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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2 19:58
광희 진짜 잘 했는데 마지막에 너무 허무하게 잡히더라구요.
애초부터 수배자들이 거의 이길수 없는 룰이던데 천만원주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마지막이 아쉬웠습니다.
16/01/02 20:01
아마 결말은 모두 다 검거되는걸로 이미 잡혀있었을 겁니다.
범죄자 놓치는걸로 끝나면 부산경찰 입장이 곤란하니 아예 처음부터 모두다 잡히는걸로 설계되어있었던거 같아요.
16/01/02 20:04
유재석이 탈출지역 확인 문자를 받고 나서 검거되고, 그 후에 박명수가 탈출장소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것을 형사들에게 알린게 컸죠...
16/01/02 20:02
못잡으면 경찰들에게 무분별한 비난이 몰려올테니 그런결말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크크
사실 유재석이 추격전중에 밥을식당에서 먹는다던가 굳이 한두시간 남기고 옷을갈아입는다던가 진지먹고 안잡히려고 했으면 나올수없는 행동이죠 진지는 떡갈비입니다!
16/01/02 19:59
이전까지는 너무 생각이 많아서 많이 안 좋았다면 이번에는 너무 생각이 없어서 - 좋은 의미입니다. -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 없이 몸이 시키는대로(응?) 한 것이 눈에 띄었다고 할까요....
꽤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 추격전의 광희는....
16/01/02 20:03
실제 형사님들 섭외했고 많은 핸디캡도 있는 상황에서 수배자들이 승리하는 그림을 그리는건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좀 곤란했겠죠 여튼 오랜만에 무도 추격전만의 흥미진지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16/01/02 20:03
이번에는 광희의 원맨쇼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결국 용의자들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는 룰은 아쉬웠습니다. 뭐 경찰 입장도 있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16/01/02 20:07
시민 제보에 대한 홍보가 PD가 바라는 최종장인지라
잡히는 모양새가 나온거 같은데 탈출루트의 안전한 보장과 형사의 기습에 대한 방어수단을 전혀 안 마련해 준것이 조금 아쉽네요... 박명수의 정보투척하나는 사실상 누굴 갖다놔도 끝나는거라... 예능에서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씨 택시씬이 나올리도 없고 그와 별개로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무도 보고 웃었네요.
16/01/02 20:07
처음에는 헬기안에 잠복할떄만해도 아니 저건좀 너무한거아닌가..
스타1 토컨에서 저글링럴커랑 마린메딕하면 저글링럴커가 안가고 기방하는거랑 뭐가다르냐고생각했는데 조금 진정하고 생각해보니.. 경찰들이 못잡으면 파장이장난이아닐꺼라 생각하니..납득됨..크크 적어도 광희 대역이 잡히면서 광희가 설계한대로 몰래 헬기타서 뜨고 안심하는찰나에 뒤에서잠복하던 형사한테 잡혔으면 더 반전이었을듯.
16/01/02 20:08
사실 진지하게 하면 시작하자마자 그냥 숨어있다가 1시간 전에 문자 받고 탈출하면 끝인지라...
예능을 예능답게 보는게 맞겠죠 뭐...
16/01/02 20:08
실제 형사 분 출연, 경찰청 협조하는데 수배자가 이기면 후폭풍이 엄청날테니 어쩔 수가 없죠. 다음에는 이런 걸림이 있는거 말고 누가 이겨도 문제없는 추격전으로 하나 더 뽑으면 좋겠습니다.
결말이 정해진거 빼곤 이번 추격전은 오랜만에 핵꿀잼이었습니다. 광희 이름으로 꼽을만한 무도 특집이 드디어 하나 나온듯.
16/01/02 20:12
모르겠네요. 저는 마지막 장면 대본은 의심할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가위바위보 설정으로 미션지를 주어서 문제가 된 것으로 봅니다. 헬기가 최종 미션인 것을 알아채고 먼저 가기만 하면 게임 셋이 되버리게 만든 게 문제라고 보는 것이지요. 먼저 가있던 것 자체는 문제로 보이지 않고요. 다만 이런 미션지는 무도에서 흔했긴 한데 이번 추격전 몰입감 퀄리티를 광희가 높여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장면의 허전함이 두각된 것 같습니다. 한계를 보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앞으로의 추격전이 더 기대됩니다.
