
비익조
15/05/05 20:50
수정 아이콘
네크로 덱은 지금 덱 평가에서도 역대 최강의 덱이라고 뽑힐 만큼 강력해서 저는 그 당시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_-
터보 스테이시스 덱도 결국 저 덱에 대항해서 만들어졌지만 끝내 막지도 못하고 오히려 당하는 사람에게 짜증만 선사했던...
몽키매직
15/05/05 20:52
수정 아이콘
네크로 덱이 사기인 때는 흑색 사기 카드 많을 때 아니었나요. 최면 스펙터를 비롯해서...
비익조
15/05/05 20:54
수정 아이콘
최고 컸던 건 다크리츄얼로 첫턴에 뜬다는 점이었죠. 그거랑 주란 오브나 상아탑처럼 깎인 피 바로 채워줄 수도 있었고.
15/05/05 20:52
수정 아이콘
MTG 커뮤니티에서 빅 블루에 쓸법한 마법 물체가 별로 없으니까 톨라리아 아카데미는 쓰레기 레어라고 평가했던 글이 있었는데 그거 쓰신 분 아직까지도 이불 킥 하실 것 같습니다.
비익조
15/05/05 20:56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 재밌는 평가들 많죠. 특히 유명했던 것이 배반자들의 도시... 그거 인터 하비 잡지에선 쓰레기 취급하던 카드였지만 현실은 위니 스피드 덱에서 많이 쓰는 좋은 카드 였기도 하고 ...
바다코끼리
15/05/05 21:00
수정 아이콘
톨라리아 아카데미 뽑은 친구가 이상한 쓸데 없는 카드 뽑았다고 대지 컬렉하는 친구에게 천 원에 넘겼었나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비익조
15/05/05 21:32
수정 아이콘
처음 나왔을 땐 청색이 네비니랄 빼면 무슨 마법 물체냐..그래서 잠깐 저평가 받기도 했었지만..현실은..
하심군
15/05/05 21:09
수정 아이콘
가끔 그런식으로 작업 하는 양반들이 많았죠. 내 보가든의 해머...
비익조
15/05/05 21:33
수정 아이콘
얼라이언스에 있었던 쏘잉이란 대지가 대표적이었죠. 레이크오브더데드 란 흑색 뽕맞은 대지가 처음엔 가격이 높았는데 쏘잉이라는 대지의 포텐셜을 보고 저 레이크 팔아서 쏘잉 잔뜩 모아 부자된 사람도 많았었습니다 크크
쿠우의 절규
15/05/05 22:17
수정 아이콘
매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진남불용청이라고 레드 단색으로 했었는데, 막상 톨라리아를 써보니 이 좋은 걸 왜 안썼을까 싶더라구요.
아찔한막내
15/05/05 22:53
수정 아이콘
톨라리안은 우르자사가 첨 나왔을때 windfall, time spiral 등과 함께 THE DECK 을 밴되기 전에 굴려보고 미친걸 알았죠, 스탠에서 1턴킬이 가능한 덱이었으니까요..
15/05/06 09:29
수정 아이콘
두번째 카드는 첫줄만 읽어도 MTG 안해본 제가 봐도 토나오네요 크
멸천도
15/05/06 14:26
수정 아이콘
스컬클램프가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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