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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2 18:09:43
Name 물범
File #1 resource.jpg (118.2 KB), Download : 34
Subject [유머]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출처: 이종격투기

친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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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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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화롭네요
점프슛
15/12/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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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경중
지나가다...
15/12/12 18:17
수정 아이콘
과하게 친절하네요. 크크크
15/12/12 18:30
수정 아이콘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크크크크
라디에이터
15/12/12 18:41
수정 아이콘
수면 내시경인데 혀가 꼬여야지 손가락이 꼬였음으로 주작확정
15/12/12 18:41
수정 아이콘
정신없는 상태로 타이핑해서 그럴지도...
라디에이터
15/12/12 18:44
수정 아이콘
타이핑이 꼬이면 몇개 틀리고 말지
저런식으로 혀 꼬인 말투로 자판 못쳐요~
외로운사람
15/12/12 18:5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보기엔 혀 꼬인 말투가 아니라 그냥 타이핑을 엄청 틀린것 같은데
밤의멜로디
15/12/12 19:05
수정 아이콘
틀린 글자들 보면 전부 원래 쳐야될 것 옆 글자에요
술 취해 정신 없는 사람의 카톡도 저렇죠..
라디에이터
15/12/12 19:17
수정 아이콘
글세요.. 저는 술에 취해서 저런식으로 보내는 문자나 글도 주작이고 보거든요.
아니면 일부러 취한거 알려줄려고 막 치는거라 봅니다. 오타난거 고치기도 귀찮고 하니 말이죠
15/12/12 19:30
수정 아이콘
정말 술에 많이 취했을때 정말 제대로 치고 싶은데 저런식으로 보내본적 있습니다...
버튼도 여러개로 보이고 치다가 생각이 꼬인거 같기도 했고요...
착하게살자
15/12/12 19:36
수정 아이콘
왜그렇게 꼬여 있으신지..
라디에이터
15/12/12 22:17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수면내시경이면 목에 관을 꽂고 있는중입니다.
그 상태에서 휴대폰 처다보면서 문자를 한다고요? 거기에 있는 의사
간호사가 잘도 그러시라고 냅두겠습니다.
숫낙타
15/12/13 05:33
수정 아이콘
끝나고 마취가 덜 풀린상태가 아닐까요
15/12/12 19:38
수정 아이콘
자기가 그런 경험 없다고 다 주작인가요...
피곤하거나 술취했을때 저런 오타 내봤는데 저도 거짓말하는건가요 그럼 크크
라디에이터
15/12/12 22:18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수면내시경이면 목에 관을 꽂고 있는중입니다.
그 상태에서 휴대폰 처다보면서 문자를 한다고요? 거기에 있는 의사
간호사가 잘도 그러시라고 냅두겠습니다.
AttackDDang
15/12/13 10:25
수정 아이콘
수면내시경하고나서 깰때 헛소리하는이야기 못들어보신건가요?
15/12/12 19:52
수정 아이콘
저 비몽사몽간에 카톡 보냈더니 저런식으로 간적 있더군요.
저는 분명히 제대로 쳤다고 생각했었고요....
친구넘한테도 몇번 그런식으로 받아보고요.
친구넘은 애초에 보낸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트와이스
15/12/12 19:16
수정 아이콘
수면내시경인데 혀가 왜 꼬이나요;; 혀에 마취주사를 맞는것도 아니고...
라디에이터
15/12/12 19:21
수정 아이콘
그럼 손가락은 왜 꼬이나요? 손가락에 마취주사를 맞는것도 아니고..
王天君
15/12/12 19:37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15/12/12 19:27
수정 아이콘
전 주작 아닌거 같은데 설사 주작이라도 이정도로 웃기면 인정입니다 크크
하늘하늘
15/12/12 20:0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혐오 조장하는 게시물이면 몰라도 이건 그냥 웃기는 거니 재밌기만 하네요.
15/12/12 19:41
수정 아이콘
술 취하면 자꾸 오타나니까 지우기도 짜증나서 그냥 그 상태로 보내기도 합니다...
아니아니
15/12/12 19:45
수정 아이콘
수면마취랑은 다르겠지만 전신마취를 8시간 정도 해봤는데 일어나서 몇시간동안은 아무리 초집중을 해도 한글자 한글자 오타가 납니다.
한문장 쓰는데 한세월이 걸리는 상황에서 문자는 빨리 써야겠는데 몸은 힘들어 죽겠고 수정해봐야 또 오타가 나니까 그냥 개발세발로 써서 보냈던 적이 있어요. 그런 상태가 신기하기도 해서 괜히 나대고싶은 마음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와 비슷한 상태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대호도루하는소리
15/12/12 20: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정도로 답변해서 주작같은데요..수명내시경하면 오타에 동문서답 개쩌는데
Meridian
15/12/12 21:4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십사
15/12/12 21:53
수정 아이콘
제가 교통사고 나서 문자 보낸 적 잇는데요
음...
