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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08 08:18:29
Name Anthony Martial
출처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장모님의 나라 우크라이나?

20150626015208_4LCsxqKM_mirba_20150626015201.jpg 국제결혼회사 대표가 우크라이나 백인 여자와 국제결혼을 꿈꾸는 한국남자들에게 일침.txt20150626015208_AdbH5xJY_mirba_20150626015156.jpg 국제결혼회사 대표가 우크라이나 백인 여자와 국제결혼을 꿈꾸는 한국남자들에게 일침.txt




qqddd.PNG 국제결혼회사 대표가 우크라이나 백인 여자와 국제결혼을 꿈꾸는 한국남자들에게 일침.txt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에 대한 저의 생각.

사실 내가 그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사 설립하고, 남성분들을 모셔가서 결혼행사를 진행하면서 너무 어려운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한국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을 잘 모르고, 한국인들이 생각보다는 왜소하고 보통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의 평균키는 168-175입니다.
영어를 잘 몰라 사소한 언어표현도 불가능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주로 국제결혼시장에서 유럽남자들만 만나보니 참 어려운 점들 중에 하나가 언어구사능력과 키가 작고 나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남성분들의 나이가 40대이면서도 여성들은 20대를 찾다 보니..나이 차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젊고 예쁜 여성들 그리고 키도 170이상의 모델 급들을 요구하다 보니, 그런 여성들은 유럽에 젊고 돈 있는 남성들과 결혼을 요구하고,남성분 나이가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애 없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요구하다 보니.. 결혼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만 2년 만에 알았습니다.

세 번째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영어 전혀 못하고 젊고 잘생겼으나,, 월 급여 300만원 사시는 도시 중소도시 랍니다.
아마도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키즈스탄이 …….
그런데 죽어도 우크라이나에 간답니다.
그럼 이젠 안 갑니다.
나름대로 2년을 해보니 안될 사람들 해보니 알겠습니다.

두 번째 돈 많으나 나이 40후반 영어 조금, 원하는 여성 20대.. 
이런 분들도 한국에서 구하심이 …

세번째 영어도 잘하고 젊은 35살 그러나 키는 173 얼굴 못생겼습니다.

이러한 분도 힘듭니다.누가 동양인인 한국남성인데 키 작고 못생긴 사람과 하겠습니다.

저희가 계약금600만원 받고 저하고 신랑 분하고 통역(주로 우리 와이프)하고 왕복 비행요금만 360만원에 현지 호텔비만 해도 7박이면 방 두 개에 1400달러, 정말 남는 것도 없고 현지 매니저 수당하고 저희 직원 월급하고 그냥 적자랍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나라 결혼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신랑 분도 가서 결혼 못하면 600만원 버리시는 거고요

자 결혼을 원하시면 우크라이나는 제가 정직하게 조건을 적겠습니다.


,,,키는 무조건 175이상에 나이는 되도록이면 30대이며, 무조건 40-50대는 30대 여성 중에 골라야 하며, 월 수입은 30대 500만원 정도 40-50대는 700만원 정도 자기보다 큰 여성은 힘들고..
황당하게 40대에 남성분이 초혼이라고 초혼이면서 애 없는 20대나 30대 여성을 찾아달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 입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앞에 조건이 안 맞아도 결혼을 할 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 맞습니다.
결혼 못 시킬 분 모셔가서 서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무조건 영어 잘 못하고…… 키 작고 수입 많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발 회사에 전화하셔서 자칭 인물이 괜찮다고도 하지 마시고요,
동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국제결혼에 흠이 되는 조건을 적습니다.

1,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
2.내가 시부모 모시는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이것도 큰 흠입니다.
누가 한국생활 적응도 어려운데 서양여자가 시부모까지 모십니까?


3.내가 한국에서도 재혼녀나 애 있는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합니다.


45-55세 남성. 맞습니다, 한국에서 하세요,
제가 알기론 재혼녀라도 30대 초반은 40대 후반하고 않하고 애 딸린 여성도 안 합니다.


4.,내가 모든 게 좋은데 키나 외모가 안 좋습니다.


