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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16 16:56:52
Name 한빛짱
Subject [유머] [감동]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월드스타 갈색 폭격기 차붐
출처-다음





분데스리가의 전설이기도 한 차범근.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Park''s Cup).



말레이지아 전 1:5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 남겨놓고 4골의 소나기 골.



79년 프랑크 푸르트 입단



8월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데뷔

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씨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紙 선정 주간 베스트11.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 전.

헤딩으로 승리 결정 골.

KICKER지 선정 이주일의 골.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씨스트로 선취골.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지,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씨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푸르트 3:1로 승리.

일간스포츠 톱기사

<차범근 두골! 오쿠데라 누르다>

이때 부터 MBC 차범근 경기 녹화방송 시작. 매주 월요일 밤. 시청률 최고.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 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 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로타 마테우스(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마테우스! 차붐을 막아라> 톱기사.

경기 마테우스의 완승. 차붐 속수무책.

2:3 패.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이번엔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씨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경기 후 신문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는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이다."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

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부상이후 슬럼프. 이때도 역시 한국언론 차범근 씹기 발동.

KICKER지 이일로 <한심한 한국인들> 이라는 기사.

곧 슬럼프 회복.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

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

득점 4위.



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

5만 관중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신문 톱기사

<지구 최고의 선수 ''차붐''>

KICKER지

<차붐, 팀 창단 첫 UEFA 우승 두번이나 이끌다,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의 영웅이자 분데스리가의 최고스타>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아쉽게도 이기록은 최근몇년전에깨짐)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그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다.

월드 스타들은 차범근을 이렇게 말한다.

->오웬-나는 차붐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떄부터 차붐을 보고자라났다. 나도 그선수처럼돼고싶다.

->발락-(한국에방문했을떄)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피구-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큰 영웅이다

->마테우스-난아직 어리다.. 그러나 차범근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인건 분명하다.

그리고 나의 자만을 깨우쳐 주었다.

->베켄바우어-
난 차붐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에있었다면 어김없이 독일 대표팀으로 넣고싶다.

참고로 베켄바우어와 차붐은 절친한 지기라네요.

->펠레-
"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줄알고 즐길줄 안다."

->파울로 말디니-"내가 그런공격수랑 붙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다."

->클린스만-
내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차붐정도는 아니다



2004년 때 독일이 우리 방한했을 때 클린스만 감독이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이 차범근 감독이고..


독일에서도 차범근을 만나려고 한국을 찾았고..
아직도 독일에서의 차붐의 영향력은 대단하죠.





발락도 다른 언론에서 잘 인터뷰를 안해주는데 차범근이 인터뷰를 하려고 하니 친절하게 인터뷰를 해줬다네요.


프랑크푸르트 장내 아나운서가 차범근을 소개하자 독일팬들 자리에 일어나서 차붐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P align=center>독일리포터] “차붐이라면 어디든 프리패스” [스포츠칸 2006-06-09 16:42] 차붐’(차범근 MBC 해설위원·수원삼성 감독)은 독일에서 ‘프리패스’다. 언제나 어디서나 환영이다. 상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독일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대표 얼굴이라고 할까. 13일 토고전이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스타디움. 테러나 훌리건 우려 때문에 철통보안으로 취재진 역시 사전취재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차붐’과 함께라면 촬영을 허락한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봉쇄된 스타디움이 ‘차붐’이라는 한 단어에 스르르 열린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현지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13일 MBC 해설위원 자격으로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을 찾는 차 감독을 장내 아나운서가 “‘차붐’이 이곳 프랑크푸르트를 다시 찾았다”고 관중에게 소개하는 특별 배려도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베켄바워와 절친한 지기인 차붐.




아직도 차붐을 잊지 못하는 독일인들.


