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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5 11:15:17
Name Neo
File #1 image.jpeg (665.7 KB), Download : 26
출처 장미의 이름
Subject [텍스트] 중세시대에서 본 심판의 날



종말이 다가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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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왕 김수면
16/05/05 11:17
수정 아이콘
굳이 저때와 지금을 비교해서 어디가 더 무법천지의 세상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중세시대...
wish buRn
16/05/05 11:28
수정 아이콘
결투 재판이 합법이었던 시대니..;;
16/05/05 11:18
수정 아이콘
주인이 머슴을 거역 (...) 은 오타겠죠
의외로 동성애 드립은 없네요. 이런데선 빠지질 않던데
몽키매직
16/05/05 11:34
수정 아이콘
'자연의 이치에 반하는 죄악' 부분이 조금 느낌이 동성애를 지칭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16/05/05 11:38
수정 아이콘
주인이 머슴을 천시하여 (머슴이) 그 (주인의) 말을 거역 .....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겠네요.
16/05/05 11: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기독은 뭘까요..? 출처가 중세시대가 아닌가보네요.
WhiTeDeViL
16/05/05 12:04
수정 아이콘
출처 써있네요. 장미의 이름.
무무무무무무
16/05/05 16:29
수정 아이콘
데카메론인줄 알았네요.
지나가다...
16/05/05 11:43
수정 아이콘
말세네요.
레기아크
16/05/05 11:46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지금인데요?
다그런거죠
16/05/05 12:59
수정 아이콘
노인들이 사회에 피똥을 싸제끼는 부분만 있으면 딱 우리 사회네요.
사랑해조제
16/05/05 13:28
수정 아이콘
젊은이는 대접을 받지 못 하고, 노인은 권리만 요구하는 헬은 상상하지 못했군요!
네트페이글
16/05/05 13:53
수정 아이콘
종말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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