그것도 큰 흠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안 좋은 기분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젠 자칭 우크라이나 국제결혼회사나 카페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거의다 접은 마당에 사진만 보고….아쉬운 돈과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웃기지도 않는 결혼원정대니,, 결혼성사 건수도 없는 사람들이 현지에이전시 사진들을 마구 올리고.. 아무나 들어가서 무분별하게 여자들에게 돈을 쓰고 해서 한국인들을 봉으로 아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올해 새해엔 벨라로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새로 시작해서,,, 꼭 결혼이 가능한 사람만,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일년에 몇 쌍만 결혼시키더라도, 서로의 낭비가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외국인 배우자로 구소련 개발도상국 출신 금발 미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매결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사에서도 헛된 꿈 꾸지 말라고 말리는 실정이다. 굳이 사귀고 싶으면 그 나라에 유학을 가든 해외취업을 하든 우리나라에 온 사람을 만나든 해서 언어를 배우고 연애를 하는 게 맞다.
흔히 하는 착각처럼 절대로 개발도상국 금발미녀들이 을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한국인으로서 이들보다 많은 소득을 내기 어렵다.
그리고 대부분의 구소련 국가 사람과 국제결혼하려면 당장 드는 결혼 비용도 최하 1천만원이다. 구소련 국가법상 일정기간 외국인이 현지 체류한 후 자국인이 결혼 초청을 하고 관련기관에 혼인식 약속을 잡아야 한다. 그런 후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하여 혼인 신고를 마친 후 현지 한국 대사관에 결혼 배우자 초청을 하고 귀국 후 기다리는 방식이다. 해외 초청 배우자 비자도 한국인이 일정 금액 이상의 통장 잔고가 있어야 나온다.





ㅜㅜ


3줄 요약


1. 개발도상국의 백인미녀들을 원하는 나라는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많다 

2. 설사 가난하다 한들 백인 미녀들은 을의 입장이 아니며 매매혼을 원하는 한국남은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3. 한국에서 결혼할 사람을 못 만나는 사람은 더더욱 못만난다


그러하다네요..

한국에서 안되는 사람은 더욱 더 안된대요..


아무리 돈 많아도 못생기고 늙으면 비행기값만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난다긴다하는 국제결혼회사에서도 우크라이나 국제결혼 성사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네요


괜한 꿈꾸는 이종인들 

30대 이하 외모 잘생기고 키 175 이상 영어는 능통해야하며 연봉은 6천이상 이정도 스펙 아니면 헛된 비용 날리지 맙시다


유독 국제결혼 사기가 많은게 그래서라네요..




=========================================================================<sub><sup>

여기까지 펌입니다. 이종격투기 카페에서 또 펌 되었나 보네요


갓기재님이나 기타 갓님들은 아웃라이어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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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후이
15/11/08 08:24
수정 아이콘
그럼 우즈벡이나 키르키스스탄은 괜찮은건가요?
뭔가 좀...슬프군요 저런 거래(?)가 이뤄지는게ㅜ
빠독이
15/11/08 08:24
수정 아이콘
갓 분들은 중매가 아니라 여행이나 일 때문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서 이뤄지지 않았던가 싶은데..
Anthony Martial
15/11/08 08: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갓이죠 크크
일체유심조
15/11/08 08:47
수정 아이콘
30대 이하 외모 잘생기고 키 175 이상 영어는 능통해야하며 연봉은 6천이상 스펙인데 왜 국제 결혼을 하죠?
이정도면 아무나 골라 갈수 있을텐데 말이죠...
EatDrinkSleep
15/11/08 11:04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은 20대면서 저 조건 다 충족시키거나 충족시킬 예정인데(입사예정자) 진지하게 국제결혼 노리고 있습니다. 대세는 유전자세탁이라고..
써네즈
15/11/08 13:05
수정 아이콘
딱히 국제 결혼에 반대 하는 편은 아니고, 유전자 세탁이란 게 대세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결혼이란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믿는 저로서는 님 친구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불편하네요.
유전자 세탁이 도대체 뭔가요? 사용하시는 단어부터 좀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가타카란 영화가 좀 생각나기도 하고요.
EatDrinkSleep
15/11/08 14:55
수정 아이콘
유전자를 조건에 넣지 않을 이유도 없고, 조건보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이미 널렸죠.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아니겠습니까?

지능 외모 성격 질병의 가족력 다 유전자에서 비롯되는데 거기에 인종 하나 추가한 것 뿐인데요.
써네즈
15/11/08 16:41
수정 아이콘
사람 관계에서 같은 값이란 게 있는 지도 모르겠고, 다홍치마라는 걸 따질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전 살아보니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배우자가 나와 맞는지 인거 같더군요.
안타깝게도 세상에 나와 맞는 사람이 그리 흔하지 않기에, 그거 하나에만 집중해도 쉽진 않네요.