님은 폰 타자 칠 때 오타를 거의 안내는 분이신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
그리고 타자하다 오타가 많이 나오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그럴 때 보통은 실시간으로 수정하면서 치지만
저렇게 정신이 없을 땐 대충 치고 말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오타 없이 문자 치진 않습니다
바로 이 댓글을 쓸 때도 수도 없이 고쳣습니다
라디에이터
15/12/12 21:58
수정 아이콘
오타나면 당연히 고쳐서 쓰죠
지금도 역시 오타나면 고쳐서 쓰고있고요
다만 저렇게 아예 대놓고 오타로 문자를 보내는건
분명한 주작의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문장 잘 읽어보시면 제대로된 맞춤법은 몇개 없습니다
그리고 정신없는 사람이 마지막에 저렇게 이어서 문자를 보내는건 의도가 있죠
15/12/12 21:55
수정 아이콘
이세상 모두가 님같지는 않습니다.
라디에이터
15/12/12 21:59
수정 아이콘
이세상 모두가 황우석이나 박태환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15/12/12 22:20
수정 아이콘
의심안했으면 그런 결과가 안나오죠.
술마시고 수면내시경 끝나고 모든 사람이 오타수정까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다 나같을 것이다는 님 생각일 뿐이죠.
전 평소에 친구나 단톡에 오타 절대 안내려고 항상 수정하는데 술마시고 보낸 카톡보면 가관입니다.
오타났네 수정해야지 하는 생각을 저 상황에서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작의심도 아니고 주작확정이란 댓글 남기셨으면서 누구는 의심하지 않았네 하는 말은 하지 마시구요
라디에이터
15/12/12 22:25
수정 아이콘
문자 내용 읽고 오세요
내시경중입니다. 내시경 끝나고 있는게 아니라
15/12/12 22: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문제가 생긴 님 댓글은 그 내용이 아닌데요?
라디에이터
15/12/12 22:2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2/12 22:34
수정 아이콘
님 알아서 하시죠;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 하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님 행동을 왜 정해주나요
라디에이터
15/12/12 22:36
수정 아이콘
넷상에서 주장하는게 이기고 싶어서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고
여흥이라 별 생각없네요 그놈의 1이 거슬려서 자꾸만 오게되게는게
걸리긴하네요 어쨋든 내 생각은 주작같다 이겁니다 님 생각은 아닌거 같다
이거고요 더 이상 필요없는 덧글은 그만 달게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15/12/12 22:51
수정 아이콘
라디에이터 님// 어차피 더 달리지도 않습니다.
생각없는 남의 여흥에 더 끼면 나만 손해일테니 그만하겠습니다.
라디에이터
15/12/12 22:17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수면내시경이면 목에 관을 꽂고 있는중입니다.
그 상태에서 휴대폰 처다보면서 문자를 한다고요? 거기에 있는 의사
간호사가 잘도 그러시라고 냅두겠습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5/12/12 22:11
수정 아이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확정
라디에이터
15/12/12 22:1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5/12/12 23:06
수정 아이콘
인성이 보이는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틀려도 뭐 쪽팔린거 아니니 진정하세요.
15/12/12 19:42
수정 아이콘
술만 취해도 오타작렬인 애들 많은데 수면내시경 비몽사몽이면 저럴만 하죠`
15/12/12 19:52
수정 아이콘
수면 내시경하고 깬 직후에 문자하면 진짜 저래요. 자판이 원하는대로 조준이 안 됨. 경험자네요.
Sgt. Hammer
15/12/12 20:25
수정 아이콘
주작이던 아니던 물어본 거 잘 대답해줬으면 됐죠 뭘.
사악군
15/12/12 20:56
수정 아이콘
저는 수면내시경 하고나서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그냥 눈감았다 떴는데 1시간뒤로 타임워프한 기분이었습니다.
잠은 빨리들었는데 눈떠지자마자 아무렇지도 않음..약간 개운한 기분?
가만히 손을 잡으
15/12/12 20:59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그런데 너무 개운해서...좋더군요.
몽키매직
15/12/12 21:04
수정 아이콘
기억 못하시는 사이에 어마어마한 일들을 저지르셨을 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교리교리
15/12/12 21:53
수정 아이콘
내가 장군이다~ 나를 따르라 라고 외친 직장동료도 있었지요 크크
하이라이즈
15/12/12 21:24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흐흐흐흐흐
냉면과열무
15/12/12 22:27
수정 아이콘
황우석 박태환 까지 가야 하는 글은 아닌거 같은데;; 경험자도 있는데 뭔 주작타령인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보면 된거고 너무 오버 아니야? 하면 뒤로 가기 누르시면 될걸.
생각좀하면서살자
15/12/12 23:41
수정 아이콘
수면내시경 중이다 라는말을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갈리겠네요
실제 목이나 응꼬에 관을 넣고 이리저리 둘러 보는 중 이라고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주작이겠고, 수면상태에서 깨서 회복하는 시간까지라고 생각 한다면 사실일 수도 있겠죠
아무로나미에
15/12/13 00:00
수정 아이콘
어쩌면 말을 이리 기분더럽게 하시는지. 그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네요
욕심쟁이
15/12/13 00:11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팀 던컨
15/12/13 01:40
수정 아이콘
주작이니 뭐니 진지병자가 더 싫네요.
사람 얼굴 찌푸려지게 하는 재능 가지신분 대단하네요.
라됴헤드
15/12/13 02:16
수정 아이콘
참나 크크
15/12/13 03:01
수정 아이콘
유게왜 왜이렇게 진지한사람이 크크
동해원짬뽕밥
15/12/13 13:12
수정 아이콘
예전 여친이 습관적으로 수면제 먹는 아이었는데. 수면제 먹고 저거랑 똑같이 카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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