참고로 앞 부분에서도 대본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만, 멤버들이 알아서 게임을 어렵게 만들어 가는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애초에 게임 설정이 버티면 장땡이라 멤버들도 당연히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고요. 때문에 움직이게 만드는 미션이 별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웠긴 합니다. 현실성을 대입해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멤버나 형사측이나 쌤쌤으로 봅니다. 광희가 물에서 달렸던 것도 현실이였으면 형사가 같이 물위를 달렸겠지만, 광희가 잘 달렸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고, 수갑이나 가게 주인이 숨겨주는 것들도 형사측에게 불리했지만, 시민들의 제보나 실제 범죄자로 완전히 몰입할 수 없었기에 허술했던 멤버들(핸드폰을 무작정 사용한다거나, 거리나 건물을 활보하는 점들)을 고려해보면 엇 비슷했다고 봅니다. 그와 별개로 광희가 이번 편에서 빡세게 달려서 카메라 감독을 세 번이나 따돌렸고, 건물 뒤나 옥상에 쭈구리로 오랫동안 숨어있거나, 무도에서도 간혹 보였던 주변 건물에서 살펴보는 행동, 마지막에 시민의 협조를 얻어 신분을 위장하기 등으로 보았을 때 요소 생산력은 역대급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추격전이었고(전에는 돈가방2를 최고로 꼽음) 전부터 열심히하고 외부 시선에 대해 집요했던(이건 제 추측입니다, 이것 저것 잡생각이 원래 많았던지라 범죄자 캐릭에 적절했다고 봅니다.) 광희가 그런 포텐을 자연스레 터뜨려서 시청자들의 기존의 낮은 기대치를 뒤집어 버렸다는 점에서 높이 봅니다.
16/01/02 20:14
헬기에서 잡는 것은 분명 연출인 것인데(제작진이 아니라 경찰분이 스스로 했더라도..), 그나마 헬기 타기 전에 잡는 것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헬기에 숨어있다 잡는거면, 애초에 도망자들이 무슨짓을 해도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결말에 상당히 불만이 있었습니다.
16/01/03 00:31
이거죠. 차라리 타기전에 검거하려다 어? 광희가 아니다? 진짜는 어디? 하면서 카메라 냅두고 도망가는 광희를 잡거나 했으면 진짜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이것은 오히려 의심만 만드는 결말이라서... 못내 아쉽네요..
16/01/02 20:16
진짜 마지막에 광희 대역 잡히고 광희가 헬기에 타는 장면만 나왔다면 예전 꼬리잡기편에 정형돈 전화부스 뺨치는 장면 나올뻔 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크크 그게 나왔으면 정말 대본이였겠죠. 광희 때매 진짜 손에 땀나게 재밌게 봤네요
16/01/02 20:17
그냥 게스트 불러서 편을 나누고..
형사들의 도움을 받는 쪽으로 해야 했어요. 실제 형사들이 나오니 결말이 뻔하고 그래서 대본티가 나고.. 마지막 헬기에 숨어 있는건 그럴수 있다 치지만 중간에 하하가 알려준건 제작진이 시켰다고 봅니다.
16/01/02 20:17
지난 주 소금쟁이 광희도 웃겼는데 크크
혼자 풀어놓으니 잘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부담감?? 만 좀 덜어내면 광희도 나아질 기미가 보인듯.
16/01/02 20:26
연출 티나긴 했는데
요즘 예능에서 리얼을 바랄 것도 아니고...게다가 결말이 정해져 있는 거 생각하면 그런 거 치고는 엄청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광희가 날뛰어서 기분이 좋네요. 딱히 팬은 아니지만 그쪽으로 잡음이 덜할 걸 생각하니..
16/01/02 20:26
헬기에서 잠복 해사 잡은것도 절묘한 시간대에 유재석을 잡아서 가능한 시나리오였죠. 탈출 장소를 공지된 이후 잡았기 때문에 탈출 장소를 알 수 있었고 이전에 굳이 밥먹고 옷 갈아입으려는 행동이 약간 제작진 의도대로 움직였다 봐야겠죠. 밥 먹는거야 김밥천국에 간 이상 포장만 해도 되는 것이고 탈출 한 시간 전에 옷을 굳이 갈아입을 필요가 없죠. 어차피 탈출 장소는 모르고요.
16/01/02 20:30
예능인데 뭐 솔직히 안잡힐 작정하면 멤버들 전부다 연락이고 차량이고 뭐고 어디 산에 박혀있다가 나오면 그만인걸요.. 삼만원으로 컵라면이나 하나씩 먹으면 되고....
