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B.N.F(32세).

대박 비법은 장기보유보다는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것.

일일거래보다는 보유기간이 긴 스윙트레이드(1일~1주일)에 집중.

PER이나 PBR같은건 참고하지 않음.

대학시절 틈틈이 모은 자본금 160만엔[2240만원]으로 시작.

2005년 12월 신규 상장된 제이콤 주식으로 10분만에 20억엔[280억원] 이익.

주식 시작 5년만에 자산 100억엔[1400억원] 돌파.

현재 아키하바라에 90억엔[1260억원] 짜리 빌딩 소유.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자산 8억엔[112억원] 증가. (08년 말 보유재산 220억엔[3080억원])
 
취미는 컵라면 먹으면서 주식하기, 가끔 닌텐도 wii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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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증권사가 61만주를 1엔에 매도로 잘못걸어서 61만주 물량을 1엔에 쳐묵했다는 전설의 사건이라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475232
미즈호증권은 이날 '61만엔에 1주를 팔겠다'라고 냈어야 할 주문을 '1엔에 61만주를 팔겠다'고 잘못냈다

물론 그 후에도 돈을 번거 보면 단순히 한탕한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