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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31 13:55:59
Name 개리
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Jnt6&fldid=Knj&datanum=2421912
Link #2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Jnt6&fldid=Knj&datanum=2421912
Subject [방송] 유재석이 어제 또....jpg (이미지 용량 8Mb)






그 누구도 뻘쭘하지 않게 조용히 일을 처리하면서도 분위기도 살리는게 역시 괜히 1인자가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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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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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인성참........
John Snow
16/01/31 14:02
수정 아이콘
사진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여요 ㅠㅠ
16/01/31 14:1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ㅠ
하쿠나마타타
16/01/31 14:05
수정 아이콘
왠지 미니맵도 잘볼거 같음...
16/01/31 14:05
수정 아이콘
유느님이 또
정준하가 또
Re Marina
16/01/31 14:08
수정 아이콘
정말 상황 대처가 유연하네요.
지앞영소녀시대
16/01/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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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샘해밍턴한테 맡기는 거예요? 후덜덜....
닭장군
16/01/31 14:14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원시제
16/01/31 14:14
수정 아이콘
역시 유재석... 역시 정준하...
SpokeyDokey
16/01/31 14:17
수정 아이콘
나름 통역 겸 패널로 화면안에 잡히고 있는데 스태프처럼 생각하는 정준하씨..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하네요 유재석씨는 다른 의미에서 여전하구요
16/01/31 14:18
수정 아이콘
정신분석편에서 유재석이 이렇게 사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라고 하던데
이런 거 보면 제 생각에는 유재석은 그냥 이렇게 살라고 태어난 것 같네요.
스트레스 받고 말고 자시고의 영역이 아닌 듯. 유느님..
16/01/31 14:20
수정 아이콘
맵리딩이 덜덜
유재석
16/01/31 14: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미담이 또 늘어났군요!
16/01/31 14:22
수정 아이콘
tv에 나오는 모습이 다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정준하는 참...이번 건이나 코드에서 모습, 이전부터 해오던 모습들이 어찌 이리 한결 같은지...
태연­
16/01/31 14:25
수정 아이콘
윾갈비가 또..
솔로11년차
16/01/31 14:32
수정 아이콘
유재석은 대단한데, 정준하는 저 장면은 뭐. 어차피 춤을 안추는 해밍턴이었으니까 잠시 맡겨둘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전날 방송된 코드에서의 모습이 훨씬 아니었어요.
캬옹쉬바나
16/01/31 14:32
수정 아이콘
정준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맹꽁이
16/01/31 14:35
수정 아이콘
옷 좀 맡길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물론 정준하니까 맡겼다고 생각합니다.
크로캅
16/01/31 14:39
수정 아이콘
정준하 싫어하는데 이건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16/01/31 14:43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저상황에서 딱히 크게 잘못된 행동은 아닌거같고 유재석의 마인드가 엄청난거죠.
그나저나 코드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kongkaka
16/01/31 14:50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가만히 있었으면 정준하 행동이 뭐가 문제인가 감도 못잡을뻔 했네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코트 맡기는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갑의 태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쩌리 무명 아이돌 어린애가 나와서 정준하한테 코트 맡기는 그림은 상상이 잘 안되네요
RookieKid
16/01/31 14:52
수정 아이콘
사실 유재석이 안저랬으면 그랬을수도 있는행동인데.. 유재석이 저러니 되게 나빠보이네요ㅠㅠ
윌 그레이엄
16/01/31 14:54
수정 아이콘
먼미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나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에 실릴 만한 이야기네여.
16/01/31 14:55
수정 아이콘
이걸로 무도팬들이 대차게 정준하까고 유재석 찬양하더군요.
이걸로 정준하까는 사람들은 진짜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도대체 예능인에게 뭘 바라는건지.
16/01/31 14:59
수정 아이콘
예능인이라서 까는건 아니죠.
손님 불러다놓고 저러면 좋아할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16/01/31 15:27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거 자기가 나가서 춤추는 파트에서 옷들어달라고 부탁도 못하나요?
무슨 저게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정도의 행동은 절대 아닌 것 같은데
백화점가서 옷 입어볼때 같이 간사람한테 벗어주고 입어 보신 적 없으신가요?

