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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5 10:46
어제의 진짜 mvp는 칼 앤서니 타운스와 위긴스의 리액션 듀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어제 예선만 하더라도 라빈이 이기겠거니 했는데 회전초밥+폴더 덩크 임팩트가 엄청났어요. 크크크크크
16/02/15 10:49
애런 고든의 저 폴더 덩크가 예술이었죠. 진짜 덩콘 챔피언 못먹은게 참.. 안타까워요.
라빈도 훌륭했긴 했지만, 임팩트는 고든이 확실히 더 강했는데요. 덩콘보고 삘받아서 역대 덩콘 쭈욱 다시 봤는데, 그래도 2000년의 빈스카터가 최고존엄이더라구요. 난이도는 카터 덩크가 더 낮다고 볼 수 있는데, 덩크는 이렇게 하는거란다. 이런 느낌이 들죠. 공이 링에서 0.1초도 머무르지 않고 시원하게 내리 꽂히는 그 시원한 맛이란...
16/02/15 12:39
이번 덩크 콘테스트는 기슬의 라빈 예술의 고든이라고 보는데 라빈이 너무 쉽게쉽게 해 버리는 거 같아 보이니 고든에 비해 좀 저평가 되는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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