어쩔수 없죠 이게 현실이 아니다 보니 ㅠ
16/01/02 20:35
뭐 오늘 유재석/광희의 동선 자체가 제작진이 유도한 동선을 따라간 셈이기도 하고 결말도 정해져있었으니 그중에선 최선으로 뽑혔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진짜 리얼하게 하려면 김밥천국에서 밥먹고 옷 갈아입으러 갈 필요가 없었죠.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잠복해서 덮치는 것도 있을법한 일이고.
하지만 광희가 몰입하면서 혼자 본 시리즈 찍다보니 어느샌가 광희 응원을 하게 되서 마지막에 현장검거 당하는데 김이 샜던 건 사실 크크크 암튼 이번 추격전 진짜 꿀잼이었어요.
16/01/02 20:35
하하도 박명수도 다 방송짬밥이 상당하다보니 무도가 이기는 그림이 아니란 걸 알았겠죠 제작진은 더 그랬을거구요 무도를 단순히 예능을 넘어서 의미를 바라는 시청자탓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유재석도 아이템 다 가져놓고 막판에 약간 던진느낌도 나구요 마지막은 좀 그랬지만 그래도 저에겐 역대급이었습니다
16/01/02 20:38
지난주부터 광희야 제발 제발 너는 살아야돼 이런 심정으로 지켜봤더니 마지막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탈출하려는 전화기방을 미리 점거한 스미스요원한테 잡힌 네오를 보는 느낌이엇어요. 이번 추격전의 광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16/01/02 20:50
어차피 중요한 순간에는 제작진들이 전체 흐름 보고 내려주는 오더에 맞춰서 행동하는 예능인데
그런 것 치고는 꽤 재밌고 긴장감있게 잘 만들어진 추격전이었죠. 애초에 멤버들이 모든 걸 결정하고 행동하는 게 아닌데,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16/01/02 20:51
형사 3팀이 이야기한 것처럼.. 광희를 못 잡으면 형사 그만둬야겠다는 이야기가 정말 사실이 될 가능성이 많았죠.
아무리 현실과는 다르게 제약이 있었지만 눈 앞에서 광희를 놓친 것이 세 번이나 됐고 마지막까지 광희를 못 잡았다면 이번 추격전을 기획한 의도와는 다르게 공권력(경찰력)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거든요. 형사 3팀의 운명을 생각하면 광희는 잘 잡힌 겁니다.
16/01/02 22:23
복선처럼 계속 깔아서 유재석 까지 잡힌거 보고 광희는 잡혀도 3팀이 잡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만약 3팀이 못잡았으면 저 복선들 다 잘랐을테니까요.
16/01/02 20:53
이제 [광희] 말머리 안달아도 되려나요 크크크크크
광희도 스타킹과 강심장 등 예능들에서 비벼온 짬이 있어서 추격전을 시작으로 자신감만 얻으면 한몫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시민들 대하는 태도가 방송 헛으로 한게 아니구나 느껴지더군요. 몰입은 몰입대로 하면서도 예의있게 행동하는게 보기 좋더군요.
16/01/02 21:10
이건 아무리 예능이라고해도 결과는 잡히는게 좋은거죠. 지난주에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이 그것도 못잡냐고 욕먹은거 생각하면
다 잡히는게 좋은 결말이죠
16/01/02 21:25
아무래도 모든 수사기법을 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보니까 이런 결말이 서로가 좋은 결말이었겠지요. 더 리얼로 하려면 튀는 루트를 헬기로 한정시키지 말고 선택형으로 했었다면 못잡을 확률이 높아지고 놓쳤다면 그날로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탈퇴를 해야 할 정도의 여파가 일지 않았을까 싶네요.
16/01/02 21:56
오늘 광희가 은행에서 보자고 해놓고 반대편 건물에서 지켜본 것 그리고 마지막에 대역 구해서 카메라맨으로 들어가는 시나리오 짜는 거 보고 재치가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핸드폰 위치추적 같은 디테일이 떨어지긴 했지만 광희덕분에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16/01/02 22:59
이 정도면 잘 했다는 건 맞는데, 사실 돈을 더 안 써도 더 잘 할 수는 있을 거 같은데요..
