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2 11:13
초반에 호구 안잡히게 조심해야겠는데요. 매 시즌마다 호구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들 경력자들이라.. 강자들이 먼저 이니시를 걸지 않으면 역으로 반연합이 생겨서 떨어져버릴수도.
15/06/02 11:27
콩, 오현민 예상합니다
이상민, 장동민은 우승자이지만 남의 마음을 잘 얻고 정치싸움에 능해서 쉽게 견제 당하지는 않을 사람들이죠
15/06/02 11:3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둘은 정치력 보다는 순수 게임실력이 뛰어난 플레이어들이라서 버스 타려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장동민이나 이상민이 수 쓰면 담궈질 가능성이 매우 크죠. 초반에 싹을 잘라내버려야돼 이러면서 크크크
15/06/02 11:27
6월 27일이면 벌써 촬영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겠죠. 물론 뭐가 진짜인지는 모르게 가짜 이야기도 흘러나올테고...
15/06/02 11:33
지금까지 최강 4인으로 꼽히는 우승자 3인 + 오현민이 4강까지 진출하고
4위 이상민, 3위 장동민 (개인 능력치 자체는 장동민의 약간 우세로 보거든요) 결승전 매치는 오현민 vs 홍진호. 그리고 그 결과 준우승(!!) 홍진호, 우승 오현민 이 시나리오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크크
15/06/02 11:34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 그런 구도가 나오긴 정말x100 힘들거 같습니다. 그 4인방이 아무래도 다른 플레이어들의 최우선 타겟으로 보이는지라 크크크..
15/06/02 11:38
오장연합은 이번에도 공고할것 같고... 이상민, 장동민은 정치 싸움도 능하고...
일단 우승자 + 강력한 우승후보 군 중에서는 홍진호가 제일 쉽게 타겟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5/06/02 12:16
오히려 이번 시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이준석이 아닐까 싶어요.
포텐셜은 만땅인데, 실적이 없어서 확실하게 이상민 장동민 홍진호하고 비교하면 경계심이 덜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15/06/02 11:42
전 임요환 우승 걸어봅니다!
임요환은 자기가 파악된 전장에서 단기포스로는 미쳐 날뛰거든요. 지니어스 2에서 충분히 경험했을테니 이번엔 좀 정상적으로 할꺼같아요.
15/06/02 12:17
파악된 전장이 아니죠. 맵도 랜덤에 종족까지 랜덤인 대회에서 임이 잘할지? 게다가 정치력,친화력 등 임이 갖지 못한 능력이 필요한 터라..
15/06/02 11:54
룰좀 바꿔서,
1라운드~3라운드 합계 3명이 탈락하는걸로 갔으면 합니다. 진심. 좀 더 보고 싶어요. 1라운드만에 탈락하는 건... 유유
15/06/02 11:59
오장연합에 이상민이 껴서 우리끼리 끝까지 가보자 이런거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딱 상상되면 첫 장면이 저거라서 우려가 됩니다 크크 가능하다면 매회 게임따라 연합이 바뀌고 서로 통수도 치고 그랬으면 하네요. 맥락없는 신의와 신뢰로 끝까지 가는거 말고 게임에 기반한 플레이를 보고싶어요.
15/06/02 12:14
초반부터 다수연합은 불가능할테고, 그렇다고 혼자 가면 위험한게 사실이라서 결국 2~3인 연합으로 초반을 넘겨야 할텐데요.
오장연합은 결국 결승까지 존속되었기에 아직 서로에 대한 신뢰가 남아있다면, 홍진호 이준석의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배신때린 연합이라서.. 둘이 힘을 합할 수 있다면 오장연합하고 재밌는 장면이 나올 것 같은데.. 신뢰관계가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오장연합, 이준석콩연합, 김경란이 이끄는 다수연합에 그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이상민과 그를 좌절시키는 2명의 트롤질이 나오면 제게는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