맨유의 명장이라 하는 퍼거슨 감독도 차붐에 혀를 내 둘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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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비
06/06/16 17:03
수정 아이콘
다른건차치하고도 제일첫번째 말레이시아 경기부터 기록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올빼미
06/06/16 17:12
수정 아이콘
정말이런글 좋아하고 감동이지만, 아쉽게도 몇몇틀린자료때문에 태클당하는게.....2002년도에 이글로 많은 싸움이 있었는데,
가즈키
06/06/16 17:20
수정 아이콘
월드컵직전에.. 엠비씨에서 해준 차범근 특집방송때문에 감동이었죠..
차범근해설위원의 명성을 글만 보고 직접 보지도 못했는데.. 화면으로 보고 감동 ㅡ_ㅜ
06/06/16 17:32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 인정하는데... 왜 유독 아시아에서는 무시를 당할까... 우리나라도 그렇고 주변국들이 인정을 안하는거 같던데...
06/06/16 17:55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야 직접들 봤으니 인정하는거고, 자국에서도 인정 안하는 선수를 아시아권에서 인정하겠습니까.
정몽준과 축협을 보면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는 말이 딱 맞다는 걸 알 수 있죠.
바카스
06/06/16 20:21
수정 아이콘
왜 우리나라 선수들은 유럽 언론에서는 칭찬일색입니다.
그러나 국내 팬들은 왜 까대기만 할까요? 오히려 까댈 점을 찾이 못 해 안달이 난 것 같습니다.
할수있어
06/06/16 20:37
수정 아이콘
근데 오웬이 차붐 경기를 보면서 자랐나요??
오웬 79년생 아닌가?? 경기를 보기엔 너무 어렸을텐데..
정말로 몰라서 그러니 자세히 아시는 분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일빠박멸
06/06/16 21:01
수정 아이콘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 이 부분에서 피식.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온 몸에 전율이. 차범근 해설 너무 자랑스럽네요.
우캬우캬
06/06/16 23:13
수정 아이콘
할수있어 // 글을 보면 88년 기록도 있는걸 보니 유년기 시절에는 봤을 수도 있겠군요. 축구에 관심없던 저도 90년 월드컵이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축구를 하는 선수라면 기억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deathknt
06/06/16 23:44
수정 아이콘
위의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수정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본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역시 차범근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으로써 300여경기동안 거의 100골을 넣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기록이라 생각됩니다.


제 목:[축구] 차범근 기록 수정 정리 관련자료:없음 [28962]
보낸이:이정원 (바람그네) 2002-04-29 23:35 조회:118

게시판에 뿌려졌던 차범근씨의 선수적 기록들 중 기사 내용이나 경기 중의 소소한
일들을 제외하고, 기록에만 입각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80% 이상의 내용이 틀린
것들이더군요.
* 알려졌던 내용
> 수정된(교정된) 내용

* 77년 대통령배 축구대회(Park''s Cup).
말레이지아 전 1:5로 뒤지던 상황.
종료 5분 남겨놓고 4골의 소나기 골.
> 틀림, 76년 9월 대통령배 축구대회.
1 : 4 로 뒤지던 상황, 7분 남기고 3골 넣어 동점


* 79년 프랑크 푸르트 입단
8월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불리던 분데스리가 데뷔
데뷔전 상대는 도르트문트.
스타팅으로 75분까지 뜀.
어씨스트 기록.
최고권위 축구전문지 ''KICKER''紙 선정 주간 베스트11.
> 틀림, 분데스리가 데뷔는 78/79 시즌 다름스타드98 (Darmstadt 98)
공격수로 스타팅 출전하여 우베 한(Uwe Hahn)과 77분 교체. (무득점)
79/80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 데뷔.
상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가 맞음.
스타팅으로 뛴 것도 맞으나 75분이 아니고 끝까지 다 뜀.
어시스트 없음, 왜냐... 0 : 1 로 졌기 때문.


* 세번째 경기 슈투트가르트전
헤딩으로 승리 결정 골.
KICKER지 선정 이주일의 골.
> 맞음. 헤딩 골, Kicker지 선정 여부는 알 수 없음.
전반 52분 1 : 0 에서 2 : 0 쐐기골.
2 : 0 으로 경기 끝남.


