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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 02:00
유연정 생각할수록 아깝습니다. 투표에서 제외했다가 어린나이에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라 생각해서 다시 투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보여준 모습때문에 도대체 표가 얼마나 날라갈지...
16/03/01 02:04
문제는 이게 걸그룹을 뽑는건데..
'자기 파트 좀 적고 마음에 안든다고 그렇게 뚱해있고.. 결국 파트 다 먹어버리고 경연하고...' 이건 다른 팬덤들이 봤을땐.. 대뷔하고 나면 무슨 문제를 만들지 모르는 + 내 아이 파트까지 다 뺏어먹을.. 머 그런 문제라서 걸그룹이라는 측면에선 정말 안좋은 사건이죠.. 악마의편집도 있긴 했겟지만 결국 투표로 뽑은 메보 파트를 뚱하게 싸워서 다 가져가버린거 + 모든 보컬조 순위 발표중 1위때 유일하게 주변 사람들이 축하하는 모습이 안나온 조.. 라서.. 걸그룹을 뽑는다는 개념에선 정말 최악의 행동중 하나죠 -.-)
16/03/01 02:01
전소미는 트와이스 오디션프로(세븐틴)에서 쌓은 인지도와 여러 플러스 요인으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받으며 들어왔지만,
개인 역량은 생각보다는 대단하지 않아서 중반부가 지나가며 초반 주목도에 비해 약간은 힘이 빠지는 모양새로 보이네요. 여전히 막강하지만요. 7화 댄스파트 경연에 따라 실력적인 부분에 조금 더 확실히 평가가 될 듯합니다
16/03/01 02:03
방송에서 인성(?)테스트 말고는 좋은 모습을 별로 못(피가놈의장난)보여준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경쟁이 불가능할정도로 시작부터 팬덤이 가장 컸던 영향이 있어서 편집이 그리 된거겠만 그래도 아쉽네요.. 이번 경연에서 뱅뱅이 유일하게 앵콜을 받았다고 하니 좋은모습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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