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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5/06/10 19:04
첫짤 진짜 공감 크크크크.
등장부터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마지막 순간엔 '아 .. 그래도 엄마구나'했었죠. 오히려 스타니스가;;
15/06/10 19:21
아래짤에있는 젊은 남자가 왕좌의 게임내에서 진짜 인간이하의 변태싸이코 대명사인데
그 남자도 놀랄만한 일을 저 늙은남자가......
15/06/10 19:44
대너리스도 혼자 탈것 타고 도망갔다고 욕 먹더군요. 크크크. 그리고 스타니스는 원작과 다르게 너무 나쁘게 만든 게 아닌가...
말종 둘 중 하나는 죽을 예정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15/06/10 20:51
이로써 바라티온 가문도 라니스터와 맘먹는 막장 가문으로 등극합니다.
로버트 바라티온 - 알콜/섹스 중독자 (왕이면 일해라 일!) 렌리 바라티온 - 게이(게이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 ㅠ.ㅠ 작중의 시대배경에서 용납되지 못했기에... 그러고 보면 얘가 제일 멀쩡한듯) 스타니스 바라티온 - 딸을 산채로 태워 죽임 (알고보니 제일 나쁜놈) 참고로 라니스터 가문의 피와 바라티온 가문의 이름을 합친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왕좌의 게임>최증캐 조프리 바라티온....
15/06/10 20:54
스타니스가 원작에서도 흑화될거라니.... 정말 충격이네요.
드라마 보고 이따위로 스타니스를 망쳐놔서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 ㅜㅜ 어쩔수없이 존만 믿고 가야겠네요.. 대너리스야 그냥 용을 탔다는것에 의의를 두어야합니다. 용을 라이딩한다는건 컨트롤 한다는것이고 그건 엄청난 전력상승! 그렇기 때문에 마인드컨트롤겸 도망이라기보단 충격먹고 정신 못차리는중이라고 해둬야겠죠. 그리고 무슨 반란세력이 저렇게 많은데 정규병력 어디갔어 크크 그나저나 남은 용 두마리의 주인이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용은 한마리 밖에 못탐) 진짜 티리온이 용 타는건가요... 덜덜
15/06/10 21:55
나머지 한 명은 티리온일거란 얘기가 있습니다.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hit&wr_id=18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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