* 네번째 경기 바이에른 뮌헨 전.
그라보스키 어씨스트로 선취골.
> 틀림, 네번째 경기는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그(Eintracht Braunschweig)전.
전반 32분 득점을 함, 선취골이 아닌 만회골 (1 : 1)


* 다섯번째 경기 최강호 보루시아MG 전.
한가운데 돌파에 이어 찬 공, 왼쪽 포스트 맞고 골.
선취골.
세경기 연속 골.
이날 KICKER지, 처음으로 <차붐>이라는 단어 씀.
> 틀림, 보루시아MG(Borussia Monchengladbach)전은 8번째 경기.
차범근 처음부터 끝까지 뛰었으나 한 골도 못 넣고, 팀은 4 : 1로 짐.
세경기 연속골은 맞으나 2,3,4 번째 경기였고,
상대팀은 차례로 '슈트트가르트, 브라운슈바이그, 레버쿠젠' 이었음.


* 9월 강호 함부르크 전.
페차이의 어씨스트를 받아 강슛.
그라보스키 센터링, 헤딩 슛.
30M 중거리 슛.
첫 해트트릭 기록.
> 틀림, 79/80 시즌 차범근 해트트릭 기록한 적 없음.
(11월 쾰른전에서 2 득점이 79/80시즌 한 경기 최다임)
9월 22일, 함부르크(Hamburger SV)전 에서 풀타임 뛰었으나 득점 없음.
팀은 3 : 2 로 이김.


* 11월 일본의 오데쿠라가 소속된 쾰른 전.
두 동양인의 대결로 관심 집중.
차 선취골, 결승골로 두골 기록.
오쿠데라 헛발질 7번.
차붐 대승.
프랑크푸르트 3:1로 승리.
> 틀림, 오데쿠라가 아니라 야쓰히코 오쿠데라(Yasuhiko Okudera)
전반 26분 선취골과 후반 79분 쐐기골로 두 골 기록 맞으나,
3 : 0 승리임.


* 12월 UEFA 컵 출전.
첫번째 경기 레알 마드리드를 맞아 차, 선취골을 넣었으나 1:1 무승부
두번째 경기 AC밀란 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강슛.
포스트 맞고 튀어나왔으나, 골대 5초이상 흔들림. 특종 기사실림.
3:2로 프랑크 푸르트 승리.
> 죄다 틀림, 79년 11월 28일 UEFA 컵 1라운드 경기.
상대는 FC 아버딘(FC Aberdeen), 1 : 1 무승부, 1 : 0 승.
UEFA 컵 2라운드 경기.
상대는 디나모 부카레스트(Dinamo Bukarest), 0 : 2 패, 3 : 0 승.
UEFA 컵 16강
상대는 로테르담 (Feyernoord Rotterdam), 4 : 1 승, 0 : 1 패.
80년 5월 3일 두번째 경기.
상대는 쥬브로죠브카 뷰노(Zbrojovka Brno), 4 : 1 승, 2 : 3 패.
4강 진출.
UEFA 컵 4강
바이에른 뮌헨과 첫번째 경기 2 : 0 패,
두번째 경기 5 : 1 승, 프랑크푸르트 결승전 올라감.



* 80년 3월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1차전.
당시 20세의 나이로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던
로타 마테우스(90년 월드컵 MVP), 갈색 폭격기 ''차붐'' 전담마크 특명.
신문 <마테우스! 차붐을 막아라> 톱기사.
경기 마테우스의 완승. 차붐 속수무책.
2:3 패.
> 맞음. (결과만 봤을 때, 신문 내용은 알 수 없음)



* UEFA 컵 결승전. 보루시아 MG와 2차전.
역시 마테우스 차붐 전담 마크.
이번엔 마테우스 속수 무책. 차붐 대활약.
우측사이드 마테우스 여유롭게 제치고 어씨스트. 1:0 프랑크푸르트 승리.
차붐, 이날의 선수.
원정팀 득점 우선권으로 프랑크푸르트
창단이후 첫 UEFA컵 우승.
경기 후 신문 마테우스 인터뷰
"나는 아직 어리다. 하지만, 차(범근)는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이다."
> 맞음. (역시 결과만-_-, 내용 알 수 없음)