유전자 세탁이 요즘 대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확실히 아는 요즘 대세 한가지는 살다가 조금만 안맞으면 이혼하는 거에요.
30대 중후반만 넘어가도 주변에 꽤 보이고요.
조건만 보고 결혼한 경우(특히,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한 경우) 더더욱 트러블이 많은 거 같더군요.

확실히, 요즘엔 참고 사는 건 없는 거 같고요. 스펙이 좋을수록 더더욱 이런 경향이 있는 거 같더군요.
심한 경우엔, 제 주위에 6개월만에 별거 후 이혼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스펙을 말하면 두 분다 S대 졸업에 박사 학위자 분들이고, 남자분은 젊은 교수이고, 여자 분도 꽤 미인이에요.
양가 집안도 엄청 좋고요.

결혼 생활이란 게 생각처럼 그렇게 계산대로 되진 않는 거 같더군요.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친구분들과는 달리 EatDrinkSleep님은 꼭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만나길 빌게요.
Anthony Martial
15/11/08 16:54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인건 알고 저도 동의하는 내용인데
어짜피 나와 맞는 사람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찾기 쉬운 조건을 맞춰서 결혼하는 것
이게 변하는 세상이라고 생각도 들고요
(어짜피 맞는 사람 찾기 힘들고 심사숙고해서 결혼해도 막상 살아보면 아닌 경우가 부지기수
에라이 그냥 딱 보이는 조건만 맞춰서 결혼하자 뭐 이런?)

어짜피 한국에서도 그렇게 결혼하는 사람 널렸고
단지 저 위에 분들은 국제결혼을 택하는 것일 뿐이죠
유전자 세탁이야 친구들끼리 짖굳게 말하는 것일테고요

더 나아가면 결혼제도의 해체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누가 틀렸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 않은가 싶어요
써네즈
15/11/08 17:01
수정 아이콘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 게 틀렸다는 게 아니에요. 맞는 사람 찾는 게 물론 쉽지는 않죠.
단지 제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주변에 이혼하는 케이스가 하나씩 늘어나는 걸 보니 참고가 되더군요.
확실히 요즘엔 결혼은 하는 것도 문제지만, 유지가 더 문제인 거 같더군요.
특히, 스펙 좋은 분들은 안 맞으면 그냥 이혼하더군요.

덧붙여, 아무리 상황이 이렇다고 해도 결혼 제도의 해체가 일어날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Anthony Martial
15/11/08 17:06
수정 아이콘
이혼이라는 것도 예전엔 미친짓이고 그래서 그냥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이혼이 뭐? 할수도 있지. 안맞으면 이혼해야지. 라는 인식이 많아져서
그냥 하는 느낌도 있죠. 초혼남 초혼녀가 돌싱들과 결혼하는 것도 많아지고 있고요
돌싱들의 시장도 생기고 있고요.

결혼제도의 해체도 언젠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해체라기 보다는 약화라는 느낌이 더 강하겠네요)
물론 꽤나 시간이 좀 흐르면요.
뭐 먼 미래의 일이지만 작게 보면 지금도 비혼자들이 늘고 있고
지금도 대가족 제도가 해체되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랄까요
동거의 개념도 더 커지고 인식이 바뀔 거라 보고요

뭐 이건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개인 생각으로 하고 이 쯤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써네즈
15/11/08 08:50
수정 아이콘
남자 조건이 저 정도면 그냥 한국에서 찾지, 왜 말도 잘 안통하는 유럽까지 갈까요? 얼굴만 보고 하는 건 연애일 뿐, 결혼은 생활인데요.
국제 결혼은 생활 측면에서 리스크가 크기에, 상대방의 외모를 떠나 결혼하는 사람도 리스크를 안고 한다는 걸 글쓴이가 헤아리지 못하는 듯 하네요.
관련 없계 종사하시는 분의 답답한 심정은 알겠지만, 이런 글을 읽는 저도 좀 어이가 없어지네요.
Anthony Martial
15/11/08 09:02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스펙은 되어야 다른 서양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안밀린다는 뜻이겠죠
결국 40대 이상 아재들이 20대 백인 금발 미녀를 원하는데 마치 동남아 여성들과 매매혼하듯 쉽게 본다는게 글의 요지인듯....

[흔히 하는 착각처럼 절대로 개발도상국 금발미녀들이 을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15/11/08 08:54
수정 아이콘
20살 차이나면서 170이상의 키큰 여자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놀랍군요. 저런 이상한 기준을 갖고 있어서 결혼 못하고 늙은건가...
솔로11년차
15/11/08 09:13
수정 아이콘
일단 저런 걸 글로 쓴 건 공감하기 어렵다는 것을 먼저 밝히구요.

