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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18:03
도쿄 갔다가 사와서 잘 들고 다니고있네요.
24알짜리가 1,300엔이었나... 근데 막상 와서는 쓸 일이 없더라구요 (..) 나에게는 '스토파'가 있다! 라는 안도감 때문일까요 하하.
16/03/05 18:06
정확하지는 않은데
일반 설사약으로도 동일한 효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다만 저건 물없이 먹을수있게 되어있다는게 차이점이고 국내도 비슷한게 있다고 들은거 같네요.
16/03/05 18:15
저도 어디서 봤는지 생각안났는데 오유쪽리플중에서 본 내용에 따르면
스코폴리아 추출물 60mg, 베르베린탄닌산염 110mg인데… 이 두 성분이 들어간 약은 한국에도 시판되고 있긴 하네요. 아니, 아예 스토퍼정이 CJ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성분도 똑같고. http://www.kmle.co.kr/viewDrug.php?m=%B6%F3%BD%C4&inx=58476&c=7cc78eb908baf9f3393facb115c93563 라고하네요. 광고는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
16/03/05 18:17
지사제라고 보통 하는데요.
저도 약간 과민성이라 몇번 검색해봤다가 본거라.. 급할땐 모르겠는데 지사제는 가능하면 안먹고 따듯한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하네요.
16/03/05 18:16
의경이었는데 이등병이 시위진압나가서 심지어 서장이 비 맞아가며 직접 지휘 중인데 똥싸러 간다고 도저히 말할 수가 없었습니.......
그 날 거기 뚫렸으면 서장 100% 목날아 가는 곳이라 분위기가 극도로 험악했거든요
16/03/05 18:11
예에전에는 딱 5분.. 아니 3분만 버텼으면.. 하다가
카드를 안찍어도 화장실을 쓸수있는 지하철역을 외우는걸로 진화했구요. 이젠 신호가 오면 언제든 내려서 찍고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카드한번 찍는게 팬티가격보다는 싸더라구요 응?
16/03/05 19:06
당연하죠 그깟 천원 이천원인데 대형 참사와는 비교 조차 할 수 없죠
그언젠가 쾌변에 값을 매겼던 그 글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급할때는 지금 한번 시원하게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는것에 수만원까지도 지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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