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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15:14
스트리트 후프 모바일로 사람들이 한다는데... 그보다 전 세가였나? 아님 세가제네시스 전용인가. 어쨌든 거기서 나온 2인 NBA 농구가 재밌었더군요. 스트리트 후프마냥 손으로 싸대기 같은 거 날리면 스틸-_-a
15/05/28 15:14
스트리트 후프 3점슛 잘 들어가던게 타이완이었던가요. 거의 그것만 했었는데 크크
하지만 3점으로 흥한자 3점슛만 쏘다가 결국 망......
15/05/28 15:16
타이완 맞습니다.
결국 깡패는 미쿡 아님미꽈? 크크크 전 스트릿훕보다 위쪽 게임을 더 재밌게 했던 듯 능력치 에디트 버전도 돌아다니고 했던 것 같아요
15/05/28 15:19
제가 했던 건 미국 도시들... 어쨌든 마찬가지로 3점슛 능력치 높은 녀석들로 하다가 매 번 후반전에 망해서 결국 그냥 덩크에 디펜스 좋은 팀만 합니다-_-
15/05/28 15:15
NBA는 국민학교 시절에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크크크
그냥 사이드 가서 훼이크 이후 3점슛은 거의 다 들어갔었는데 말이죠... 저때 유타재즈를 정말 좋아했는데...
15/05/28 15:20
아아...위에 게임은 정말 어릴때 많이 했던 게임이었네요 덜덜
저도 유타 재즈 선택하거나 아니면 시카고 불스 선택해서 하곤 했는데.. 3점 라인에서 훼이크 후에 하면 잘 들어갔죠 크크 추억 돋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겜을 흑백으로 했었거든요;;
15/05/28 15:21
레이커스 대 셀틱스는 어떤 괴수분의 노력으로 심지어 한국 농구대잔치 버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센터 한기범이 인상적이었죠..
15/05/28 15:23
레이커스 vs 셀틱스는 나중에는 모드가 엄청 많아서 원판으로 해본적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농구대잔치 버전, 슬램덩크 버전, 심지어는 제 친구가 만든 우리동네 버전까지...
15/05/28 15:30
무슨 게임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위에건 저게 게임인가요, 도트 움직이는 거지. 저런게 재미있을리 없잖아요.
그건 그렇고 타이틀 화면의 레이커스 42번 선수는 레이커스의 전설의 레전드 포워드 제임스 워디입니다. 왜 압둘자바나 매직존슨이 없었을까 그때도 궁금하고 지금도 궁금합니다만, 어쨌건 초보일때는 압둘자바 훅슛이 무적이었고, 조금 하다보면 셀틱스 래리버드 3점슛이 끝내줍니다. 100% 들어가는 위치가 있는데 3점은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만, 별건 아니고 금방 익힐 수 있어요. 아니... 모르는 게임인데 왜 제가 이런걸 얘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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