자기가 옷을 입을 파트니까 옷 벗어서 잠깐 맡길 수도 있죠.
16/01/31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손님 집에 불러놓고 "집 치울테니까 이것저것 들고 있어봐" 하진 않습니다.
그건 예의가 없는거죠.
아스날
16/01/31 16:38
수정 아이콘
뭐라할수도 있을 상황같은데요..
패널로 나왔는데 옷을 왜 맡기나요. 코디놔두고
하.양.글
16/01/31 17:16
수정 아이콘
카메라 밖에 스태프가 몇 명인데 게스트한테 옷을 넘기나요.
옷가지때문에 샘이 뭔가 하려 했어도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예능인이 예능 나와서 옷을 들고 있는게 맞을까요 같이 춤을 추는게 맞을까요.
물론 샘은 이미 긴장해서 옷이 없어도 춤추고 할 정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죠.
호노카센세
16/02/01 03:32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본 댓글인데요 샘이 소지섭이나 권상우였어요 옷 맡겼을까요? 하는 리플있던데 공감가더군요
엠마스톤
16/01/31 14:57
수정 아이콘
이건 유재석이니까 가능한게 아닐까요
대단하네요...저런거 하나하나 캐치하니까 1인자 소리 듣는것같습니다.
네오유키
16/01/31 14:58
수정 아이콘
춤추려고 옷 좀 맡길수도 있죠... 이걸로 까는 건 너무하네요.
간디가
16/01/31 14:58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대단한거지 정준하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별 문제 못 느꼈는데 왠지 저까지 갑질했다고 욕먹는 기분이네요.
유스티스
16/01/31 15:05
수정 아이콘
운영능력이 14마타급이네요.
16/01/31 15:09
수정 아이콘
이걸로 정준하를 까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가능한가요
무무무무무무
16/01/31 15:13
수정 아이콘
이건 유재석이 오지랖이 넓은 거 아닌가요?
16/01/31 15:13
수정 아이콘
캬 비난했다고 사회생활까지 나오네요 인생 쉽지않아요 크크
16/01/31 15:28
수정 아이콘
크크 사회생활까진 아니겠지만,
정준하가 이것가지고 지탄 받는 건 물음표긴 합니다.
16/01/31 15:15
수정 아이콘
그냥 코트 바닥에 놓지..
16/01/31 15:15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자연스럽게 샘한테 옷을 맡긴 이유는 뻔하죠 손님 모신상태에서 다같이 춤판 벌리는데 손님 급이 떨어진다고 춤 못추게 해서 소외되게 만드나요 전에 쉐프한테 수챗구멍 치우라고 시킨거랑 비슷한거에요
16/01/31 15:30
수정 아이콘
이번 편을 안봐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해도 이렇게 억측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수챗구멍 치우라고 시킨 건 별개입니다만.
16/01/31 15:18
수정 아이콘
몸 움직이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사람한테 옷 좀 맡길수도 있는 거 아닌가;
레너블
16/01/31 15:25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경우라도 옷 맡겨지는거 싫고, 맡기지도 않습니다.
그냥 바닥에 놓고말지
쇼쿠라
16/01/31 15:29
수정 아이콘
저게 정준하가 악의적으로 옷 맡긴건 아니지만
샘에 대한 배려가 없는건 맞죠
16/01/31 15:31
수정 아이콘
예능인으로서 배려가 없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도덕적으로 까일일도 아니죠.
물론 정준하가 김치전부터해서 이런저런 일로 까일만 했던 전적도 있지만, 피지알은 나은데 다른 커뮤니티보면 가관입니다.. 크크
정준하 인신공격하는 수준..
태연남편
16/01/31 15:37
수정 아이콘
이거는 그냥 그렇다 쳐도 코드인가 하는건 못봐서 거기서 뭘 했길래 언급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16/01/31 15:3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사람입니다 친한형 A가 해외에서 유명한 B가 와서 파티한다고해서 통역겸 손님으로 놀러갔는데요
파티중에 갑자기 B가 흥에 겨웠는지 춤을 시작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A형이 같이 춤춘다고 웃옷 벗고 같이 춤을 췄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옷을 저한테 맡기더라구요 아무리 친한형이지만 통역겸 손님으로 온 저한테 이래도 됩니까 기분 더럽네요
16/01/31 15:39
수정 아이콘
코드 1편보다가 정준하씨 때문에 접었는데 그 후로도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나봅니다.
16/01/31 15:40
수정 아이콘
그냥 유재석이 순간적인 판단력과 넓은 시아를 가지고서 티도안나게 판을 만드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해보여서 퍼온건데 정준하에 집중되니 좀 뻘쭘하네요 흐흐흐;;;;
개념테란
16/01/31 15:44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까일 것 까지는 없네요. 정준하가 갑, 샘이 을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죠. 색안경 빼고 행동 자체만 봤을때는 그리 문제될 것도 없어보입니다.
arq.Gstar
16/01/31 16:10
수정 아이콘
정준하 인성이 후진거죠. 지 옷은 지가 챙겨야지 왜 남한테 맡기지 매니저도아니고
부들부들
16/01/31 16:10
수정 아이콘
엄마 : 또 싸워 또? (등짝스매싱)
고슴돌이
16/01/31 16:1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뭐.. 샘 씨가 딱히 춤을 추려고 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아 책 잡힐 행동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유재석씨는 유재석씨대로 배려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도 본인 일에 무신경하게 있다가 이런 배려라면 고맙게 생각할거 같아요
16/01/31 16:20
수정 아이콘
참.. 정준하씨도 괜히 쌤한테 맡겨가지고 크크크크
차라리 옆에 광희나 명수옹한테 맡기시지
E.D.G.E.
16/01/31 16:21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춤판 노래판 벌어지는데 박수도 칠 수 없으면 난감하긴 하겠네요.
내생에복날은
16/01/31 16:29
수정 아이콘
샘이 춤출 생각이나 의도가 있었다면 정준하 행동이 나빠보였을수도있었는데 그렇지않고 가만히 있고싶었다면 정준하가 고마웠을수도있겠네요
춤추지 않아도 될 명분을 주었으니까요. 유재석은 엠씨로써 모두 춤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인지 샘을 코트에게서 해방시켜준거일수도있고요
16/01/31 16:30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하려고 다른 사람을 굳이 더 깔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그 사람만 좋게 보면 될 것 같은데.
16/01/31 16:45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그동안 해 온 일들 때문에 그럴 겁니다.
예를 들어 매니저들한테도 심하게 대하는 게 무도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에서 종종 등장했고
그게 굳이 포주나 논란 이외에도 정준하 이미지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쳐서
저도 이거 올라오기 전부터 저 장면보고 괜히 샘에 감정이입이 되서 기분나쁘더군요.
제가 오버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까는게 충분히 이해되요. 이미지란게 무서운거죠. 박명수가 들어달라했으면 명수니깐 그럴 수 있지.
유재석이 했으면 별로 신경도 안썼을 거고. 뭐 그런거죠 이미지란게.
카바라스
16/01/31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유재석이 갓인거지 정준하가 까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잘못이 많다고해서 너무 색안경끼고 보시는게 아닌지.. 오히려 이런거보면 유재석이 부담스러울거같아요. 동료 깎아내리면서 칭찬받고 싶어할것같지도 않고요
16/01/31 16:56
수정 아이콘
정총무가 쏜다였던가요. 정준하가 만화책의 가격이 얼마 안된다며 이까짓꺼 내가 산다면서 바닥에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고 이런 쪽 감수성이 좀 모자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花樣年華
16/01/31 17: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저런 거 자꾸 나와서 좋을 게 뭔가요.
조심하는게 정준하 본인을 위해서 좋다고 봅니다.
옷을 바닥이나 뒤에 카펫에 잠깐 내려놓으면 되는 걸...