저런 식의 결혼'시장'은 조건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 본문에서 언급된 조건 외에 나머지 것들이 쓰레기더라도 저런게 통용될 수 있겠죠.
마늘 한 접을 사다가 껍질을 까고 빻아서 쓰는 것보다 다진 마늘을 사는 것이 비쌀 수 밖에요.
조건을 내세워서 시장에서 결혼하는 건 그 대상도 그 조건을 보고 본인을 파는 거니 그 조건이 보다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저 글을 쓴 사람은 한국사람을 데려가는 거라서 한국사람의 조건을 쎄게 보는 것도 있겠구요.
가장 큰 문제는 그걸 왜 글로 적어서 표현하냐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그걸로 돈 벌어먹는 주제에 쉽게 돈벌고 싶다며 남에게 설교까지 하고 앉았네요.
무무무무무무
15/11/08 09:24
수정 아이콘
안되는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네요. 저 조건이면 당연히 국제결혼을 안하죠. 유럽쪽은 그냥 지점 철수하는 게 좋을 듯.
15/11/08 10:07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죠. 금발 미녀를 바라지 말라는 겁니다.
무무무무무무
15/11/08 12:36
수정 아이콘
흑발미녀는 되는겁니까?
15/11/08 15:37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도 없고,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화는 질색입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5/11/08 10:40
수정 아이콘
금발미녀가 아니면 괜찮겠죠.
무무무무무무
15/11/08 12:39
수정 아이콘
막상 안된다면서 본인은 벨라루시와 우크라이나 새로 뛰어든 게 함정....
그럴만한사정
15/11/08 10:5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그렇게 따지면 고객들에게 머라할게 아니고 저 사업을 하지 말아야지... 싶은 생각이..? 지사 철수하는게 맞죠. 영어 잘하고 월수입저정도로 높은 잘생기고 키큰 30대중반까지가 굳이 저런 사업을 이용하는 경우가...
무무무무무무
15/11/08 12:38
수정 아이콘
네. 저런 걸 다 안다면서도 이번에 벨라루시와 우크라이나 새로 뛰어들었다는데 그 패기가 놀랍....
저 스펙 되면 그닥 국제결혼에 관심도 없을테고 관심이 있다면 자기가 알아서 연애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tannenbaum
15/11/08 10:47
수정 아이콘
어이구야... 4-50이면서 키작고 못생기고 애딸린 아재들이 20대 키큰 금발미녀를 원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나보네요.
자기가 휴프너인줄 아나봐. 좀 곱게 늙지는... ㅜㅜ
아무로나미에
15/11/08 15:44
수정 아이콘
휴프너는 돈이 어마어마어마어마 하잖아요 ㅠㅠ 집도 겁나좋고 흐흐흐
좋아요
15/11/08 10:48
수정 아이콘
반대로 20대 금발미녀가 아니면 한국남자 쪽도 쉬이 지갑을 열겠는가 싶어서. 그냥 안생겨요 내지 안될거야 아마 정도가 적절한 요약인듯 싶네요
비빅휴
15/11/08 10:49
수정 아이콘
저 스펙이면 한국에서 어렵지 않게 결혼할것 같다는게 문제
개코는촉촉해
15/11/08 10:59
수정 아이콘
하이고 진상..
MMMMMMMMMMMMMMMM
15/11/08 11:15
수정 아이콘
역시 갓갓갓님들
마바라
15/11/08 12:10
수정 아이콘
저 조건이면 한국에서 결혼 가능하겠지만
한국 여자보다 서양의 금발미녀와 결혼하기 원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결론은 한국에서 결혼 못하는 사람은 우크라이나에서도 안된다.. 정도일까요.
후루꾸
15/11/08 13:29
수정 아이콘
나이많아도 어리고 이쁜거 찾는 것 까지야 뭐 그럴 수 있겠지만 왜 자기보다 큰 170이상을 찾는거죠?
한국인끼리 사귈때도 보통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작은 여자분을 선호하지않나요?
제가 국제결혼 한다면 키170인 분이 힐신으면 저보다 커버리니까 170밑으로 소개해달라고 할 것 같은데 흠
15/11/08 19:26
수정 아이콘
자식들 키 문제 때문일겁니다.
후루꾸
15/11/08 21: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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