* 79~80 시즌 득점 랭킹 7위 랭크.
세계 상승세 베스트 4 선정됨.
> 틀림, 시즌 득점 31경기 12골로 공동 12위. (동점자 수 제외하면 8위)
1위는 34경기 26골로 바이에른 뮌헨(Bayern Munchen) 소속의
칼-하인쯔 루메니게(Karl-Heinz Rummenigge)
팀내 득점 1 위 (12골), 2위는 베른트 홀젠바인(Bernd Holzenbein, 11골)



* 세계축구 베스트 11 선정됨.
연봉 독일에서 세번째 액수. 협상 타결.
독일 대표팀 감독 차붐 귀화 추진. 실패.
> 알 수 없음.



* 81시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겔스도프에게
육탄공격 받아 심한 부상. 프랑크푸르트 팬들 레버쿠젠까지 가서
겔스도프 살해 위협 소동. 경찰 출동.
부상이후 슬럼프. 이때도 역시 한국언론 차범근 씹기 발동.
KICKER지 이일로 <한심한 한국인들> 이라는 기사.
곧 슬럼프 회복.
> 80/81 시즌 중이던 80년 8월 23일, 바이어 레버쿠젠(Bayer Leverkusen)과의
경기 도중 전반 16분 위르겐 겔스도프(Jurgen Gelsdorf)에게 부상.
(당시 경기 기록이 미흡하여 확실치 않음)



* 83년 레버쿠젠으로 트레이드.
프랑크푸르트 팬들 울음바다.
> 맞음. 83/84 시즌 전 트레이드.


* 85~86시즌 분데스리가 MVP !
득점 4위.
> 맞음. 34경기 17골로 득점 단독 4위.
1위는 34경기 22골의 스테판 쿤쯔(Stefan Kuntz)
MVP는 확실치 않음.
팀내 득점 1위, 2위는 34경기 14골의 헤르베르트 바스(Herbert Waas)



* 86년 한국대표팀 선수로 멕시코 월드컵 출전
> 맞음, 3경기 출전, 무득점.



*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
5만 관중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 5월 4일 UEFA컵 결승 1차전 0 : 3 으로 패.
5월 18일 결승 2차전 3 : 0 으로 승, 81분 차범근 동점골!
승부차기 3 : 2 로 승.



* 신문 톱기사
<지구 최고의 선수 ''차붐''>
KICKER지
<차붐, 팀 창단 첫 UEFA 우승 두번이나 이끌다,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의 영웅이자 분데스리가의 최고스타>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 (아쉽게도 이기록은 최근몇년전에 깨짐)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우리나라 사상 최단시간 골 기록(전반 시작 15초)
> 확인 불가능, 308경기 98골은 맞음.
할수있어
06/06/17 00:34
수정 아이콘
우캬우캬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이디가..조삼모사...
06/06/17 01:10
수정 아이콘
* 88년 다시 UEFA컵 출동.
차붐 스페인 에스파뇰을 맞아 극적인 3:3 동점골 터뜨림.
5만 관중 차붐! 환호.
승부차기로 레버쿠젠 역시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UEFA컵 우승.
> 5월 4일 UEFA컵 결승 1차전 0 : 3 으로 패.
5월 18일 결승 2차전 3 : 0 으로 승, 81분 차범근 동점골!
승부차기 3 : 2 로 승.


고친건데.. 3:0으로 이겼는데.. 동점골?은 뭐죠;; 고쳐진 자료 보다가 이상해서..
06/06/17 01:30
수정 아이콘
먼저 1차전에서 0:3으로 지고.. 2차전에서 반대로 3:0 으로 이겼을때..
세번째 골을 말하는것 같네요. 일차전과. 동점을 만들어서 동점골이라고 말한듯;
결국 승부차기를 했다는것을보믄 아마도.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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