정말 대단한 건 역시나 저걸 캐치해내는 유재석이나 그걸 또 집어내는 네티즌이겠지만요;;;;
리나시타
16/01/31 17:45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는 유재석이 대단한거고 정준하는 그냥 생각이 모자랐다 정도로 넘어갈 일인데
뭐 이렇게 지탄받는거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기에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이미지로 먹고사는 사람이니까 자기가 평소에 이미지를 잘 만들어 놨어야죠...
시린비
16/01/31 18:30
수정 아이콘
친하면 해줄수도 있겠고, 이건 화낼려면 샘이 화낼 일이겠죠. 샘이 화 안내면 그만이고.
뽀로뽀로미
16/01/31 18:34
수정 아이콘
괜히 1인자가 아니네요. 시야나 생각이 엄청 넓고 깊네요. 여러 프로 제작진들마다 유재석 칭찬하고, 식상할 법도 한데 아예 유재석을 하나의 포맷으로 놓고 프로그램 구상한다는 게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화면에 나오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유재석은 더 대단하겠네요. 정말 방송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말이 틀린 게 아닌가 봅니다.
16/01/31 18:43
수정 아이콘
샘이 옷을 받지 않았다면 나중에라도 같이 춤추러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요?
통역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방송인인데, 옷을 받은 순간부터 스태프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 때부터 뒷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다시 춤추러 들어갈 수는 없죠.
물공헤딩으로 보나 아들얘기로 보나 프로그램의 방송인으로 참여한 것 같은데, 저 옷을 준 것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정준하씨가 굉장히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프로아갤러
16/01/31 18:45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정준하를 욕먹인게 되는건가요 크크크 역시 유재석 역시 정준하입니다
클로로 루시루플
16/01/31 19:12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한게 별거 아니라면 유재석이 저러지 않았겠죠.
16/01/31 19:23
수정 아이콘
초대받고 온 손님에게 아무 생각없이 옷을 맡기는 정준하와
방송에 영향 안끼치며 티안나게 옷을 치워주는 배려를 보여주는 유재석.