위의 김성수님 댓글에서처럼 애초에 짱박히면 그냥 끝인데, 굳이 어렵게 멤버들이 움직였죠. 가령, 배틀로얄처럼 일정 지역(-동, -구에 1시간 이상 있을시 위치 발각 ; 카메라맨 통해 바로 파악 가능)을 무조건 뜨게 하는 룰이 있다면 훨씬 현실적이었겠죠. 여하튼 잘한 특집인 건 맞습니다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긴 합니다.
16/01/02 23:13
현실이 아니라 방송이니까요.
쳐박혀 있으면 안잡히지만 방송 분량을 못만들죠. 뭔 포맷을 하던 궁극적으로 필요한건 10시간 동안 3시간 수준의 방송분량을 늘어지지 않게 뽑아내야 하는건데.
16/01/02 23:19
님이 처음에 영화만큼 돈 쓰는 게 아닌데 이 정도면 잘 했다고 하셨는데
굳이 영화만큼 돈 쓰지 않아도 더 몰입할 수 있게 장치를 설정하면 된다고요. 굳이 방송 분량 때문에 움직여야 하는 게 아니라, 추격전 설정 때문에 움직이게 만들면 더 실감나잖아요. 그런 것처럼 돈을 더 안 써도 더 잘 만들 순 있다는 말이죠.
16/01/02 22:51
저도 여기서 유재석이 진짜루 암호 던졌을때 약간 소름이었습니다 크크 암호듣고 광희가 "재석이형 잡혔어"라는 대사만 해줬으면 더 완벽한 장면이었을텐데 좀 아쉽더라구요
16/01/02 22:27
무도를 본방으로 본게 몇년만에 처음이었네요.
인터넷에서 반응 좋은편만 vod다시보기로 보는데(작년엔 가요제랑 경매하는거랑 지난주편이랑 해서 딸랑 세편봤습니다.) 지난주편을 너무 재밌게봐서 본방사수했는데, 진짜 광희혼자 방송분량 다 뽑더라구요. 마지막에 헬기안에 잠복해있던부분에서 맥이 빠지긴했지만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16/01/02 22:46
전 안잡히고 헬기 타길래 그 잠깐의 순간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검거 장면 나와서 다행이다 했구요.
다만 그 장면 후에 헬기에서 도망 갈 수 있으니 헬기에 미리 타고 있다가 광희가 타고 나면 잡자는 식의 말들이 오가는 장면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현역 경찰들에게 그런 연기를 바란다는 게 무리였겠죠. 이번 편은 나머지 넷이 적당적당히 예능을 찍었는데, 광희 혼자 프리롤로 절박하게 촬영한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특집이 무도 제작진에게 어떤 힌트가 됐다고 생각하구요. 출연자들에게 실제의 절박함을 줄 수 있는 추격전은 반드시 먹힌다는 거죠. 현실성있는 보상과 벌칙,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는 미션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16/01/02 22:59
이도경 형사님이 찬스를 제공하고
광희는 그걸 완전히 잡았네요 광희 은근히 머리 잘쓰고 광희 진짜 잘했네요^^ 마지막 헬기 장면은 예전 런닝맨에서 메뚜기 사냥 생각이나네요
16/01/02 23:11
메뚜기 사냥은 진짜 무섭게 등장했었죠. 최민수가 '가오'를 과하게 잡는 경향이 있지만, 확실히 화면에 비춰지는 것으로는 그런게 그림이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16/01/02 23:17
돈갖튀도 솔직히 결말어정쩡이었는데 레전드소리듣는거보면 이 특집도 레전드는 아니어도 전설급은 되는듯... 근데 광희랑 유반장이 다해먹은것 같아요. 1부는 노장들의 탈주잼이었어요. 하하는 나쁜놈역할 잘했네요.
16/01/03 00:13
후반으로 갈수록 대본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좀 그랬는데 그만큼 광희가 잘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좀만 더 못했으면 스무스하게 마무리됐을텐데 말이죠.
16/01/03 06:38
범죄자 탈출은 예전에 한번했죠(심의에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아요) 돈을 갖고 튀어라 특집에서 유반장+정형사가 다 잡은 범인 놓쳤죠 크크.. 무튼 예능이지만 실제 형사가 등장했기에 탈출하면 문제가 되긴 했었을것 같아요
16/01/03 15:07
크크크 광희 응원하면서 봤네요 크크
마지막이 아쉽고 연출티가 팍팍나긴 했지만 역대 레전드 추격전, 꼬리잡기, 돈가방, 여드름브레이크 모두 결말은 별로여서,,,,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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