제가 샘 해밍턴이었다면 정준하 행동이 이해는 된다 치더라도
정준하 = 극불호, 유재석 = 극호 이렇게 생각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감정에 큰 영향을 끼친건 유재석일듯 하구요 크크크

유재석은 아 저거 준하형 욕먹겠다 빨리 치워야겠다 이런거 보다는
아니 준하형은 옷을 왜 샘한테 맡겨 진짜 아오 하면서 치웠을것같네요.

순수하게 선천적 그릇 크기 자체가 달라서 어쩔수가 없긴하지만서도..
이런걸로 욕먹는건 정준하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때문이죠.

잘나가는 연예인,배우에게는 한없이 잘해주고 친한척하면서
코디나 스태프 마이너 연예인들에겐 저런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거든요.
안타깝지만 그게 다 자기 업보가 아닐까....
모르긴 몰라도 김치전 지분이 한 50% 이상은 될겁니다 이상황..
삼겹돌이
16/01/31 20:03
수정 아이콘
누가 욕먹어야할 상황은 아닌거 같고
올챙이적 생각을 하는 유재석과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 정준하 차이죠
유재석은 무명때 예능나와서 저런 취급을 많이 당해봐서
저런거 하나하나에 민감하죠 그래서 멋져보이기도 하구요
피아노
16/01/31 20:37
수정 아이콘
관용.
16/01/31 23:39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장면인데 괜히 저런 행동을 통해 정준하를 욕먹이다니 유재석씨 인성이 별로군요!
음란파괴왕
16/02/01 00:30
수정 아이콘
센스 제로인 정준하와 센스터지는 유재석이 만나니 정준하 인성만 돋보이게 되는 그럼이...
헤글러
16/02/01 00:40
수정 아이콘
정준하가 한 일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이렇게 문제가 되진 않았을 거 같긴 한데 뭐 그것조차 정준하가 살아온 길에 대한 반응이니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 같습니다
호노카센세
16/02/01 03:33
수정 아이콘
그냥 샘을 권상우나 소지섭으로 치환해보면 바로 답나오는것 같아요 엠팍에서 본댓글이었는데 명쾌!
"샘이 소지섭이었어도 옷을 저렇게 맡겼을까요?"
메피스토
16/02/01 15:09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나 정준하나 샘이나 셋 다 답답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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